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30. 00:5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55일째 1월 29일 금요일.
금연 225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90분동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원래 100분이상 하는데 90분도 운동 많이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오늘 드디어 400승을 했다. 2승을 더해서 402승을 했다. 하루하루 이기다보면 또 500승 600승 700승 800승 등을 할것 같다. 패는 1300패 이상이 되지만 그래도 승과 패의 차이를 조금씩 줄어가고 있어서 좋은것 같다. 내 게임 아이디는 mango2020이다. 그냥 지었다. 아무런 의미는 없다. 작년에 만든 아이디이지만 올해에도 계속 이용할 생각이다.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서 해보았는데 뭔가 의욕이 없다. 기존 아이디로 접속하면 게임이 더 잘되고 많이 이기는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내 실력이 초보보다 이제는 중수정도 실력이 된것 같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 많이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한것은 게임을 많이 하니까 실력이 엄청 업이 된게 느껴진다. 그래서 앞으로도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다보니까 게임을 계속 하다보니까 정말 지루하지가 않다. 전에는 구버전으로 계속 했었는데 리마스터 버전을 전에 구매를 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그래픽이 너무 좋고 그렇다보니까 게임이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리마스터 구매를 잘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게임이 너무 잘 이기고 잘 풀리니까 잘 안쉬게 되는것 같다. 전에는 게임이 잘되지 않고 그럴때에는 몇일 쉬고 그랬는데 지금은 잘 안쉬게 되는것 같다. 몇일전에는 일대일 9연승을 했다. 10연승까지 할수 있었는데 9연승에서 멈췄다. 그래도 9연승 했을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어제 저녁에 눈이 내렸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눈이 금방 녹았다. 그래도 눈이 많이 와서 기분은 정말 많이 좋았다. 올 겨울 정말 눈이 많이 오고 있다. 그래서 겨울의 느낌이 너무 많이 나서 기분이 너무 좋다. 겨울의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 여름이 돌아오면 덥고 힘들겠지만 여름이 와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더운 여름이 와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여름에는 땀이 겨울에 비해서 많이 흘리고 그렇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올 여름은 어떨지 참 궁금하지만 작년처럼 비가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가 두달이상 내리다보니까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너무 많이 힘들었다.올해도 코로나 사태 때문에 힘들지만 그래도 작년에 비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세를 약간 보이는것 같다. 작년에는 어두운 터널만 계속 지나가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올해는 어두운 터널을 빠져 나가서 빛을 보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그래도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확진자가 또 1000명이상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에 미국이나 유럽에 살고 있었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하루하루 불안감에 갖고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은 정말 코로나 사태가 여전히 심각하다. 땅이 넓다보니까 그만큼 사람들도 많고 이동거리도 많다보니까 더 심각한것 같다. 우리 대한민국의 확진자 숫자가 누적으로 지금까지 7만명이 넘었지만 그래도 미국이랑 유럽에 비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우리 대한민국도 코로나 초기때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심각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우리 대한민국은 택배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어떤 물건이든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사재기가 없다. 만약에 우리 대한민국이 택배문화가 잘 발달되지 않고 그랬더라면 정말 사재기를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은 사재기가 엄청 많이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미국이나 유럽은 선진국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내 예상이 완전 많이 빗나갔다. 미국이나 유럽은 선진국이 아닌 후진국같다. 개인주의가 너무 심각하다. 그래서 자신밖에 모르는것 같다. 그에 반해 우리 대한민국은 공동체 주의가 강하다. 그래서 마스크도 잘 쓰고 다니고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 물론 지금까지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가끔 엘레베이터를 탈때 마스크 없이 타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좀 많이 짜증이 난다. 면상에 대고 대놓고 말하고 싶지만 괜히 서로 기분이 안좋아질까봐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소한 말들이 나중에 말다툼으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마스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없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나또한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다. 지금까지 나갈때 마스크없이 나간적이 없다.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쓰는게 매우 중요하다. 코를 내밀고 쓰는것은 안쓰고 다니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 보면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다닌다. 간혹 입마스크나 턱마스크로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마음같아서는 면상 한대 치고 싶지만 꾹 참는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다보니까 불금이 왔고 내일은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가 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물론 평일날에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지만 주말이 조금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평일과 주말 똑같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고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한다. 전에 비해서 금연일기가 엄청 밀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너무 밀리다보면 금연일기를 쓰기 싫어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가능한 밀리지 않고 당일에 계속 쓸려고 노력중이다. 금연 6년3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4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할머니집에 큰고모가 서울에서 내려오셨고 일요일날에 올라가신다. 거의 할머니집에 일주일 계시다가 올라가시는것 같다. 수요일날에 할머니집에 갔을때 고모랑 이러저런 이야길르 나눴다. 할머니가 나보고 말 정말 이제 잘한다고 칭찬해주셨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한 결과인것 같다. 전에 비해서 발음도 많이 정확해지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