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90일째

2021. 3. 5. 09:50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290일째 3월 5일 금요일.

 

금연 229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은행 갔다왔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6분동안 열심히 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대화하고 왔다. 할머니가 귀가 잘 안들리다보니까 말소리를 크게 하다보니까 목이 너무 아팠지만 참았다. 할머니가 목소리를 작게 내면 못 알아들어서 크게 말을 했다. 말을 소리 크게 하니까 좀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2290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290일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고 너무 좋다. 암튼 그저께 아빠 폐 CT결과가 너무 좋았다. 계속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마음이 편안하고 그래서 너무 좋다.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면 그냥 잠도 푹 못잔다. 그렇게 예민한 성격은 아니지만 예민한 면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의 성격과 엄마의 성격을 반반씩 나눠 갖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서 후회는 없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하루하루 이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을것 같고 하루종일 흡연으로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안지치는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몸이 정말 많이 지치고 힘들었다. 그런데 금연중인 지금은 몸의 에너지가 항상 최상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좋았지만 미세먼지가 좀 안좋았다. 날씨가 이제 따뜻해지다보니까 미세먼지는 더욱더 많이 심각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 덕분에 미세먼지 걱정은 없다. 울집에 마스크가 정말 많다. 내가 사놓았던 마스크는 거의 썼다. 집에 있는 마스크를 다 쓰면 다시 살 생각이다. 지금은 딱히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마음이 놓인다. 오늘도 즐거운 게임을 했는데 3:3 팀플은 연패를 했고 1대1도 졌다. 막판 2:2에서는 이겼다. 상대 한명이 게임하다가 나가버렸고 나머지 남은 상대 1명은 나의 히드라로 남은 상대 1명 본진을 공격했다. 무참히 공격을 받는 상대는 나갔다. 울팀이 승리했다. 확실한것은 3:3보다 2:2가 쉬운것 같다. 3:3는 상대 3명을 다 막아야 하지만 2:2는 상대 2명만 막으니까 게임이 더 쉬운것 같다. 3:3는 너무 힘들다. 오늘 3:3에서 울팀이 너무 못해서 진 경기들이 많고 초중반에 나간 경우가 정말 많다. 무엇보다 상대들이 너무 잘했다. 팀워크가 정말 좋아서 상대는 이겼고 울팀은 진것 같다. 아직도 3:3의 공포가 가시지 않는것 같다. 당분간 2:2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2는 그래도 3:3보다 많이 이긴 경험이 있어서 쉽게 할수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1:1는 했지만 한판정도 한것 같다. 전에는 1:1만 계속 했는데 요즘에는 팀플의 맛에 빠져서 팀플 위주로 게임을 하고 있다. 확실히 팀플을 1:1 하는것처럼 하니까 더 재미있고 쉬운것 같다. 뭐든지 어렵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쉽게 생각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밤에 할머니집에서 대화하고 본집으로 다시 돌아가는길에 벤치에 앉아있던 남자가 흡연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였다. 벤치옆을 지나가니까 담배찌든 냄새가 확 올라왔다. 금연을 오래하다보니까 확실히 내 코가 개코가 되었다. 어떤 냄새이든 잘 맡게 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담배냄새가 독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오래하니까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의 냄새들이 정말 많이 독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하면 살이 찌는 이유가 후각과 미각이 좋아지기 때문에 살이 찐다. 나는 그래도 다이어트를 성공을 했다. 69~70kg을 왔다갔다한다. 73kg 나갈때보다는 몸이 더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73kg 나갔을때는 정말 내 몸이 정말 많이 힘들었고 쉽게 피곤한 느낌이 정말 많이 들었다.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많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몸이 덜  피곤한것 같다. 그리고 항상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무엇보다 3끼를 대부분 건강식으로 먹기 때문에 너무 즐겁다. 인스턴트 식품은 거의 먹지 않는다. 덕분에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인스턴트 식품을 정말 많이 먹었으면 아무리 운동을 했어도 살이 빠지지 않았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살이 빠지니까 단것들이 땡기지 않는다. 물론 가끔 먹고 싶을때가 있지만 땡기지 않아서 좋은것 같다. 다이어트전에는 정말 아이스크림 과자 같은것을 정말 많이 먹었다. 그런데 다이어트 후에는 내 외모가 더 멋있어지고 그렇니까 군것질을 거의 안하게 된다. 뇌에서도 먹지 말라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나는 살이 정말 잘 찌는 체질이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한다. 방심하는 순간 정말 살이 많이 찌게 된다. 나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정말 식성이 좋다. 그래서 편식같은것을 안한다. 골고루 잘 먹는다. 어릴적에 잠만 잘 잤어도 키가 엄청 컸을텐데 어릴적에 몸이 아파서 잠을 많이 못잤더니 키가 작다. 키는 작지만 그래도 비율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들고 나 스스로 내 외모를 봤을때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살쪘을때에는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는데 다이어트 성공후에는 정말 항상 내 외모가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여기서 만약에 체중이 다시 증가한다면 눈코입은 다시 살에 파묻힐것 같다. 그런데 나 스스로 살을 빼는법을 알기에 살이 찌고 빼는법을 쉽게 할수가 있다 .하지만 살이 찌면 다시 빼는게 더 힘들기 때문에 살이 다시 찌지 않도록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뭐든지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자기관리를 처절하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의 성형후 모습이 너무 이쁘고 더 많이 사랑스러워서 내가 더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그녀가 방송복귀하면 정말 표현도 많이 할것이고 더 많이 챙겨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도 내 채팅글을 보면 더 즐겁고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빨리 그녀가 방송복귀했으면 좋겠다. 그녀의 방송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요즘에 너무 행복하고 그래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앞으로도 이 행복이 오래갔으면 좋겠다. 성형전 얼굴도 나름 매력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성형후 얼굴이 더 이쁘고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한테 찍접되는 못된 남자들한테 나는 혼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도 작년처럼 더 많이 지켜주고 더 많이 챙겨주는 그런 멋진 남자가 되어야겠다. 그녀도 나 덕분에 힘든것도 잊게 됬고 힘이 된다고 한다. 그녀도 표현을 정말 많이 해주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 나는 그녀가 방송복귀하면 채팅창에 사랑해! 라고 여러번 외칠 생각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내 자존감과 자신감이 확실히 업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자존감과 자신감이 계속 업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도 언제나 당당한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4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1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으니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