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3. 10:1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17일째 12월 22일 화요일.
금연 221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요즘에 워킹데드 미드 드라마를 열정적으로 보느라 금연일기가 밀렸다. 그래도 나름 금연일기를 잘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일기가 밀려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일기가 밀려도 나의 금연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많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다. 미세먼지가 매우 많이 심해서 집에 있었다. 전북 확진자가 700명이 훨씬 넘어가니가 정말 많이 무섭다. 그래서 매일 나가는게 두렵다. 그래서 매일 안나간다. 매일 나갔다가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해서 나또한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이 금연 221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고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아침에 103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요즘에 운동을 거의 아ㄺㄹ침에 한다. 오후에도 할때가 있지만 가능한 아침에 한다. 오늘도 워킹데드 미드 드라마를 많이 보았다. 하루에 10화이상씩 보는것 같다. 할일이 없어서 미드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 영어를 안잊기 위해서 더 미드 드라마를 많이 보는것 같다. 영어를 많이 안하다보면 발음도 이상해지고 그렇기 때문에 미드 드라마에서 나오는 배우들의 대사들을 들으면서 안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워킹데드의 배경음악은 정말 잘 만들어진것 같다. 정말 연출진분들께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미국좀비랑 한국좀비의 차이는 미국좀비는 얼굴에 정말 리얼하게 좀비같이 분장한다. 특수분장이겠지만 정말 좀비같은 느낌이 확 들고 무섭다. 한국좀비는 얼굴에 피만 엄청 묻어있다. 분장이랑 여러가지 것도 다 잘되고 있지만 미국 좀비에 비하면 한국좀비는 정말 약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하루도 안쉬고 헬스자전거를 정말로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덕분에 나의 몸 면역력은 매우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든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의 면역력은 매우 약해졌을것 같다. 나의 몸의 면역력이 매우 약해졌으면 감기가 쉼게 걸렸을지도 모른다. 요즘에는 감기 걸리면 바로 병원에 못간다. 선별진료소에 가서 먼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감기랑 코로나랑 증상은 비슷하다. 만약에 몸에 감기기운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아직까지 감기기운은 없어서 다행이다. 그만큼 나의 몸 면역력이 매우 강해진 덕분에 코로나 바이러스나 감기 바이러스들이 내 몸에 침투할 공간이 없는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만도 고위험군자이다. 나는 그래도 엄청 심한 비만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아무튼 요즘에 정말 워킹데드 미드 드라마 보느라 정말 하루가 금방 간다. 게임도 좀 쉬니까 손가락이랑 손목이 덜 아파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게임을 쉬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맑아진 느낌이 든다. 게임을 하더라도 하루를 하고 하루를 쉬고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아침에 일찍 못 일어나고 있다. 방송보느라 2시 넘어서 자니까 일찍 못 일어나고 있다. 그래도 아침 먹을것들을 전날 밤에 해놓으니까 마음이 편하다.요즘에 계속 집안일 많이 하느라 정말 몸이 많이 피곤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잘 버티고 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체력은 언제나 좋고 많이 힘이 난다. 확실히 내 몸이 배 이상으로 더 강해지고 건강해진게 많이 느껴진다. 피로감이 없으니까 너무 좋다. 덕분에 짜증도 많이 안내고 그래서 정말로 더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담배는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은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에 대해서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담배 못 끊는 흡연자들의 공통점으로 나타나는것은 자기합리화가 심각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담배를 못 끊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흡연자들한테 말하고 싶은것은 담배를 끊으면 여러므로 본인한테 좋다. 그런데 흡연자들은 니코틴의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담배 끊는게 더 힘들어 하는것 같다. 니코틴에 중독되면 확실히 담배를 못 끊는다. 뇌가 계속 담배를 원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미드 보느라 더 시간이 빨리 갔고 여러므로 많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미드 드라마를 시리즈별로 다 챙겨볼 생각이다. 시간이 많아서 미드 많이 보는게 아니다. 바쁨틈을 통해서 미드를 챙겨보고있다. 그래도 하루종일 집에서 노는편은 아니다. 집안일도 나름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나는 회사를 다니고 있지 않지만 자율적으로 내가 주어진 일을 잘 열심히 하고 있다. 나는 회사에서 일하는것보다 자율적으로 일하는게 나한테 적성이 맞다.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올 한해도 금방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원하지만 그럴일은 없을것 같다. 그런데 확실히 작년 겨울보다 올해 겨울이 더 춥다. 아마도 올해 여름이 덥지가 않아서 상대적으로 겨울이 많이 추운 느낌이 들지만 이정도 추위에 나는 끄닥이 없다. 나에게 겨울은 행복 그 자체이다. 그래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몸에 열이 많아서 몸이 그렇게 많이 춥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8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