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13일째

2020. 12. 18. 10:09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213일째 12월 18일 금요일.

 

금연 221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몸의 면역력이 좋아지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 있었다. 미세먼지가 너무 많이 심각해서 밖에 나가지 않았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어서 너무 좋다. 그런데 게임하느라 앉아있는 시간이 좀 많아지니까 몸이 더 피곤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을 보다가 내가 중간에 조는 경우가 정말 많다. 너무 많이 미안하다. 오늘 방송에서는 안졸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집안일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몸이 많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다. 집안일을 많이 할수록 기분이 좋다. 집안일을 많이 하니까 그만큼 쉴수가 없고 그래서 더 피곤한것 같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빨리 피곤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몸이 배 이상으로 더 좋아지는게 느껴지고 피로감도 못 느낀다. 요즘에 느끼는 피로감은 집안일 하고 나서 뿌듯함의 피로감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방송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정말 스트레스이다. 뭐라고 하고 싶지만 꾹 참는다. 물론 가끔 뭐라고 하긴 하지만 매니저형께서 진정하라고 말씀해주신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가 되니까 여러므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어디에 풀때가 없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에서 이상한 채팅을 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는것 같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하트도 단 한번도 쏘지 않는 건빵들이 특징이다. 하트를 쏘면서 요구하면 몰라도 그냥 요구하니까 그냥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정말 공짜로 보여주는게 아니다. 공짜로 볼려고 그런 나쁜 심보때문에 나도 모르게 화가 나고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그나마 나는 분노조절장애가 그렇게 많이 심한편은 아니라서 어느정도 컨트롤이 된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분노조절장애가 더욱더 심해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더 화도 내고 짜증도 엄청 많이 냈을지도 모른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감정 컨트롤이 잘되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정말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았으면 엄마한테 정말 많이 짜증도 내고 화도 냈을지도 모른다. 살이 빠지니까 확실히 짜증이 덜 나고 화도 덜 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앞으로도 짜증과 분노가 생기지않도록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몸도 피곤할뿐만 아니라 무기력증도 심해지고 의욕이 없어진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어떤 일이든지 열정적으로 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인생을 살면서 제일 중요한것은 어떤 일이든지 열정적으로 하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금연을 열정적으로 할수 있는 이유도 그만큼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금연도 덩달아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어떤 일이든지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확진자가 3일연속 천명이상 되고 있다. 수도권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엄청 많이 발생하다보니까 다른 지역도 도미노로 확진자가 증가세이다. 내가 사는 전북지역도 어느덧 660명이다. 그중에 전주지역이 150명이상 된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어디를 가고 싶어도 못간다. 물론 나가긴 해도 은행만 들렸다가 얼른 집에 온다. 영화관은 안간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영화관도 문닫는곳도 많다. 어쩔수 없는것 같다. 내가 사는 전북지역은 사회적 거리가 2단계이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2.5단계처럼 행동중이다. 조만간 3단계로 격상될것 같다. 3단계로 격상되면 피시방 헤어샾 등 영업을 할수 없는곳도 엄청 많이 생긴다.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 어두운 터널을 계속 지나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언제가는 빛을 보겠지만 그 빛은 나중에 볼것 같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니까 너무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주일에는 교회를 못가니까 교회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나마 내가 다니는 교회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가 않아서 다행이지만 아직 많이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의 하루 일상은 집-은행 밖에 없다. 다른곳도 안간다. 마트는 내가 필요한거 있으면 사기 때문에 마트는 매일 안가는것 같다.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내꺼 노트북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내 노트북에 없었으면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지쳤을지도 모른다.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8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