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85일째

금연일기 2285일째 2월 28일 일요일.

 

금연 22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4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땀도 엄청 나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운동할때 노트북으로 런닝맨 다시보기로 보면서 운동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런닝맨 예능프로그램을 노트북으로 보니까 더 재미있다. 앞으로도 운동할때 다양하게 재미있는것을 많이 봐야 겠다. 미국 미드 드라마는 많이 보았다. 그래서 잠시 미드 드라마는 쉴 생각이다. 미드 드라마를 많이 보니까 약간 지루하고 힘들다. 그래서 다른 장르의 프로그램을 볼 생각이다. 런닝맨은 2010년때 시작을 했고 벌써 11년째이다. 런닝맨 시작할때 나도 티비로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다. 재방송으로 다시 보아도 너무 재미있다. 힘들때 보고 있으면 잠시 힘든것은 잊게 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힘들때는 정말 재미있는것을 보아야 좋은것 같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힘든게 많이 사라지는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해지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정말 많이 건강해지니까 너무 좋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많이 피폐한 삶을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정말 흡연은 나의 정신적과 육체적을 피폐하게 만든다. 흡연자 시절때 내 정신적 육체적인것들이 피폐해진게 느껴졌다. 다행히 금연중인 지금은 단 한번도 피폐한 삶을 살고 있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2월달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정말 2월 한달동안을 돌아다보면 정말 열심히 살았다. 매일 나가지 않았어도 운동은 매일 꾸준하게 했다. 그리고 금연도시 출석부에 한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을 했다. 정말 2월 한달동안에 금연도시에 출석 개근을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코로나가 발생한지 1년하고 1개월이 좀 넘었다. 정말 너무 많이 힘들다. 그래도 꾹 참아내고 있다. 확진자들이 더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안전재난문자가 하루에 한번씩은 문자가 오는것 같다. 정말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이다. 정말 전북지역도 완전히 뚫렸다고 보면 된다. 내가 사는 시내도 뚫렸다. 시내에 있는 식당에 확진자들이 들린곳들이 정말 많다. 나는 그나마 코로나 사태 이후 식당을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거의 집밥으로 매끼니를 챙겨먹고 있다. 덕분에 몸이 더 건강해지고 더 좋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만약에 식당에서 주로 밥을 먹었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확진자들의 이동경로가 자세히 나오지 않으니까 뭔가 많이 불안하고 혹시나 이동경로가 겹칠까봐 무섭다. 마스크는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마스크가 100 퍼센트 방역을 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안쓰는것보다 쓰는게 더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지금까지 마스크 쓰기 손씻기 사회적 거리 잘 지키고 있다. 끝가지 잘 지킬 생각이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더욱더 긴장하면서 살고 있는것 같다. 긴장하지 않고 살게 되면 마음이 헤이헤이지기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하고 있다. 정말 마음가짐이 나태해지면 정말 다시 담배에 손을 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7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담배를 다시 피울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금연을 오랫동안 해도 어느순간 재흡연을 했다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나도 만약에 어느순간 너무 힘들어서 담배를 못 참으면 나는 나락으로 다시 떨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 주변에 흡연자들이 없어서 다행이다. 물론 우리형은 흡연자이다. 전자담배 흡연자이다. 형의 흡연하는 습관을 보면 내가 흡연자 시절때 흡연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간게 기억이 난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형이 하루빨리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 전자담배도 연초담배만큼 몸에 안좋다. 하지만 사람들은 전자담배가 연초담배보다 냄새가 덜 나니까 괜찮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전자담배도 정말 우리 몸에 정말 해롭다. 나는 그래도 전자담배를 태운적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초담배보다 정말 더 비싼것 같다. 전자담배는 연초담배만큼 단순하지가 않고 살게 좀 많다. 우리 형은 아이코스 전자담배를 태우는데 다른것으로 바꾼것 같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심장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물론 폐도 좋지 않지만 심장건강에도 매우 치명적이다.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게 되면 심정지 심근경색이 올수가 있다. 흡연은 혈관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위험하다. 흡연자들은 흡연이 우리 몸에 안좋다는것을 안다. 하지만 니코틴중독에 빠지면 정말 빠져나가기가 힘들다. 나는 니코틴 중독에 빠지기전에 금연을 했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요즘에 하루도 쉬지 않고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맨날 이기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이기는것 같다. 474승을 했다. 26승만 더한면 500승이다. 너무 즐겁다. 비록 1500패이상 했지만  그래도 힘들지는 않다. 그래도 삭제하지 않고 계속 하고 있다. 앞으로도 삭제하지 않고 계속 할 생각이다. 이 아이디를 삭제하고 다시 만들면 멍해질것 같고 게임할 의욕도 그만큼 사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팀플도 하고 일대일도 한다. 팀플도 이제 어느정도 감을 잡은것 같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가서 필요한 물품을 샀다. 요즘에 돈을 물쓰듯이 쓰지 않고 필요할때만 쓰니까 한달에 나가는 돈이 적다. 물론 이것저것 나가고 있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것들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오늘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힘들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더 많이 몸이 피곤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2월 한달동안에 정말 열심히 보내서 너무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6년4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1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