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14일째

2021. 3. 29. 07:3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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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14일째 3월 29일 월요일.

 

금연 231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땀도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운동하고 나서도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 하루 미세먼지가 정말 최악이였다. 어제보다 더 많이 심각하다. 오후에는 머리 컷트하고 왔다. 역시 나는 짧은 머리가 더 잘 어울리고 더 멋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머리가 기르면 이상하게도 너무 가지럽다. 땀이 났을때 머리가 축축하고 그래서 더 가렵다. 하지만 머리 컷트 하니까 덜 가지러운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컷트 하러 갔을때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컷트를 받았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컷트할때 마스크를 쓰고 컷트를 받는다. 마스크 없이 컷트하면 뭔가 찝찝하다. 헤어샾에 있던 다른 손님중에 한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으셨다. 마스크 왜안쓰시냐고 물어볼려다가 그냥 물어보지 않았다. 아무튼 머리 컷트 하고 나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그리고 바로 집으로 왔다.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가장 최악의 날은 없었다.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가 우리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정말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황사나 초미세먼지들도 입자가 작다 보니까 마스크 안쪽으로 들어올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어제 엄마께서 건물관리인 100만원 월급 그리고 오피스텔 월세 40만원을 주셨다. 이제 내 오피스텔도 4년 임대가 다 끝났다. 그래도 이 기간동안 우리 형이 잘 써줘서 너무 감사했고 고마웠다. 형이 서울 오피스텔로 이사를 가더라도 다른 사람이 내 오피스텔에 가서 살것 같다. 내 오피스텔에 들어와서 사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깔끔한 성격의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되도록이면 담배도 피우지 않는 그런 깔끔한 사람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깔끔하지 않거나 담배를 피우는 그런 사람들이면 내 집이 더러워지는것은 한순간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임대를 하기 때문에 임차인들이 내 오피스텔에 사는동안에는 갑이 되지만 그래도 엄연히 내 오피스텔 있기 때문에 집을 더럽게 쓰지 말라고는 말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다. 벌써 572승을 했다. 28승만 더하면 600승이다. 정말 600승도 금방 도달할것 같다. 요즘에 연패보다 연승을 더 많이 한다. 요즘에 초보랑 일대일을 하는데 초보를 내가 거의 양학수준으로 만든다. 중수나 고수분들이랑 하면 내가 질게 뻔하기 때문에 나는 개초보들이랑 일대일을 거의 한다. 팀플은 아에 안하고 있다. 팀플을 하면 이상하게 게임이 잘안된다. 뇌정지가 올때도 종종 있다. 하지만 일대일을 할때는 뇌정지가 오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일대일은 이기는법을 알기 때문에 더 쉬운것 같다. 팀플은 상대 3칼라를 잘 막아야 이기지만 일대일은 상대 한명만 이기면 내가 이긴다. 팀플도 일대일처럼 많이 하다보면 늘겠지만 팀플은 많이  해도 뭔가 늘지가 않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팀플 자체는 포기했다. 그래도 일대일은 잘하는 편이라서 마음의 안심이 된다. 아무튼 내일도 황사는 계속 된다. 정말 이렇게 최악의 날씨에도 다행히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서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최악의 날씨에도 담배를 피우러 밖에 나가서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이렇게 최악의 날씨에도 분명히 흡연하러 다니는 흡연자들이 있을것 같다. 그런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정말 많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연기 코로나 바이러스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공통점은 폐를 병들게 만든다. 폐는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폐는 정말 빠르게 늙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폐는 확실히 젊어진게 느껴진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두시간 이상 해도 그렇게 안 지친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이상 타지 못했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심장도 항상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심장이 건강해야 다 좋은것 같다. 