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8. 09:5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44일째 1월 18일 월요일.
금연 22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121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어제밤에 내린 눈이 오늘 아침까지 계속 내리고 있었다. 눈도 엄청 쌓이고 그랬다. 물론 눈은 금방 녹았지만 눈이 녹으면서 물들이 날씨가 춥다보니까 얼었다. 요즘에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니까 마음이 좀 편안하다. 몇주 전만 해도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발생해서 너무 많이 힘들었다. 다행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사회적 거리는 완화 시키는것보다 지금 이대로 계속 유지 하는게 가장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 이유가 사회적 거리를 완화시키면 작년 10월달때처럼 확진자가 또다시 급등할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숫자가 두자리 숫자로 내려갔을때 사회적 거리 단계를 좀 많이 조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사는 전북 확진자가 992명이나 된다. 8명만 더 추가되면 전북 확진자가 1000명까지 늘어난다. 전북이 이렇게 까지 확진자가 엄청 많이 늘어날것을 예상을 못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북은 이제 청정지역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각자 다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나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항상 잘 쓰고 다니고 있어서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끝까지 방심하고 않고 항상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 확진자가 100명 밑으로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전에도 말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 우리 대한민국은 정말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시민의식이 정말 많이 높다보니까 사람들 대부분 하라고 하는대로 계속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또한 마스크를 잘 쓰고 있고 사회적 거리 손씻기도 잘 실천중이다. 정말 시도때도 없이 손을 정말 열정적으로 씻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어느덧 금연 2244일째이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할때 정말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나는 무엇보다 강한 의지가 있어서 어떤 고난과 고통이 와도 잘 이겨내고 있다. 금연을 오래해도 담배를 다시 피울수 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긴장의 끈을 놓치는 순간 다시 흡연자의 삶으로 살아갈수 있기 때문이다.은행은 매일 가지 않았지만 운동은 매일 꾸준하게 하고 있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몸이 그렇게 많이 피곤한 느낌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나의 몸은 정말 피로감이 엄청 쌓여서 정말 일상생활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도 운동할때 내 노트북으로 미드를 본다. 내가 요즘에 보는것은 NCIS 시즌 17을 보고있다. 시즌15와 시즌16를 다 보고 이제는 17를 보고 있다. 역시 재미있다. 올해는 최대한 많은 미국 미드 드라마를 보는게 나의 목표이다. 영어 공부도 되고 너무 좋은것 같다. 요즘에 내방에서 미드 보면서 운동하느라 거실에서 운동을 하지 않는다. 거실에 있는 티비는 전에도 말했지만 너무 많이 전기세를 잡아 먹는것 같아서 최대한 거실 티비는 가능한 쓰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링크 티비 사이트에 가보니까 정말 많은 미국 미드 드라마들이 정말 많다. 이 미드 드라마를 올해 다 못보겠지만 다 보게 되면 후딱 2021년의 시간도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미드 볼 생각이 없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최근에서야 미국 미드 드라마에 푹 빠졌다. 저번에 봤던 좀비 미드 드라마 워킹데드가 정말 재미있었다. 물론 지금 보는 NCIS 드라마도 나에게는 정말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필요가 있어서 미국 미드 드라마를 찾아서 보게 되는것 같다. 정말 미국 미드 드라마는 다양하게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그래도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국민 모두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직 종식이 된것은 아니기 때문에 끝까지 확진자 0명이 나올때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옆나라 일본은 정말 하루에 몇천명씩 확진자가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이 과거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한테 한 행동들을 보면 일본 이 나라는 하나도 불쌍하거나 그렇지가 않고 오히려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 인간은 살면서 죄를 지으면서 살면 안된다. 항상 착하게 살아야 하고 남을 위해서 배려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우리 사람들중에 배려없이 나 혼자만 잘 사는 사람들이 정말 은근히 많다.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정이라는게 없고 자기 중심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디를 가든 나 스스로 많이 당당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자존감과 자신감도 엄청 많이 높아져서 기분은 매우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때문에 내 자신이 당당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겨울이 지나고 그러면 조만간 야구시즌이 또 돌아온다. 스포츠를 보는것은 나의 행복이다. 잠시 힘든것도 잊게 해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코로나가 터지지 않았으면 정말 내 마음대로 영화도 보고 교회도 가고 그랬을텐데 코로나가 작년에 터지고 나니까 정말 나의 일상이 정말 많이 바뀌고 말았다. 그중 하나가 내가 주일마다 새참국수라는 식당에 가서 김밥과 국수를 식당에 가서 먹는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일체 내가 단골로 갔던 새참국수를 단 한번도 안갔다. 올해 역시 새참국수 식당에 가지 않을것 같다. 코로나가 식당같은 밀폐 밀집된 공간을 정말 많이 좋아한다.그렇기 때문에 도되록이면 식당에 가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도 밥을 잘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밥을 처음했을때는 정말 물 조절을 잘 못해서 밥이 죽처럼 되어서 너무 안좋았는데 이제는 물조절과 쌀양을 잘 조절을 잘 하고 있어서 밥을 할때 잘 된다. 그래서 엄마랑 아빠가 항상 잘 드시는것 같아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반찬이 많이 없어도 밥이 맛있으면 다 맛있다고 한다. 그만큼 밥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 날씨가 무척 춥다. 하지만 몇일전에 -14도 내려갔을때보다는 괜찮은것 같다. 추운날씨는 계속 되겠지만 엄청 큰 추위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1월달에 정말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 눈은 금방 녹고 있지만 빙판길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래서 나갈때 항상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조심하지 않으면 골절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2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5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