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32일째

2021. 1. 7. 00:0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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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32일째 1월 6일 수요일.

 

금연 223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106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운동을 아침에 하든 오후에 하든 밤에 하든 어떤 시간에 하든 재미있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오늘 전국적으로 많는 폭설이 내렸다. 내가 사는 전주지역도 많은 눈이 내려서 온통 하얗게 보인다. 눈이 엄청 내려서 많이 쌓이니까 기분이 더 좋은것 같고 겨울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다. 어떤 사람들은 눈이 많이 내리면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눈이 엄청 많이 내리고 쌓이니까 기분이 좋고 엄청 좋다. 쌓인 눈들이 녹으면 얼음이 되겠지만 나가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항상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니까 안경에 습기가 차다보니까 앞이 뿌옇게 보여서 너무 힘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참고 이겨내고 이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정말로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로 지금까지 만약에 흡연자의 삶으로 살고 있었으면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인생은 더욱더 빛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뿐만 아니라 나의 외모도 항상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멋있어지는게 느껴진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다녔더라면 정말 내 모습은 정말로 많이 추해져 있었을것 같고 폐인같은 모습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금연을 오랫동안 잘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의 얼굴들을 보면 정말 혈색이 대체적으로 안좋아보인다. 흡연은 연령에 상관없이 정말 얼굴 피부를 정말 푸석푸석하게 만들고 거칠게 만들고 여러므로 안좋게 만든다. 젋다고 방심하면 금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31살이 되었지만 금연을 7년 가까이 하다보니까 여전히 얼굴 피부가 좋다. 무엇보다 어느순간부터 뒷통수가 전에 비해서 많이 가렵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약간 시원하게 자니까 머리가 덜 가려운것 같다. 너무 덥게 자면 나도 모르게 뒷통수가 너무 많이 가렵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기분이 너무 좋다. 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는거 보면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금연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항상 든다. 어제 오늘 엄마랑 아빠가 돈을 주셨다. 엄마는 40만원 아빠는 50만원을 주셨다. 너무 기분이 좋다. 한달 받은 돈이 300만원이 넘는다. 정말 집에서 한달동안 일하고 받은 돈이다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물론 다른일도 한다. 그런데 집안일을 더 많이 한다. 내가 하는일은 집안일이지만 밖에 나가서 일을 한다. 엄마 건물 관리인으로 엄마 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온다. 형집 오피스텔도 내가 청소하고 온다. 한달에 두번정도 청소하고 오는것 같다. 엄마 건물도 두번정도 청소하는것 같다. 추운 겨울에는 눈 혹은 낮은 기온때문에 내가 가야할때 못갈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래서 상황을 보면서 가는중이다. 아무튼 나에게 청소는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청소뿐만 아니라 모든 집안일이 나에게는 일이다. 내가 나가서 돈을 벌었더라면 정말 아줌마를 써야했겠지만 내가 집안일을 다 하니까 아줌마를 쓸일이 없고 덕분에 아줌마한테 쓰는 돈을 내가 받으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나가서 일해도 월 300만원은 받지 못한다. 더구더나 코로나 사태 때문에 더욱더 장사가 안되는곳도 많아서 알바생들을 짜르고 본인들이 장사하는 경우가 많고 너무 장사가 안되면 폐업하는 가게들이 정말 많이 늘어나고 있다. 시내에서도 전에 있던 서가앤쿡 식당이 아에 없어졌다고 전에 말을 한적이 있다. 언제 없어졌는지는 예상을 못하고 있지만 그만큼 장사가 잘 안됬거나 임대료를 너무 올려서 폐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든다. 착한 건물주들도 많지만 악덕 건물주도 정말 많다. 그래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오래 있지 못하고 폐업하고 나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이런 기사들을 뉴스에서 많이 본적이 많다. 우리 엄마도 건물주이시다. 착한 건물주이시다. 참 본받을만한것 같다.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 지금까지 물질적으로 부족함없이 많이 지원해주시고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면 부모님이 보여주는 사랑처럼 나도 자녀들에게 사랑을 많이 베풀고 항상 좋은 남편 아빠가 되도록 항상 노력을 해야겠다. 아무튼 몇일전에 엄마가 아빠의 말 때문에 화가 나서 대화를 하지 않다가 몇일전에 다시 아빠랑 대화를 하신다. 부부싸움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빠가 엄마한테 너무 힘들게 해서 엄마가 화가 나셨지만 금세 풀려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이 휴방중이다. 그녀가 휴방하니까 내 마음이 너무 힘들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좀 괜찮아졌다. 몇일전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에서 알게된 어떤 형이랑 지금 쪽지로 대화를 주고 받는데 덕분에 좀 힘들게 덜한것 같다. 참다보면 2월달이 금방올것 같다. 물론 2월달이 와도 언제 그녀가 복귀할지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한달이라고 했지만 정확히 몇일이라고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 눈이 엄청 내리고 쌓여서 너무 기분이 좋고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했다. 1월달에 눈 예보가 엄청 많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그리고 눈 예보한 날에 눈이 내리니까 너무 좋다. 앞으로도 눈이 계속 내렸으면 좋겠다. 정말 눈이 내리니까 갑자기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금연 6년2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6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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