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83일째

2021. 2. 27. 10:05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283일째 2월 26일 금요일.

 

금연 228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형집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확실히 아침에 형집에 가서 청소하고 오니까 몸이 덜 피곤한것 같다. 오후에 청소하고 오면 몸이 더 피곤한데 아침에 하고 오니까 몸이 덜 피곤하다. 그래서 앞으로도 형집에 가서 청소할때 아침에 갔다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오후에 갈수도 있고 변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수요일날에 청소하고 그랬지만 금요일로 변경했다. 금토일날에 형이 오피스텔에 있기 때문에 금요일날에 청소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요즘에 매일 안나가고 있다. 전북 확진자가 1200명이 육박하다. 정말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했던 전북지역이 코로나에 레드존으로 바뀐것 같다. 정말 전북 지역 확진자가 너무 많이 증가했다. 특히 내가 사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300명이 넘는다. 전북지역중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은곳이 전주지역이다. 그나마 내가 사는 태평동쪽에는 확진자가 없지만 안심할수가 없다. 왜냐하면 전주에는 태평동뿐만 아니라 다른 동 지역들도 많기 때문에 다른 동 지역들의 확진자가 내가 살고 있는 태평동의 시내에 올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전주 모 헬스장에서는 3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스미치 운동이라고 해서 헬스자전거 운동보다 더 힘든 고강도 운동이 있는데 강사가 확진판정을 받았고 같이 수업을 받았던 사람들이 다 확진판정을 받았다. 알고 보니까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아서 헬스장에서 스피닝 운동을 같이 했던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된것 같다. 정말 짜증이 나고 화도 난다. 물론 스피닝 운동이 힘든것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운동하는것은 절대로 있을수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 사람들이 곳곳에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이 확진자가 엄청 증가할수록 내 마음도 불안하고 초조하다. 혹시나 길가다가 확진자랑 마주칠수도 있고 동선도 겹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많이 어디를 가든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만 잘 써도 개인방역을 잘 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개인방역이 잘 되지 않아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사람들이 코로나를 물리칠수 있는 백신을 맞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서 백신보다 마스크 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현재 변종이 강하게 있어서 지금 백신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변종이 엄청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백신의 효과도 그만큼 많이 떨어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사회적 거리를 잘 지키는게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백신을 맞아도 부작용으로 인해서 사망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만 잘 쓰고 다니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283일째이다. 금연 2300일까지 몇일 안남았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정말 지금처럼 계속 금연으로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팀플은 역시 너무 어렵다. 그래서 많이 안하게 된다. 일대일은 거의 많이 하고 있다. 일대일도 엄청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팀플보다는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팀플을 할때는 뇌정지가 오는데 일대일을 하면 빌드가 딱딱 머릿속에서 생각나고 그래서 더 잘하고 있는것 같다. 개초보들이랑 하기 때문에 내가 더 잘하는것 같다. 고수분들이랑 하게 되면 나는 초반에 아무것도 못하고 다 털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어느덧 주말연휴이다. 정말 이번주만 지나면 이제는 2월달은 끝나가고 3월달이 돌아온다. 2021년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여러가지 목표를 향해서 더욱더 열심히 달리고 있다. 우선 첫번째 나의 목표는 금연도시 출석부에 1년 만근하는게 나의 목표인데 1월달도 성공했고 2월달도 성공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일기도 꾸준하게 계속 지금처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쓰는게 나의 목표이다. 그리고 운동도 꾸준하게 하루도 쉬지 않고 하는게 나의 목표이다. 목표를 다양하게 정해놓았고 내가 정해놓은 목표들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그래도 올해 내가 설정해놓은 목표들을 하나둘씩 성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 정말 나락으로 훗 떨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 두피성 피부염때문에 너무 힘들다. 뒷통수가 너무 많이 가려울때가 너무 많다. 그래서 너무 힘들다. 꾹 참아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굵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래도 최대한 긁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참고 또  참고 있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어제는 가지 않았다. 밤에 갔다왔다. 밤에 갔다오니까 좀 무섭긴 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낮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요즘에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좋다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돌아댕긴다. 정말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마스크 즉 개인방역들을 잘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방역들을 잘하고 있어서 큰 걱정은 없지만 간혹 마스크들을 제대로 쓰지 않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뒷통수를 한대 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