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8. 09:2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74일째 2월 17일 수요일.
금연 227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104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노트북으로 미드 드라마를 보면서 운동하니까 더욱더 재미있는것 같다. 티비 보면서 운동하는것보다 더 재미있는것 같다. 전기세를 아끼기 위한 나의 노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거실에 있는 티비는 너무 전기를 많이 먹는다. 그래서 전기세가 좀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아낄려고 노력중이다. 돈을 아낄수 있을때는 아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되면 일주일도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하루하루 이렇게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더욱더 항상 최선을 다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코로나 확진자가 600명이 넘었다. 300~400명에서 200명이상 늘어났다. 설 연휴이후 가족모임 등 다양하게 감염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정부나 질병본부청에서도 설 연휴 전에 설연휴때 친척들과 가족모임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한것 같은데 정부나 질병본부청의 말을 안 듣고 다른지역에서 사는 친척들이 가족모임을 하기 위해서 모이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정말 화가난다. 그나마 우리는 모이지 않았다. 고모세분이 다 서울에 사시는데 모이지 않았다. 물론 큰고모는 전주로 내려오셨지만 설 연휴 전 2주전에 일주일정도 계시다가 올라가셨다. 우리들처럼 말 잘 듣는 사람들이 정말 바보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화가 난다. 누구는 모이기 싫어서 안모이는게 아니라 혹시나 내가 무증상 감염자 일수도 있기 때문에 모이지 않는것이다. 물론 나는 무증상 감염자는 아니다. 후각과 미각이 언제나 최고다. 검사를 받아보지 않았지만 내 몸은 내가 안다. 나는 많은 사람들과 접촉한적이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많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될 확률이 그만큼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날씨가 너무 많이 춥고 그래서 집에서 쉬웠다. 쓰레기를 버리러 잠깐 나갔다왔는데 바람이 칼바람처럼 정말 차가웠다. 나는 추위는 그렇게 타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추우면 춥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느껴진다. 내 몸은 항상 열이 많다. 그래서 항상 뜨겁다. 그래도 36도를 항상 유지한다. 37~38도까지 올라가면 코로나 의심증상이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정말 증상이 다양하다. 후각 미각 상실 발열 호흡곤란 기침 설사 무기력증 근육통 오한통 인후통 등 정말 다양하다.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이런 증상이 없다. 물론 설사도 가끔 하지만 설사는 매운 음식을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때 설사를 하게 된다. 나는 몸에 안좋은 음식들이 들어가면 바로 배출이 된다. 그만큼 내 몸이 건강하기 때문에 몸속의 있는 안좋은것들이 몸 밖으로 바로 나오는것 같다. 우리 엄마도 조금만 기름진 음식을 먹고나면 바로 화장실 가신다. 어떤 사람들은 기름진 음식들을 먹고 나도 아무렇지도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안좋다. 몸에 독성들이 쌓일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여전히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많이 화가난다.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코로나가 종식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를 1단계식 하향 시켰는데 완화 시키고 나서부터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다. 오늘 500명이상 발생했다. 정말 다시 어두운 터널을 계속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너무 많이 힘들다. 그래도 참고 견뎌내면 언제가는 빛을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한순간의 방심이 계속 위기를 자초시키는것 같다. 정말 사회적 거리 손씻기 마스크 쓰기를 잘 지키는 사람들만 바보가 되는 느낌이 든다. 정말 요즘에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굴뚝같지만 꾹 참고 있다. 담배를 다시 피운다면 내가 지금까지 쌓은 공든탑이 한꺼번에 무너지기 때문에 공든탑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끝까지 참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참지 못하고 담배를 계속 피우고 내 자신이 정말 많이 후회하고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우리 형도 하루빨리 금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러 가기 위해서 밖에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보면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형은 전자담배를 피워서 담배냄새는 안나지만 그래도 내 코는 잘 안다. 생각해보면 나는 연초담배를 흡연자 시절때 피웠기 때문에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방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연초담배는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들어와서 손을 씻거나 페브리지 같은것을 뿌려도 냄새가 조금 남는다. 정말 만약에 계속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아빠와 엄마한테 간접흡연 고통을 줘서 정말로 많이 힘들게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나에게 좋은 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좋다. 물론 운동하면 내 운동복에서 땀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기분은 매우 많이 상쾌한것 같다. 물론 땀냄새가 나는 운동복을 그냥 놔두면 땀냄새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담배 찌든냄새가 금연덕분에 나지 않으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항상 내 몸에서 좋은 냄새가 많이 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금연 6년3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2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오늘이 어느덧 금연 227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단 한개피라도 피우면 그것은 흡연이다. 금연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