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39일째

2021. 1. 13. 20:2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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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39일째 1월 13일 수요일.

 

금연 223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어제는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해도 밤에 해도 어떤 시간에 해도 나에게는 항상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았고 전북 확진자가 960명이나 되니까 매일 나가는게 그냥 두렵다. 혹시나 나가서 전북 확진자랑 나도 모르게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니니까 방역을 잘되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23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2240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239일째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특히 나의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고 나도 모르게 암세포들이 온 몸 곳곳에서 자라나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날씨가 이제 많이 풀렸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다. 추위가 사라지니까 이제는 미세먼지들이 기승을 부린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차라리 추운게 낫다. 추우면 미세먼지들이 우리나라로 못 오는데 따뜻하면 미세먼지들이 우리 나라로 잘 들어오는것 같다. 미세먼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들을 쉽고 빠르게 운반할수 있는게 큰 문제이다. 미세먼지들과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공통점은 입자가 작은게 공통점이다. 그래서 어제도 말했지만 우리 눈에 잘 안보인다. 잘 안보이면 방심하게 된다. 방심하는 순간 우리는 코로나 좀비가 되는것이다. 무엇보다 코로나는 무증상으로도 나타나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증상으로 나타나면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감염 시킬수 있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정말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후각 미각 상실 발열 기침 호홉곤란 설사 구토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참 신기하게도 후각과 미각의 상실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게 정말 신기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면 폐뿐만 아니라 뇌나 간 등 모든 장기에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뇌에 침투하게 되면 대뇌에서 담당하는 후각과 미각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킨다. 뉴스에서도 모 군대에서 어떤 훈련병이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 왔는데도 이 증상을 무시한채 다른 사람들과 훈련을 받았는데 같이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이 사람때문에 집단감염이 발생되었다. 군대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다. 나는 솔직히 군대를 못갔다. 몸이 아파서 못 갔다. 민방위이다. 벌써 7년차이다.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때문에 비대면으로 인터넷 강의로 민방위 훈련 교육을 대체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인터넷 강의로 했다. 인터넷 강의로 민방위 훈련 교육 1시간 시청을 했고 이수도 했다. 민방위 교육을 시청하지 않거나 이수하지 않으면 벌금 불기 때문에 항상 잘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나는 잘 들었고 교육도 잘 받았고 벌금도 내지 않았다. 앞으로 민방위 교육을 다 이수할려면 10년이나 남았다. 만 40세까지 이므로 내가 41세때 끝난다. 

군대갔다왔으면 민방위 교육 기간이 더 줄었들것 같지만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래도 민방위 교육으로 대체를 잘 하고 있다. 나는 완전 면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완전면제이면 민방위도 면제되기 때문이다. 나는 5급이 나왔고 민방위 훈련으로 대체를 잘 하고 있다. 나랑 비슷한 민방위 훈련이나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전에 대면으로 강의 들었을때 알게 되었다.

24살때부터 민방위 훈련을 받았으니까 어느덧 7년차이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금연도 올해 7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7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의 2021년 새해 다짐중에 했던 것들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중에 하나가 군것질 하지 않는것 나는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지만 가끔 절제를 하지 못해서 군것질을 많이 해서 살이 다시 찌는 경우가 정말 많다. 하지만 작년 10월달 다이어트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군것질을 한적이 없다. 덕분에 체중은 찌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군것질을 계속 했으면 80킬로 까지 갔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갔더라면 내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자기관리 잘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이쁘고 멋있는 사람들이 인정받는다. 물론 자기관리나 다양한 능력들을 갖춘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첫 인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자기관리를 잘하면 다른 사람들이 볼때 책임감 있고 더 높게 평가 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우리 형이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잘 만나는 모양인것 같다. 서로 대화도 잘 통하고 그러는것 같다. 나보다 한살 많다. 형이랑 지금 만나는 여자분이 잘되서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살면서 내가 가장 후회되는 것은 여자를 못 만난게 후회가 된다. 31년동안 살면서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다. 여자를 싫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너무 바쁘다보니까 만날 시간이 없었다. 무엇보다 내가 자존감이 전에는 낮고 그래서 여자를 만나고 싶어도 자신감이 없어서 더욱더 못 만난것 같다. 나는 대체적으로 내 여자한테 매우 헌신적이다. 그래서 항상 잘해준다. 모든 여자한테 헌신적이지 않고 오직 내 여자한테만 헌신적이다. 모든 여자한테 그러면 매력이 없고 안좋게 보이기 때문이다. 요즘에 설거지를 나 혼자 하고 있다. 힘들지는 않다. 몸이 고단하니까 밤에 더 잠이 잘 오는것 같다. 밤에 운동하는 이유중 하나가 밤에 운동하고 나면 잠이 더 잘 오기 때문이다. 물론 밤에 운동해도 잠을 자더라도 잠을 중간에 깨는 경우가 많다. 몇일전에는 꿈에서 내가 졸업한 대학교가 나왔는데 과 선배들이랑 같이 있었다. 그런데 창문 밖에는 무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한 무덤을 파해치기 시작했다. 이 꿈의 해석을 찾아보니까 본인이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이에 좋은 이이 뒤따른다. 영업적이라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뜻밖의 횡재를 하게 된다라고 나온다. 한마디로 좋은꿈이다. 무덤이 나오는 꿈의 해석들이 보면 어떤 것은 좋고 어떤 것은 안좋다. 내가 지금까지 꾼 꿈 중에서 무덤이 나온 꿈은 정말 처음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금연 6년2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6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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