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7. 09:0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323일째 4월 7일 수요일.
금연 232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운동을 밤에 했다. 아침과 오후에 너무 바빠서 밤에 운동을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오지 않았다. 전북 확진자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북 증가세가 심상치가 않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북이 더이상 코로나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고 오염지역이다. 전북뿐만 아니라 전국이 다 코로나 로부터 오염이 된 지역들이 대부분이다. 정말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야 하는데 종식이 될 조짐이 안보인다. 정말 여러므로 스트레스 받고 그렇지만 그래도 담배를 사거나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다. 나에게는 금연과 운동이 스트레스를 줄이게 해주니까 너무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술과 담배는 나의 몸을 피폐하게 만들고 병들게 만든다. 하지만 운동이랑 금연은 언제나 건강함을 계속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오랫동안 하니까 내 몸이 엄청 건강함을 유지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건강함의 척도 몸의 피로감이 많은가 적은가이다. 몸의 피로감이 많으면 그만큼 면역력이 약해질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피로감이 많이 없는게 중요하다. 참 신기한것은 다이어트 성공이후 어깨가 아프지가 않고 무엇보다 허리도 덜 아프다. 살쪘을때에는 허리가 정말 많이 아파서 힘들었다. 살이 찌면 허리에도 큰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다이어트를 성공을 했지만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나는 다이어트를 성공해도 나중에 엄청 무너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런데 이번 다이어트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군것질을 하지 않으니까 살이 안찌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군것질을 했더라면 정말 여러므로 많이 살도 많이 쪘을것 같고 이목구비도 정말 많이 못생겨졌을것 같다. 정말 지금까지 나 스스로 군것질을 하지 않는 나의 모습이 나 스스로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곧 무더운 여름이 시작이 되겠지만 더운 여름날에도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고 버틸생각이다. 탄산수가 있어서 딱히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아도 무더운 여름을 탄산수로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전국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정말 4차 대 유행이 시작된것 같다. 정말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날씨가 따뜻해지고 좋아지니까 사람들의 경각심을 하나둘씩 잃어가는것 같다. 방심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정말 방심이 가장 무섭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신이 방심하는 순간 사람을 한순간에 감염자로 만들수가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많이 안좋았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의 삶으로 살고 있었으면 담배연기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내 폐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었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정말 담배연기도 안마셔도 되고 미세먼지도 안 마셔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물론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을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확 드니까 너무 기분이 불쾌하고 많이 짜증이 난다.미세먼지도 마스크를 쓰더라도 내 몸속으로 들어온다. 그래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마스크만 제대로 잘 쓰고 있으니까 담배연기와 미세먼지가 많이 들어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정말 미세먼지나 담배연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쉽게 내 몸속으로 침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형집에 가서 버릴것은 버리고 정리할것은 다 정리했다. 오늘도 쓰레기를 버리러 많이 왔다갔다 하니까 정말 몸이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밤에 운동하니까 다음날이 좀 힘들지만 그래도 바쁘다보니까 아침이랑 오후에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밤에 운동을 하니까 내 몸이 가볍다. 오늘 하루 운동을 쉬웠더라면 잠을 자더라도 잠을 푹 못 자고 설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요즘에 시간이 갈수록 빨리 지나간다. 너무 좋은일들이 생기니까 더욱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이번주 토요일날에 방송복귀를 한다. 3개월만에 복귀.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그녀도 날 많이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모습이 너무 기분이 좋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그녀를 위해서 내가 많이 사랑해주고 잘 챙겨주고 신경쓰고 많이 이뻐해줄 생각이다. 