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45일째

2021. 1. 19. 08:5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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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45일째 1월 19일 화요일.

 

금연 224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운동하고 나면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좋아서 너무 기쁘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오늘은 아침에 갔다왔고 운동은 점심먹고 했다. 점심먹고 좀 쉬다가 운동을 했는데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정적으로 했다. 내 운동복에 땀이 축축하고 그랬지만 기분이 상쾌했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한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운동을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고 금연 또한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이 어느덧 금연 2245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3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맑고 좋았다. 날씨가 맑고 그러면 기분이 너무 좋다. 몇일전에 내린 눈들도 거의 녹았다. 요즘에 집안일 나 혼자 하고 있다. 몸은 힘들지만 힘든 내색을 최대한 보이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나중에 몸살 걸릴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쉴때 쉬워야 하는데 쉴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저녁에는 맛있는 통닭을 시켜 먹었다. 기름을 뺀 통닭이라서 그런지 먹고 나도 그렇게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기름진 통닭은 먹었으면 나는 하루종일 배아파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기름진 통닭을 먹었더라면 나는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가서 설사를 했을지도 모른다. 요즘에 몸이 고단하고 피곤해서 그런지 밤에 잠이 잘 온다. 불면증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불면증 같은게 있었으면 정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불면증도 정말 안좋은 습관이다. 불면증이 심각해지면 밤에 잠을 못자고 아침 늦게 나고 그러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나는 그래도 대체적으로 잠을 잘 자고 있고 대부분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불규칙적인 생활을 했더라면 나는 완전 생활패턴이 지금보다 더 엉망진창 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충분한 잠을 잘 잘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한것 같다. 잠을 잘 자는것도 하나의 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많이 불쌍하다. 날씨가 춥고 그러는데도 벌벌 떨면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 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웠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길바닥에 가래나 침을 뱉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이 흡연을 하면서 침이나 가래 뱉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많이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덕분에 침이나 가래를 뱉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내 주변이 금연덕분에 항상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대인관계에서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더욱더 내 자신이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도 금연일기를 매일 쓰고 있다. 정말 즐겁다.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나의 금연의지 또한 더욱더 강해지는것 같다. 금연도시 게시판에도 글을 열심히 올리고 있다.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금연도시에 새로운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금연도시 1년동안 출석부에 만근하는게 나의 목표이다. 쉬운 목표는 아니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출석하다보면 내가 원하던 1년 출석 만근을 성공적으로 해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올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중간에 포기는 없다. 끝까지 도착점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는게 나의 목표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오후에 운동을 하면서 미드 드라마를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가끔 미드 드라마의 영상이 안나오면 다른 시리즈 미드 드라마를 보게 되는것 같다. 오늘도 NCIS 시즌17 드라마를 보았는데 재미있었는데 6화 부터인가 영상이 안나와서 다른 미드 드라마를 챙겨보고 있다. 수퍼내추럴 시즌 15를 오늘 1화 2화를 보았다. 원래 운동하면서 보긴 보는데 그래도 운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조금씩 볼 생각이다. 요즘에도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오늘 1대1를 4연승중이다. 너무 기쁘다. 벌써 367승를 했다. 열심히 하다보면 400승을 찍을것 같다. 패가 1250패가 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이 아이디를 삭제할 생각이 없다. 끝까지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오늘 1대1 역시 저저전을 했는데 4게임 모두 내가 승리를 했다. 물론 모든 저저전 1:1를 내가 다 이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이길때는 정말 잘 이겼다. 특히 오늘 일대일 저저전에서 3분2분만에 내가 끝내버린 게임이 있다. 내 드론 4마리를 상대 저그 진영으로 보내고 성큰으로 변태 시켜서 내가 상대 일꾼을 다 죽여서 상대가 나가버렸다. 너무 기분이 좋다. 리마스터는 다양한 빌드를 쓰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 똑같은 빌드를 쓰게 되면 너무 식상하기 때문이다. 나는 성큰러쉬를 잘 하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은 하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딱 한번 했는데 성공적으로 잘 됬고 상대방의 본진을 초토화시켰다.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도 성큰러쉬를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1:1 연패가 좀 많지만 그래도 연승도 가끔 많이 하고 있어서 너무 즐겁다. 앞으로도 연승을 더 꾸준하게 할수 있도록 항상 나 스스로 상대보다 더 월등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저저전을 하는 이유중 하나가 저프전을 하게 되면 상대 프로토스가 내 본진에 몰래 캐논러쉬를 정말 10명중에 9명은 하는것 같다. 그런거 보면 나도 스트레스가 받는다. 그래서 게임하다가 내가 상대한테 쌍욕하고 나거버린다. 저저전이 제일 당당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저저전도 성큰러쉬나 그런것도 있지만 그나마 캐논러쉬보다는 좀더 나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의외로 사람들이 저그로 플레이를 잘 모르고 무엇보다 저저전을 할때 정석은 히드라 빌드인데 대부분 뮤탈을 더 이용하는경우가 정말 많다. 마지막 4게임에서 상대가 초반 저글링으로 좀 많이 오길래 내가 성큰으로 방어를 잘 했고 히드라 건너뛰고 바로 뮤탈로 가서 상대방을 초토화시켰다. 엘리는 시키지 않았지만 엘리까지 갈뻔했다. 정말 나는 이길때는 시원하게 물량으로 이기지만 질때는 시원하게 무너진다. 비슷하든 다르다. 아무튼 게임을 하니까 스트레스가 풀린다. 질때는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쌓이지는 않는다. 오늘도 정말로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년2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5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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