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01일째

금연일기 2301일째 3월 16일 화요일.

 

금연 230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했는데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운동을 하고 나면 언제나 기분이 좋다. 확실한것은 아침에 운동하는게 가장 상쾌한것 같다. 물론 오후 밤에 해도 괜찮지만 아침이 가장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미세먼지는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황사가 엄청 심하게 온다고 했는데 황사가 오지도 않았고 하늘이 맑았다. 기상청을 100 퍼센트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고 그냥 내 필대로 예측하면서 살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정말로 열정적으로 했다. 하지만 많이 졌다. 고작 2승만 했다. 거의 10연패 이상 한것 같다. 그래도 재미있다. 벌써 531승을 했다. 69승만 더하면 600승이다. 어제 오늘 이기는 속도가 약간 느려지고 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30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후회스럽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건강함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들 옆에만 지나가면 정말 그들한테 담배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나고 정말 많이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 몸에서 만약에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더라면 다른 사람들이 정말 날 보면서 역겹다는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무엇보다 내 몸에서 항상 섬유 유연제랑 빨래 세제 냄새가 지속적으로 오래가니까 정말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도 정말 많이 편안한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정말 많이 줬을것 같다. 흡연은 본인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지만 다른 사람들 건강까지도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을 오랫동안 함으로써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전북 확진자가 어느덧 1303번까지 늘어났다. 정말 갈수록 심각해졌다. 처음에는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는데 날이 갈수록 전북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주 확진자가 300명이상으로 전북지역에서는 전주지역이 가장 많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는 확진자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수도권 지역이 가장 많이 심각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전북지역도 정말 많이 심각하다.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정확히 나오지 않아서 확진자들의 방문 장소들이 잘 나오지가 않아서 그게 더 많이 무섭고 두렵다. 혹시나 내가 확진자가 갔던 곳을 갈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경계를 하는것 같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마스크가 100 퍼센트 방역을 해주지는 않는다. 물론 마스크만 잘 써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많이 줄어든다. 그래서 항상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 어쩌면 미세먼지들 때문에도 마스크를 평생 쓰고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마스크가 이제는 나와 한몸이 되어서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3월달의 시간도 빠르게 잘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3월달의 시간도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월의 마지막날은 나의 생일이다. 아무튼 어제 오늘 아빠가 많이 힘들어하신다. 약간 공황장애가 오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정말 많이 보았다. 그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을 어쩔수 없이 마시게 되었는데 정말 역겹고 토나온다. 흡연은 연령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피우면 그만큼 몸속에 독소들이 쌓여서 몸에서 쉰냄새들을 나게 만든다. 젊은층에서도 아재같은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씻어줘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운동을 거의 일주일동안 매일 하니까 매일 샤워를 한다. 운동하고 샤워하면 정말 기분이 그만큼 많이 좋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 비제이가 곧 복귀할것 같다. 이번주는 복귀안할것 같고 다음주에 할것 같다. 휴방이 길어질수록 그녀의 즐겨찾기 숫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벌써 즐겨찾기 삭제를 24명이나 했다.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것 같다. 나는 계속 기다리고 있다. 다른 사람은 눈에 안보이고 오직 그녀만 내 눈에 보인다. 아마도 그녀가 성형을 했고 음방전환 때문에 더 복귀가 늦어지는것 같다. 성형후 회복기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겠고 음방전환을 하기 때문에 연습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더 시간이 걸릴것 같다. 그녀가 휴방이 길어질수록 나도 떠나고 싶은 생각이 정말 많았지만 떠나면 다른 사람들이 나처럼 그녀를 많이 신경써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처음에는 떠나고 싶었다. 본 아이디가 개인적인 이유로 삭제가 된 바람에 너무 힘들고 그렇지만 그래도 부캐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녀의 즐겨찾기 숫자가 계속 줄어드는 이유는 아마도 휴방이 길어지다보니까 사람들이 즐겨찾기 해놓았던것들을 다 삭제하는것 같다. 그녀는 전에 벗방이랑 은꼴방도 했다. 수위가 정말 쌔고 엄청 야했다. 아마 그녀가 나중에 이런것들이 살면서 걸림돌이 될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그 이유가 나중에 남자친구를 사겨도 혹은 결혼을 하고싶어도 과거 자신이 했던 방송영상들이 인터넷에 불법적으로 유포되고 그래서 더욱더 그녀를 많이 힘들게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인터넷을 전혀 하지 않는 남자면 모르지만 거의 남자들도 인터넷을 많이 하고 sns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녀의 과거 영상들을 쉽게 볼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나는 이런 방송들을 충분히 이해를 한다. 이해를 하지 못했더라면 나는 진작 떠났다. 그녀의 음방방송에서 개념없이 과거 방송 벗방 은꼴방 언급하는 또라이들이 분명히 있을것 같다. 계속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그녀의 멘탈도 한순간에 무너져서 또다시 휴방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복귀하고 방송 잘하고 있다가 또 개인적인 이유로 휴방을 한다면 정말 이때는 정말 말없이 떠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다리는것도 약간 많이 지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한계가 왔다. 그녀를 이해하고 많이 사랑하지만 휴방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너무 나한테는 고통이다.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은 작년과 똑같지만 올해는 더 많이 사랑하고 좋아한다. 작년 방송때 성형할 생각이라고 그녀가 방송때 말을 했는데 나는 그저 농담인줄 알았는데 농담이 아니였다. 그래도 성형후 예전의 모습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약간은 남아 있다. 이미지도 더 이쁘고 더 쌔보인다.엄청 쌔보이지만 않지만 성형전 얼굴보다는 인상이 더 강해졌다.그녀가 방송복귀하면 나는 그녀한테 많이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고백할 생각이다. 그래도 그녀도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금방 잘 가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작년에는 그녀한테 설렘 같은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 물론 있었지만 설렘 같은 마음이 약했다. 하지만 올해는 설렘 같은 마음이 더 강해져서 휴방하느라 못본 만큼 더 많이 신경쓰고 더 많이 챙겨주고 많이 사랑해주고 좋아해주고 응원도 많이 해줄 생각이다. 아무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계속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항상 내가 주어진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6년4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99일 남았다. 금연 2400일을 향해서 열심히 또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별탈없이 순항중이다. 그녀의 성형전 얼굴도 나름 이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녀는 만족하지 못하고 눈과 코를 성형을 한것 같다. 얼굴 윤곽은 똑같은데 눈과 코가 달라지니까 다른 사람같다. 나는 그녀가 어떤 모습이든 내 눈에는 다 이쁘고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