심장이 아프면 몸이 급격하게 안좋아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흡연은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킬수 있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하는 흡연자들은 나중에 심장에 큰 문제가 많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담배를 끊어야 한다. 유투버로 방송하는 쓰레기같은 사람들을 보면 거의 골초이다. 담배를 끊을 생각이 없어보인다. 금연은 건강할때 끊어야 더 효과를 본다. 나중에 아파서 끊으면 금연효과를 볼수가 없기 때문이다.오늘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형이 회사를 그만두었다. 서울에 있는 회사로 이직한다. 지난주에 회사 사람들이 형을 많이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형이 서울에 가서 살더라도 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약간 우리형이 게을러서 빨래를 잘 하지 않을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겠지만 형이 알아서 할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형이 서울에 있어도 나는 사고는 절대로 치지 않을 생각이다. 작년에 내가 큰 사고를치는 바람에 우리형도 나한테 실망을 했고 우리 부모님도 나한테 실망을 했다. 그래도 요즘에는 별탈없이 큰 사고를 안 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 실수가 반복되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나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이 정신줄을 놓게 되면 돈을 물쓰듯이 쓰게 된다는것을 깨달았다. 작년에 내가 정신줄을 놓아서 돈을 정말로 물쓰듯이 쓴적이 있었다. 그래도 요즘에는 돈을 효율적으로 쓸데없이 낭비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작년에 방송을 봤던 여자 비제이는 현재 휴방중인데 장기휴방중이다. 성형을 했고 성형 회복과   음방방송 연습을 하기 위해서 시간이 더 필요한 모양이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봤던 여자 비제이가 방송 복귀를 하더라도 작년처럼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볼지 의문이 든다. 장기 휴방이 길어질수록 본인한테 손해가 되기 때문이다. 다른 여자 비제이들은 쉴틈도 없이 정말로 열정적으로 방송을 하고 돈도 잘 버는 느낌이 든다. 솔직히 내가 드는 생각이 내가 작년에 봤던 여자 비제이는 방송 복귀가 두려워서 시간을 좀더 끄는 느낌이 든다. 방송복귀를 하게 되면 과거에 본인이 했던 방송들을 봤던 사람들이 있을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본인 방송에서 볼까봐 두려워서 방송복귀를 빠르게 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내가 작년에 봤던 여자비제이가 휴방이 길어지니까 마음이 식어가는 느낌이 든다. 솔직히 내 능력은 엄청 좋기 때문에 내가 봤던 여자 비제이를 안봐도 된다. 그녀가 힘들고 그렇다고 안좋은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극단적인 선택은 정말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그녀가 4월초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녀의 방송을 자체를 안볼 생각이다. 기다리는것도 이제 한계가 됬다. 적어도 언제 다시 복귀하는지 공지사항에 적어놓으면 괜찮은데 적어놓지 않으니까 많이 답답하다. 어차피 세상에 여자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미련은 없다. 다른 사람들이 그녀를 즐겨찾기를 많이 해놓았는데 200명이상 즐찾을 했다. 나도 기다리는게 한계가 왔고 슬슬 짜증이 난다. 어차피 그녀 방송을 안보면 그만이다. 그녀가 방송복귀를 하게 된다면 그녀한테 나도 잠시 떠난다고 말하고 싶다. 솔직히 말해서 작년보다 올해 그녀에 대한 마음의 열정이 식었다. 휴방이 길어지니까 그녀에 대한 마음도 식은것 같다. 나랑 쪽지를 주고 받았던 아는형은 그냥 읽지 않는다. 무슨일이 생긴거지 아니면 그냥 나랑 쪽지 하는게 싫은거지 알수가 없다. 그래도 나는 다른 여자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사진에 내가 글을 올리면 그녀가 좋아요를 항상 눌러주고 내 글에 댓글도 달아주니까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더 많이 챙겨줄 생각이다. 그녀의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고 너무 이쁘다.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성격도 정말 좋아보인다.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사진만 봐도 그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능하다. 아무튼 요즘에도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어진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쉽게 포기하면 인생을 포기하는것과 똑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내일도 즐겁게 하루를 보내자. 요즘에 금연도시에 매일 글을 올리고 있다. 금연도시가 새롭게 변화된 덕분에 매일 글을 쓰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6년5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8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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