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9. 10:0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24일째 12월 29일 화요일.
금연 222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11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살쾌하고 너무 좋았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정말 기분이 상쾌하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아침에는 은행에 갔다왔다. 오늘 저녁부터 눈이 좀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내일은 눈이 쌓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창문으로 보니까 눈이 좀 쌓인것 같다. 눈이 오니까 확실히 겨울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많이 좋다. 겨울에는 눈이 와야 겨울같은 분위기를 낼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작년 겨울에 비해서는 훨씬 더 춥다. 그래서 더욱더 기분이 좋다. 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추운게 더 좋다. 몸에 열이 많으니까 스스로 내 몸이 따뜻하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손 발이 따뜻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거나 술을 자주 마셨더라면 나의 혈관은 정말 좋지 않았을것 같고 그로 인해서 손발이 엄청 많이 차가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모레 목요일이면 2020년도 끝나간다. 이제는 2021년이 돌아온다. 정말 올 한해 정말 힘든 한해였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대한민국으로 침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확진판정을 받거나 사망을 했다. 그나마 미국이랑 유럽에 비해서는 정말 많이 양호한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은 백신을 맞고 있지만 확진자랑 사망자가 감소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만큼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 않아서 감염에 더 빠른 느낌이 많이 든다.나는 나중에 백신이 우리나라로 들어와도 나중에 상황 보고 맞을 생각이다. 솔직히 백신이 부작용이 은근 많다. 백신 맞고 나서 다음날 사망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지병이 있거나 처음부터 몸이 안좋은 경우가 있겠지만 건강한 사람도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사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백신없이도 잘 버틸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백신은 마스크라고 생각이 든다. 부작용이 없다.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도 오래 쓰면 부작용이 있지만 그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마스크가 다 막아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안쓰는것보다 훨 낫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에 거의 1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이정도라고 생각이든다. 안그랬으면 미국이나 유럽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미국이나 유럽은 여전히 심각하다. 하루에 수천명씩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사망자도 엄청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 확진자가 어느덧 800명이 넘어갔다. 12월달 들어서 사망자 숫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로 사망하면 장례없이 곧바로 화장을 한다. 그게 참으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사는 전북 확진자가 800명이 넘어갔다. 무엇보다 순창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순창 요양발 확진자들이 전주에 안왔으면 좋겠다. 요양원에서 확진자가 급등하는 이유중 하나가 순창이 아닌 다른곳에 갔다가 감염이 된 상태로 와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감염이 되는것 같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요양원에서 간병인들이 마스크들을 제대로 안쓰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로 인해서 감염이 되는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경우는 코로나에 걸려도 빠르게 판단을 못하기 때문에 더 취약하다. 우리 친할머니는 어느덧 90세 2021년이 되면 91세이다. 그래도 여전히 건강하시다. 말을 할때 크게 말해야 귀가 잘 들리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90세 이렇게 잘 움직이고 그러시는거 보면 정말 100세까지 사실것 같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내년 설에 고모들이 전주로 못내려오신다. 그래서 고모들한테 내가 할머니는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어서 내려오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부담갖지 말라고 말씀드렸다. 아무튼 정말 올해도 거의 끝나가고 그러니까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2020년을 돌아볼때 최선을 다해서 보낸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년2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7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