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30일째

2021. 4. 14. 11:3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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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30일째 4월 14일 수요일.

 

금연 233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잘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오후에는 엄마랑 아빠랑 울집 강아지랑 같이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갔다왔다. 텃밭에 물도 주고 그랬다. 그리고 엄마는 상추를 뽑아서 비닐봉투에 넣어놨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길에 할머니한테 갔다드렸다. 할머니도 엄청 좋아하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은근 추웠다. 4월달이 이렇게 추웠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에게 이정도 추위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어제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방송복귀를 했다. 정말 오랜만에 뵈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별풍선이 많이 터졌다. 나는 개인적인 일로 별풍선을 못쏘는게 너무 아쉽다. 그래도 그녀방송을 보면서 채팅도 많이 치고 그랬다. 그리고 그녀와의 약속을 위해서 약속했던 것들을 언급하지 않았다. 실수할뻔도 했었지만 다행히 실수는 안했다. 9시좀 넘어서 방송에서 새벽2시까지 그녀가 방송을 했다. 2시 좀 넘어서 자서 7시에 일어났다. 4시간 30분밖에 못잤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서 낮잠도 자고 그랬다. 정말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이 편안해서 그런가 잠이 잘 오는것 같다.지난주에는 더웠는데 이번주는 약간 추운 느낌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30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330일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나에게 금연일수는 다 의미있는것 같다. 확실히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기분이 너무 좋고 상쾌한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기분은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컨디션을 나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이후 컨디션이 단 한번도 나쁜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형은 서울 오피스텔로 이사를 갔다. 그래도 전에 살던 오피스텔이라서 형이 적응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 내일부터 형이 서울 회사에서 출근을 한다. 첫출근이고 그렇지만 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형이 전주에 없으니까 허전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점차 형이 전주에 없는것에 대해서 적응을 잘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형은 서울생활을 더 오래했기 때문에 서울이 편안하다. 나는 전주에서 오래 살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전주 생활이 더 많이 편안하다.요즘에 날씨가 맑고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날이 계속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을 복귀를 했다. 그녀의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적지만 그래도 별풍선은 은근 많이 쏘는것 같다. 엄청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쏜다. 무엇보다 팬더티비에서 알게 된 형들을 아프리카 티비에서 다시 재회를 하니까 너무 좋다. 그녀의 방송 채팅에서는 내가 팬더티비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 언급하면 그녀도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에도 말했지만 약속한것들을 절대로 언급하지 않을 생각이고 계속 쭈욱 언급하지 않을 생각이다. 아무튼 그녀가 성형을 했다. 성형후 얼굴을 직접 방송을 통해서 보니까 더 이쁜것 같다. 작년보다 인상이 달라보였지만 그래도 엄청 바뀐것은 아니다. 약간 눈과 코가 달라졌을뿐 전체적인 얼굴형은 작년에 봤던 모습이랑 많이 비슷한것 같다. 아무튼 그녀가 나 덕분에 많이 힘이 난다고 말을 해준다. 내가 언제나 그녀를 위해서 언제나 힘이 될 생각이다. 정신적으로는 내가 그녀를 위해서 많이 도와주고 힘이 될수는 있지만 물질적으로 힘이 못되어주니까 뭔가 아쉽다. 모든것을 엄마 핸드폰번호로 해놨기 때문에 결제를 하더라도 엄마 폰으로 뜨니까 그게 무서워서 그녀한테 별풍선을 못해준게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물질적인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정신적인 부분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면 우리 텃밭이 있는데 상추랑 양배추가 잘 자라나고 있고 무엇보다 당근도 잘 크고 있다. 물을 잘 주니까 잘 크는것도 있지만 햇빛을 잘 보니까 더 잘 크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텃밭에 상추와 양배추 그리고 당근을 키울때마다 잘 자라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완전 유기농이다. 농약없는 유기농이다. 전에 텃밭에 있던 상추를 씻어서 먹어보았는데 유기농이라서 더욱더 맛있고 속이 덜 아픈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계속 텃밭에 상추와 상추 그리고 당근을 계속 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텃밭에서 상추와 양배추 당근을 키우면서 정말 재미있고 시간도 금방 가니까 기분이 좋고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되는것 같다.오늘 아침에 내꺼 금연일기 블로그 방문자 숫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87명이였다.밤에 다시 보니까 140명이였다. 내꺼 금연일기 블로그 방문자 숫자가 오늘 가장 많았다. 그래서 더욱더 금연일기를 열정적으로 쓸 생각이다. 내 금연일기가 다른 사람들한테 큰 힘이 되어주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요즘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을 복귀해서 너무 행복하고 그녀방송을 보면 정말 힘이 나고 그녀또한 나를 많이 의지하니까 너무 좋다. 별풍선을 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정말 내가 위축이 되지만 그래도 크게 신경을 안쓴다. 아무튼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서 정말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줬다. 내꺼 오피스텔에 있던 긴 의자를 아빠차에 실어놓았는데 오늘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내가 혼자 갔다놓았다. 그렇게 많이 무겁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나는 옆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내가 엄청 힘이 되고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이제는 연세가 많이 들다보니까 많이 힘이 없다. 매일 엄마를 위해서 내가 매일 안마해드리는데 엄마를 거의 매일 안마해드리다보니까 내 팔이 엄청 쌔졌다. 오른손도 엄청 악력이 더 강해진게 느껴진다. 엄마를 안마를 꾸준하게 하니까 그만큼 손의 악력 또한 더욱더 쌔진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체의 힘은 언제나 강했는데 팔의 힘은 약했는데 내가 엄마를 안마해 드리니까 팔의 힘도 더욱더 쌔진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엄마를 많이 안마해드리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내가 엄마를 안마를 해주니까 확실히 엄마 몸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특히 목쪽의 근육이 많이 부드러워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몸이 너무 딱딱하거나 굳어 있으면 나중에 정말 좋지가 않다. 나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니까 목근육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그런게 느껴진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니까 등쪽도 언제나 부드럽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내 몸은 전체적으로 딱딱하거나 굳어있었을것 같다. 살이 빠지니까 확실히 몸이 엄청 부드러워진것 같고 허리통증도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살이 쪘을때에는 허리가 정말 아팠고 앉아있는것도 많이 힘들었다.살이 찌면 허리 통증이 정말 심각해지는것 같다. 아마도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인것 같다. 정말 살이 빠지고 나서는 허리통증이 없다.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외모를 유지할수 있도록 항상 자기관리를 계속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이라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행복했다. 요즘에 날씨가 맑은 날이 계속 되고 있고 미세먼지도 거의 없다. 4월말까지 이렇게 맑은날씨가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즐겁고 알차게 보냈다. 내일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야겠다. 금연 6년5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7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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