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42일째

금연일기 2242일째 1월 16일 토요일.

 

금연 224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1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내방에 있는 노트북으로 미국 미드 드라마를 보면서 하니까 재미있다. 내방에서 운동하면 덥긴 하지만 그래도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서는 내방에서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거실에 있는 큰 티비는 정말 전기를 많이 먹는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는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평일에는 20km로 지나간다면 주말은 30km로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신한은행 통장만 쓰니까 정말 더 편안해진것 같다. 전에는 다른 은행도 들려서 밖에 나갔다오면 시간이 더 걸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신한은행만 가니까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통장에 들어있는 돈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저축된 돈들이 많아서 크게 상관이 없다. 물론 저축된 돈들을 지금은 쓰지 못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주로 쓰고 있는 신한은행에 많은 돈들이 있어서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어제랑 다르게 추웠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이 정도 추위는 나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지난주에 영하 -10도 이상 떨어졌을때가 정말 많이 추웠다. 추운날에 밖에 나갔을때 마스크가 엄청 차가워졌고 어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마스크에 습기가 차니까 안경이 뿌옇게 보여서 너무 힘들었다. 안경을 쓰니까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습기 때문에 뿌옇게 보인다. 그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안경을 쓰니까 더 안정한것 같다. 안경을 안쓰면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눈으로 침투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각막을 통해서 감염을 시킬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경을 쓴 사람들이 안쓴 사람들보다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낮다고 한다. 안경이 코로나 바이러스들을 차단시켜주기 때문이다. 운동을 아침과 오후에 하니까 밤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밤에 운동하고 나도 기분은 좋지만 잠을 잘때 좀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한것은 아침 오후 밤에 운동을 해본 결과 기분은 똑같이 좋다. 단지 힘든 강도는 다르다. 아침은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오후도 마찬가지 그런데 밤은 너무 힘들다. 심장이 더 빨리 뛰는 느낌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은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내 몸은 언제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내일도 영하의 날씨를 계속 이어간다고 한다. 겨울은 이렇게 추워야한다. 앞으로도 더 추워지겠지만 그래도 겨울같은 느낌이 드니까 정말 행복하다고 전에 말했는데 또 말하고 싶다. 나는 올 여름도 참 기대가 된다. 작년 여름에는 그렇게 많이 안더웠는데 올해는 여름에 더울까 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화장실에 있는 거울을 통해서 내 모습을 보면 정말 피부에서 광난다. 정말 기분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얼굴 피부가 거칠고 피부에서 광이 나지 않았는데 다행히 금연중인 지금은 광이 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내 얼굴 피부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언제나 광이 날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내 금연일기 블로그가 인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내 금연일기 블로그를 많이 방문해 주고 있다. 너무 기쁘다. 많은 흡연자들이 내 금연일기를 보면서 금연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 한다. 우리는 100세 시대이다. 100세 시대인데 흡연과 음주로 인해서 수명을 단축할 필요가 없다. 물론 술 담배 하지 않고도 다른 원인으로 몸이 아프고 병들어 갈수는 있지만 적어도 술과 흡연만 안해도 몸은 아프지 않는다. 금연도 중요하지만 운동 또한 제일 중요하다. 운동이랑 금연을 같이 하게 되면 정말 시너지 효과가 정말 많이 대박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을 이렇게 까지 오랫동안 잘 할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아마도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그만큼 금연또한 잘하고 있는것 같다. 금연만 했으면 이렇게까지 금연을 오래 하지 못했을것 같고 중간에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정말 내 몸속에 있는 모든 장기들은 담배연기로 인해서 다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확실히 젊어진것 같고 내 몸속에 있는 모든 장기들도 정말 젊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내 몸속의 있는 장기들이 흡연으로 병들어 가고 있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정말 심각할 정도로 정말 많이 아프고 병들어 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금연과 운동을 오랫동안 하면 얼굴 혈색이 좋아진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 덕분에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얼굴 혈색이 밝게 보이는것이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혈관에 니코틴이나 타르 때문에 혈관이 막힌다. 그렇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못한다. 그렇게 되면 심장에 무리가 가고 심각해지면 심근경색 심장마비로 사람이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도시에 계시던 어떤 분은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는데 옆에 있던 아내분이 응급처지를 해서 다행히 살아나셨다고 한다. 아내분이 자신의 남편옆에 없었으면 돌아가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등은 정말 골든타임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분은 흡연경력이 30년이 넘게 피우셔서 아마 금연을 하더라도 아직 몸이 완전 회복이 안되신것 같다. 흡연 30년이면 정말 인생의 반 이상을 흡연을 했다고 보면 된다. 나는 그래도 흡연 경력이 고작 7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흡연경력이 짧은 덕분에 그만큼 금연도 잘 하고 있는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금연하는 것 자체가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겟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군것질을 안하니까 체중이 안찌니까 너무 좋고 무엇보다 피로감이 적어서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피로감이 엄청 쌓여서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피로감이 0다. 물론 아에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흡연자 시절때보다는 몸의 피로감이 적어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하루종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없었고 항상 최악이였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2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5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