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84일째

2021. 2. 28. 23:58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284일째 2월 27일 토요일.

 

금연 228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80분동안 열심히 했다. 원래 100분이상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는데 주말이고 해서 운동시간을 약간 줄였지만 그래도 8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는데도 땀이 엄청 많이 흘려서 기분이 좋았다. 정말 몸속의 안좋은 것들이 운동을 통해서 땀으로 배출되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많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 주말연휴이다. 오늘도 나갔다왔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정말 몇일전부터 전주 시내에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정말 여러므로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으니까 괜찮지만 우리집 아파트 앞에 있는 카페에는 나의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제대로 쓰지 않고 대화를 한다. 정말 그런 광경들을 볼때마다 정말 기분이 안좋다. 젊은층에서는 거의 대부분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날때에는 정말 많이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어떤 사람들이 확진자 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날때에는 항상 경계를 늦추면 안되고 대화를 할때는 마스크 벗고 대화하는것보다 쓰고 대화하는게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해도 대화는 잘 통한다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상대방이 무슨말을 하는지 잘 들린다. 마스크 벗고 대화하는것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고 싶어서 마스크 벗고 대화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 쓰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우리 몸에 쉽게 침투해서 정말 고통을 가져다 줄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에서 보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아서 확진판정을 받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정말 처음부터 마스크만 잘 쓰고 있으면 감염될 확률이 낮는데 날씨가 따뜻해지고 좋다보니까 사람들이 긴장의 끈을 하나 둘씩 놓치고 있는것 같다. 나는 항상 긴장의 끈을 잡고 있다. 그래서 마스크를 제대로  잘쓰고 있다. 긴장이 풀리면 내 마음이 나태해지고 그럴수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계속 잘 쓰는게 많이 중요하다. 덥거나 힘들다고 마스크를 벗고 다니면 정말 나도 모르는 사이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우리 몸에 들어가서 정말 한순간으로 병들고 아프게 만들어서 심하면 죽게 만들수 있는게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우리 주변에는 정말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정말 별 이상한 사람들이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보게 되는것 같다. 정말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 주변에는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다행이다. 아무튼 몇일전에 내가 졸업한 모교 관련된 뉴스가 나왔는데 모교가 재정적으로 많이 힘들어져서 졸업한 모교 선생님 6명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내가 졸업한 모교는 모악산 밑에 있는 전주예고이다.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예술고등학교이다. 미술과 음악과 국악과 무용과 국악과 등이 있다. 나는 미술을 전공을 했고 대학교졸업까지도 미술학과를 나왔다. 아무튼 뉴스에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가 나와서 좋았지만 안좋은 뉴스가 나오니까 뭔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예술고는 은근 돈이 많이 든다. 교육비뿐만 아니라 재료비까지 등 합치면 정말 많이 나간다. 정말 이러다가 내가 졸업한 학교가 없어지고 사라질것 같다는 불안감이 든다. 내가 졸업한 모교가 없어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를 보면 수도권 대학교를 정말 많이 잘 간다. 실기도 잘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공부를 잘하는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내가 졸업한 모교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양아치 같은 학생들도 있었지만 모범적인 학생들도 많았다. 나는 그래도 대체적으로 모범적인 학생이였고 그랬다. 정말 중 고등학교때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추억들이 있었다. 아직도 나의 뇌에는 중 고등학교때의 추억이 계속 남아 있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다. 그림을 거의 10년이상 그리다보니까 약간 지루할때가 있었다. 그래서 대학교 졸업이후 그림을 잠시 쉬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붓펜으로 그리고 있는데 붓펜의 매력덕분에 그림이 더욱더 멋있게 잘 그러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림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공부로만 했으면 대학교를 잘 가지 못했을것 같다. 그래도 원광대학교 순수미술학과 나온것에 대해서 후회는 없고 뿌듯함이 있다. 내방 베란다에 대학교 학위증서가 있다.볼때마다 너무 뿌듯하고 나중에 내 자식들한테 당당하게 보여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했다. 지기도 졌지만 이기기도 했다. 진게임이 더 많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나마 일대일은 잘 되는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리마스터를 영어버전이 아닌 한국버전으로 다시 바꿔서 하니까 화면이 더 밝게 나오니까 더 좋은것 같다. 영어버전도 좋지만 한국버전도 영어버전만큼 좋은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6게임이상 이긴것 같다. 470승이상 했다. 곧있으면 500승이 된다. 패는 1500패가 넘지만 그래도 삭제하지 않고 계속 할 생각이다. 새 아이디를 파서 한번 새로 해보았는데 새로 하면 더 잘 하기 싫어지는것 같다. 어떤 사람이 나한테 내꺼 아이디를 보고 나서 새 아이디로 하라고 뭐라고 한다. 그래서 속은 니가 뭔데 나한테 훈계질이냐 라고 말을 했다. 정말 게임하면서 싸이코같은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그래도 잘 참는것 같다. 물론 욕을 많이 할때가 있지만 그렇다고 남의 부모님욕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나도 해도 된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구별할수는 있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 사람들이 많아서 좋았지만 사람들이 많으니까 코로나가 더 쉽게 퍼질까봐 더 무섭다. 아무튼 오늘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4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1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