2021. 4. 16. 09:2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332일째 4월 16일 금요일.
금연 233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원래 120분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는데 오늘은 100분을 했다. 운동하고 나서 기분이 좋았지만 몸이 급격하게 힘들었다. 잠은 잘 잤는데 충분히 못자서 그런것 같다.그래도 5시간정도 잔다. 더 잘수도 있지만 요즘에는 5시간정도 자는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5시간 자면 몸이 엄청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덕분에 5시간정도 자도 그렇게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다. 요즘에 즐겁고 재미있는 방송 보느라 정말 하루가 금방 후딱 지나간다. 즐겁고 재미있는 방송을 보면 정말 행복하다. 아무튼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다. 몸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오늘은 집에서 쉬웠다. 그래도 거의 매일 나가고 있다. 쉴땐 쉬고 나갈때는 나간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 느낌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32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332일째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그녀의 웃는모습도 정말 내 눈에는 다 이쁘다.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저 다 사랑스럽다. 그녀를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녀또한 정말 많이 힘을 얻는것 같다. 물질적으로 큰 힘을 못되고 있지만 그래도 정신적으로는 큰 힘을 되주고 있다. 물질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 오늘이 세월호 사건 터진지 7년이 되는 날이다. 정말 7년전 뉴스를 보면서 큰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보니까 심각한 사건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장 화가 나는것은 세월호의 배에 있던 선장이 먼저 탈출을 했다. 원래 배에 있는 선장들은 맨 마지막에 나가는게 원칙이다. 하지만 세월호에 있던 선장은 제일 먼저 나갔다. 그는 죽음이 두려워서 먼저 나간것 같다. 7년전 뉴스를 보니까 세월호 선장은 바지를 벗고 팬디만 입은채 팬디바람으로 탈출을 했다. 정말 내가 봐도 화가 났다. 선장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정말 300명이상 사망을 했다. 항상 내 마음속에는 기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무엇보다 대통령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피해를 더 커지게 만든것 같다. 그 시간에 박모씨는 뭐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생각해보면 우리 대한민국도 크고 작은 사건이 많이 발생했다.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된 대구 지하철 화재 사고 한 사람의 방화로 인해서 전철 안에 있던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 정말 이 뉴스를 보면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이 세상에서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도 정말 존재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사건이나 사고는 내가 뜻하지 않는 상황에서 많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서울 관악구 세 모녀 살인사건도 정말 충격이였다. 어떤 남자가 여자를 스토킹했다. 여자가 스토킹한 남자를 만나주지 않아서 남자가 홧김에 살해를 했다. 정말 나도 남자이지만 정말 싸이코패스 같은 남자들을 보면 역겹고 무섭다.나는 그래도 성격이 온순하고 착해서 나쁜짓을 평생동안 하지 못할것 같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누구를 때리거나 큰 피해를 주지 않았다. 앞으로도 다른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도 내가 항상 채팅창으로 언제나 응원과 격려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준다. 모든 여자한테 그런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만 항상 힘이 되어주고 항상 옆에서 많이 챙겨주고 있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일대일이 연패를 빠져서 오늘 오랜만에 3:3 팀플을 했는데 3연승을 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잘 이긴것 같다. 일대일은 질려서 이제는 다시 팀플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대일의 감으로 팀플을 하니까 더 잘되는것 같다. 물론 일대일과 3:3 팀플은 빌드 자체가 다르지만 나는 다르게 하지 않고 있다. 팀플을 일대일 하는것처럼 하니까 게임이 잘 되는것 같다. 팀플할때 이상하게 저그로 할때 더 많이 이긴다. 테란이나 프로토스로 하면 지는것 같다. 그리고 저그로 할때 더 게임이 재미있다. 이렇게 많이 익숙해서 저그 빌드는 언제나 잘하고 있다. 물론 테란이나 프로토스도 많이 하고 있지만 저그로 가장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저그로만 계속 해야하나 생각이 든다. 588승을 했다. 12승만 더하면 600승 패는 1800패 이상이 되지만 그래도 지울 생각이 없다. 아무튼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에서 채팅창에 많은 어그로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어그로들이 하는 말들을 그냥 신경 안쓰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만 쳐다보고 있다. 정말 인내를 하고 있다. 작년에는 인내를 하지 못해서 일일이 그런 사람들을 신경쓰고 그랬는데 올해는 신경안쓰고 있다. 신경 안쓰니까 마음이 편안한것 같다. 어떤 사람이 채팅창으로 나에게 이분 방송 언제부터 봤냐고 물어보시길래 화요일부터 방송 봤다고 했다. 작년부터 방송봤다고 말을 하게 되면 신입이 아닌게 들통이 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서 말을 했다. 하지만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고 그렇니까 그녀가 멘탈이 무너질까봐 너무 많이 불안하다. 채팅창에 나는 작년일을 절대로 언급안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언급하게되면 그녀또한 난처하게 되고 그렇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인 만큼 내가 많이 지켜주고 싶다. 그녀는 정말 애교가 많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애교도 많다. 그녀의 어떤 모습 행동을 해도 내 눈에는 다 많이 사랑스럽다. 그래서 계속 지금처럼 변함없이 잘 챙겨주는 그런 멋진 남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말고 다른 사람은 생각해 본적이 없다. 꿈에서도 그녀가 나왔다. 그녀와 사귀는꿈을 꿨다.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그녀방송 채팅창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녀를 깎아내리려는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그들을 일일이 신경 안써도 되니까 정말 괜찮은것같다. 그녀가 나한테 부탁을 했다. 어그로들 많아도 신경쓰지 말고 다른말 해달라고 그래서 어그로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나는 아무런 신경을 안쓰고 있다. 나는 성격이 정말 다정다감하다. 그래서 내가 옆에서 많이 챙겨준다. 모든 여자한테만 그러면 매력이 없기 때문에 내가 오직 사랑하는 여자한테만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다. 그녀또한 다정다감한 스타일이 정말 좋다고 했다. 나는 처음부터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다. 옆에서 섬세하게 잘 챙겨주고 아껴주고 많이 사랑해주는 그런 멋진 남자이다. 살도 빠지고 그래서 더욱더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다. 그래서 사람들과 대화할때도 큰 불편함이 없고 여자들이랑 대화를 해도 불편함이 없다. 코로나 사태 이후 사람들을 아에 못 만나고 있지만 만나지 않아도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녀 방송을 보고 나면 거의 새벽 2시가 넘는데 그래도 힘들지가 않고 행복하다. 그녀가 방송복귀하면서 더욱더 내가 많이 즐겁고 행복하다. 밤에 잠도 잘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녀가 휴방했을때는 정말 내가 잠도 못자고 그래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다. 오늘도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5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6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