정말 그녀와 인스타를 통해서 채팅을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그동안 힘든것들이 다 눈녹듯이 사라졌다. 정말 전에는 그녀의 소식을 전혀 모르니까 정말 많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다행히 그녀의 근황을 알수가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녀도 날 많이 사랑해주고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다. 작년 나의 노력이 그녀의 마음을 열게 한것 같다. 물론 작년에도 그녀가 날 많이 사랑해주고 좋아해줬다. 내가 그만큼 잘 챙겨주고 신경쓰고 이뻐해준 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녀가 날 부담스러워 하면 어떻게 하지 생각을 했지만 그녀는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작년보다 더 열정적으로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더 이뻐해주고 더 신경써주는 그런 멋진 남자가 되어야겠다. 그래도 그녀와 작년부터 알게되어서 그렇게 많이 어색한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자주 나온다. 그녀가 방송복귀를 곧 한다는 마음이 내 마음을 더욱데 설레게 하고 있다. 진짜 그녀가 방송복귀를 하면 그녀한테 마음표현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녀도 내가 사랑표현 하는것에 대해서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작년보다 더 가까워진것 같아서 너무 좋다. 그녀가 내 여자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녀가 내 여자친구가 되면 더 많이 행복할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 그녀덕분에 정말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되는것 같다.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니까 우울증이 거의 없어진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이 행복이 계속 오래갔으면 좋겠다. 오늘도 게임을 했다. 오늘도 많이 졌다. 요즘에 게임할때 너무 지니까 게임을 많이 안하게 된다. 게임을 오히려 안하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맑은 느낌이 든다. 게임을 오래하다보면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하는게 내 눈에 보인다. 나는 그래도 게임중독은 아니다. 하루종일 게임을 하지 않는다. 1~2시간 하고 게임을 잠시 쉬다가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쉬다가 할때 그 텀이 약간 길다. 그래도 요즘에 게임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겁다. 오늘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몸이 힘들지가 않았다. 그녀 생각만 하면 너무 즐겁다. 그리고 내가 그녀 사진에 짧게 댓글을 올렸는데 그녀가 좋아요를 내가 쓴 댓글에 눌러줬다. 정말 내가 살면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누구를 사랑해본적이 있나? 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살면서 열정적으로 누구를 사랑한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다. 물론 대학교1학년때 내가 좋아하는 과 친구가 있었는데 그 과 친구도 내가 자신을 좋아하는것을 알았다. 그런데 그녀도 날 싫어하지 않았다. 내가 용기 있게 사귀자라는 말을 하지 못해서 그게 많이 아쉬웠다. 지금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나보다 6살이나 어리다. 너무 귀엽고 이쁘다. 말하는 말투가 너무 사랑스럽다. 애교가 많아서 너무 좋다. 나는 애교가 많은 여자가 너무 좋다. 여자가 애교가 많으면 싸울일도 없을것 같다. 나는 얼굴 이쁜사람과 성격 좋은 사람도 좋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애교도 많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이다. 작년에도 정말 이뻤지만 올해도 정말 여전히 이쁜것 같다. 올해 성형을 했지만 너무 이쁘다. 전에도 말했지만 성형전 얼굴도 이뻤고 성형후 얼굴도 정말 이쁘다. 나는 성형을 한 여자를 이해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성형을 하면 너무 부작용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뭐든지 적당한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바쁘게 보냈다. 아침에는 엄마 차 세차 내가 했고 오후에는 형집에 가서 버릴거 버리고 정리할것은 다 정리했다. 그래도 대부분 거의 정리를 했다. 그래도 셋이서 정리를 하니까 금방 끝나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우리 형은 흡연경력이 15년이상 된다. 19살때부터 피워서 현재 34살이다. 아마 형이 19살때부터 피운 이유가 아마 대입 스트레스 때문에 담배를 태운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담배를 못 끊고 있다. 나중에 더 나이들어서 담배 때문에 더 고생할까봐 그게 나는 걱정이 된다. 담배만 끊어도 인생이 달라지는데 형은 금연을 할 생각이 없다. 나는 그래도 7년 가까이 금연중이다보니까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힘든것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코로나가 언제 종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종식이 되더라도 미세먼지 때문에도 마스크를 평생 쓰고 다녀야 한다. 정말 하찮은 물건인 마스크가 이렇게 중요한 물건이 될거라는 상상도 못했다. 정말 어떤 물건이든 다 쓸모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쓸모가 없는것은 없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5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7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