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5. 09:26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51일째 1월 25일 월요일.
금연 225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운동하고 나면 정말 기분이 언제나 상쾌하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1월달의 거의 끝나가고 있다. 1월달을 돌아보면 1월달 역시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몇일뒤면 2월달이고 설날이 돌아온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노력 덕분에 확진자가 많이 감소되는 추세라서 정말 다행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확진자는 또다시 증가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소규모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 아직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는것 같다.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어느덧 금연 2251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6년3개월도 금방 올것 같고 금연 7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현재 금연 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천만원이 넘는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절약한 금액 천만원은 고스란히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안핀 담배갯수가 45,020개피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안핀 담배갯수 45,020개피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폐는 언제나 건강하다는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을 해도 안 지친다. 흡연을 계속했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배 이상으로 젊어지고 건강해진게 느껴진다. 그래서 피로감도 모르고 살고 있다. 물론 피로감이 아에 없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자 시절때보다는 금연중인 지금이 그렇게 피로감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덕분에 최상의 컨디션을 항상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정신적 육체적인것들이 항상 맑은게 느껴진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정신적 육체적인것들이 피폐하다고 항상 생각이 많이 들었다.오늘도 게임을 정말 열정적으로 했다. 384승을 했다. 패는 1200패가 넘는다. 그래도 괜찮다. 그래도 384번은 이겨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17승만 더하면 400승을 한다. 400승도 조만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도 계속 일대일만 한다. 3:3는 너무 힘들다. 은근히 사람들이 1:1를 더 어려워한다. 아마도 팀플은 팀끼리 하니까 부담이 덜 되겠지만 개인전은 나 혼자하기 때문에 더 어려워하는것 같다. 나는 개인전이 더 쉽다. 엄청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팀플보다는 개인전을 할때 더 게임 운영을 잘하고 무엇보다 물량이 잘 나와서 정말 다행이다. 팀플할때는 이상하게 머리가 굳어서 물량이 잘 안나온다. 팀플도 많이 하다보면 많이 늘겠지만 그래도 나는 1:1이 더 재미있다. 오늘은 저프전을 많이 이겼다. 저저전은 졌다. 요즘에 너무 바빠서 게임이 전보다 많이 못하고 있지만 시간 있을때 조금 하고 있다. 게임을 많이 안하니까 머리가 덜 아파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게임을 오랫동안 하면 머리가 멍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체력은 언제나 좋다. 그래서 게임을 오래해도 그렇게 많이 지치거나 힘들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고 게임에 대해서 집중이 정말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많이 이기고 있다. 10분 내외로 내가 끝낸 경기가 종종 있다. 사람들이 일대일을 3:3만큼 많이 하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일대일을 할때 정말 많이 어려워한다. 나는 금방 말한것처럼 일대일이 더 좋다. 빌드도 일대일빌드로 잘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뿌듯한것 같다. 가끔 비매너로 게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담배가 생각이 나도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는다. 만약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담배를 사거나 피우면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런데 내가 상대방이 비매너로 게임하거나 그러면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온다. 좋은말이 안나온다. 어쩔수가 없다. 그들한테는 좋은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오늘 저프전을 세번이나 이겼다. 요즘에 저저전을 연패를 하고 있지만 저프전은 많이 이기고 있다. 사람들이 은근 저그로 더 잘하는것 같다. 프로토스로도 잘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저그로 더 잘하는것 같다. 그래서 저프전도 좋아한다. 전에는 저저전을 좋아했지만 저전을 이제 많이 하니까 많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프전을 많이 하고 있다. 저프전을 이제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프전에서 내가 많이 이기고 있지만 그렇다고 연승을 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연승을 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나 스스로 많이 분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는 게임을 많이 하느라 목 통증이 좀 심했는데 요즘에는 목통증이 덜한것 같아서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3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4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