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88일째

2021. 3. 3. 23:4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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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88일째 3월 3일 수요일.

 

금연 228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아침에는 운동을 쉬고 오후에 104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운동하고 나면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상쾌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이 상쾌하지 않고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덕분에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매사 짜증이 나고 그랬던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짜증이 아에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2288일째이다. 금연 2300일이 코앞이다. 금연 2288일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를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만약에 흡연 2288일째였더라면 나의 폐는 매우 많이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고 기침을 정말 많이 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기침이 아에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만큼 나의 폐가 건강해서 그런것 같다. 만약에 내 폐가 건강하지 않았더라면 기침이 정말 많이 나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3월3일 삼겹살 데이다. 그런데 딱히 삼겹살을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아무튼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1,2,3일 연속으로 밖에 나갔다왔다. 밖에 매일 나가도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흡연자시절때라면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나갔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밖에 나가는 이유는 걷기운동을 위해서 나간다. 집에만 있으면 몸의 면역력이 매우 많이 떨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많이 움직이는것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큰 추위는 없고 날씨가 이제는 따뜻함의 연속이다.물론 아에 따뜻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 춥지는 않다. 꽃샘추위가 몇차례 있겠지만 금방 훗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도 금방 훗 지나간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힘든시기를 겪고 있지만 그래도 힘들다 라는 생각보다는 즐겁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힘들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매사 부정적으로 생각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항상 즐겁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오늘은 일대일은 하지 않았고 3:3 팀플을 했다. 6판을 했는데 4판 이기고 2판 졌다. 팀플도 이제는 감을 잡았다. 처음에는 팀플 감을 못 잡아서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기는 법을 알기에 게임 자체가 정말 많이 쉬워졌다. 매번 일대일만 하다가 3:3을 하니까 더 재미있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듯이 팀플도 계속 하니까 이제는 익숙해졌고 물량도 그만큼 잘 나오니까 기분이 좋은것 같다. 팀플할때 내 물량은 처음에는 잘 못 나와서 많이 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팀플을 많이 이기고 있어서 너무 즐겁다. 이제는 팀플의 맛에 빠져서 앞으로도 팀플을 정말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암튼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방송복귀를 곧한다. 성형전 얼굴도 이뻤지만 성형후 얼굴이 더 이쁜것 같다. 올해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내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내 여자친구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많이 좋아해준다. 다른 사람들은 다 떠났지만 나는 떠나지 않았고 기다리고 있다. 그녀가 방송복귀하는날 나는 많이 여전히 사랑한다고 여러번 말할 생각이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둘다 높아지니까 정말 고백하는것도 수월한것 같다. 그래도 상대도 날 많이 좋게 봐주고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그녀는 내가 살수 있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여자라고 생각이 든다. 비록 본 아이디는 개인적인 사유로 탈퇴가 되었지만 그래도 전에 만든 아이디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녀의 과거가 어떠든 나는 다 이해해줄 생각이다. 나는 태평양 처럼 마음이 정말 넓은 멋진 남자라고 생각이 든다.다만 그녀한테 쪽지를 보낼수가 없어서 답답하다. 그녀의 방송복귀도 얼마 남지 않았다. 언제 정확히 할지는 그녀만이 알겠지만 그래도 조만간 방송복귀를 할것 같다.기다림의 고생끝에 행복함이 찾아오는것 같다. 전에 같이 봤던 매니저 형이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거의 떠났다고 한다. 나도 떠나고 싶었지만 떠나면 나 스스로 많이 후회할것 같다. 그리고 그녀가 너무 좋다. 살면서 이렇게 누구를 열정적으로 사랑한적은 처음인것 같다. 내 여자친구가 되면 정말 더 잘해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누구를 좋아하면 정말 조심하는 스타일이다. 적극적인 편이지만 그래도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다. 작년보다 더 올해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자신이 있다. 그녀만 아니만 나는 안될것같다. 나는 수없이 여자비제이들을 보았지만 다 마음에 들지가 않았지만 작년에 봤던 비제이는 정말 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사귀자고 여러번 말을 했다. 그녀의 당황했던 표정이 정말 너무 귀여웠다. 올해도 다시 사귀자고 그럴 생각이다. 그녀도 나한테 나 덕분에 정말 힘든게 없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의 생일은 23일 그리고 내 생일은 31일이다. 정말 너무 좋다. 그리고 나랑 대화도 잘 통할것 같다. 나보다 6살이나 어린 여자이지만 나는 연하가 너무 좋다. 오빠라는 소리가 너무 좋다.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작년에도 적극적으로 표현을 했지만 작년에는 계속 적극적으로 표현하게 아니라 조금씩 했었던것 같다. 그런데 올해는 계속 적극적으로 표현할 생각이다.그녀도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가 않으니까 더 내 마음이 편안한것 같다. 부담스럽게 그녀가 날 생각했더라면 내 마음도 많이 불편했을것 같다. 정말 요즘에 그녀의 방송복귀하는날만 기다리고 있다. 음방방송도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 작년에 같이 방송을 봤던 어떤 매니저형이 나한테 정말 대단하다고 한다. 나는 누구를 좋아하면 정말 끝까지 열정적으로 좋아하고 사랑한다. B형이다보니까 정말 불같은 사랑은 한다. 나는 불같은 사랑을 해도 쉽게 식지 않는다.요즘에 정말 너무 행복하다. 힘든것도 잊는것 같다. 그녀를 몰랐더라면 내 삶은 매우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이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간다. 정말 기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기쁘지만 좋은일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너무 좋다. 그녀가 내 여자친구가 되더라도 그녀를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줄 생각이다. 아직도 그녀의 당황한 표정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 생각이 난다. 그래도 작년 고백한것에 대해서 후회는 없다. 고백을 하지 않았더라면 더 후회했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4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1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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