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11일째

2020. 12. 16. 10:0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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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11일째 12월 16일 수요일.

 

금연 221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 할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일때문에 아침에 못했다. 아침에는 은행에 갔다왔다. 아침부터 나갔다왔는데 날씨가 무척 추웠지만 속옷 위에 입은 내복 덕분에 그렇게 많이 춥게 느껴지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나갈때 항상 내복을 입고 나가야겠다. 이번주 내내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고 유지된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나에게는 춥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춥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그래도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감기 걸리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감기랑 코로나랑 증상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감기에 걸리거나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느껴지면 바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나갔다왔고 흡연자 사람들도 보였지만 그렇게 많이 안보였다. 요즘에 코로나 사태 때문에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없다. 대부분 실내에 있거나 그럴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시내에 카페가 있는데 의자가 다 사라졌다. 전주는 2단계이지만 2.5단계처럼 행동하는것 같다. 불과 몇일전만 해도 카페에 의자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제는 의자들을 치워서 카페를 가면 카페에 못 있고 주문만 하고 바로 나가야 한다. 그런데 나는 딱히 카페에 갈일이 없다. 카페를 싫어하는것은 아니지만 카페에 있는 음료수를 잘 안마신다. 물론 아에 안마신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당기거나 그렇지는 않다. 울집에 있는 깔라만시 원액과 물을 섞어서 마시니까 더욱더 좋은것 같다. 단맛보다 신맛이 강하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신맛도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깔라만시 원액을 처음에는 신맛이 강해서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점차 마시다보니까 이제 신맛에 익숙해진것 같다. 신맛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나중에 나는 딸을 낳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너무 행복하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을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채팅창에 이것저것 말도 내가 하고 그러는데 너무 행복하다. 무엇보다 그녀도 날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니까 너무 좋다. 그녀와 사귀고 싶다. 몇일전에 그녀한테 사귀자고 채팅창에 당당하게 내가 고백을 했다. 나의 고백에 그녀가 잠시 당황했다. 당황한 모습도 너무 귀여운것 같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일대일을 계속 하다가 오랜만에 3:3 팀플 경기를 했는데 이겼다. 일대일만 해서 3:3의 감을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오히려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저그로 대부분을 하고 있는데 오늘 3:3 에서도 저그로 플레이를 했다. 울팀은 프저저 상대는 프프저 울팀이 이겼다. 나의 히드라 물량과 울팀의 저그의 저글링 물량 그리고 울팀의 프로토스의 질럿 물량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상대 한명은 우리셋한테 건물이 파괴되어서 엘리를 당해서 나갔다. 나머지 두명도 울팀의 물량으로 인해서 나갔다. 확실한것은 내가 그동안 일대일을 많이 하면서 쌓아온 경험들이 3:3를 통해서 나타나는것 같다. 정말 3:3 초기때는 정말 물량도 잘 못뽑고 상대한테 많이 털리기도 그랬지만 지금은 일대일을 통해서 쌓은 경험들이 3:3를 통해서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정말 물량도 잘뽑고 상대의 건물들을 쉽게 잘 뿌신다. 확실히 히드라 물량이 정말 잘 쌓인다. 당분간 일대일은 쉴 생각이고 3:3를 오늘처럼 계속 할 생각이다. 확실히 일대일이 느니까 3:3도 덩달아 는다. 무엇보다 3:3 2:2를 두번다 승리하였다. 내일도 3:3 팀플을 할 생각이다. 내일도 오늘처럼 상대들이 못하는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 정말 오늘 나의 3:3 실력이  확 늘어난것 보고 너무 기뻤다. 정말 다행이다. 확실히 일대일 실력이 느니까 시너지 효과덕분에 3:3 실력도 는것 같다. 3:3를 한게임만 했지만 첫 단추부터 잘 한 덕분에 계속 연승을 할것 같다. 확실히 내가 방을 만들어서 하니까 상대들이 팀이 확률이 적은것 같다. 내가 조인해서 들어가면 상대가 팀인 경우가 많다. 아무리 초보방이라도 하지만 초보방에서도 초보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무튼 정말 3:3 2:2 두게임을 연달아 이겨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내 팀이 잘한 사람들이라서 잘 이긴것 같고 무엇보다 해처리를 편하게 잘 째서 히드라 물량을 잘 뽑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초기 3:3때는 멍할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일대일 하는것처럼 3:3에도 거의 비슷하게 적용중이고 적중하고 있다. 1:1이랑 3:3의 빌드는 다르지만 건물짓는것과 그런것은 똑같기 때문에 거의 똑같이 하는것 같다. 1:1는 이제 정말 많이 해서 그만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3:3를 시작했다. 오늘 다행히 3:3 2:2등을 2번연속 이겨서 너무 좋고 계속 연승을 하기 위해서 정말 내가 잘 방어하고 상대방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3 2:2 이긴거 리플을 보니까 나랑 울팀의 물량이 상대물량보다 훨씬 많았다. 앞으로도 내가 방을 만들어서 게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조인하면 승률때문에 강퇴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내가 만들어서 게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3:3를 하니까 사람들도 금방 차고 그러는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오늘 두게임에서 비매너분들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비매너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게임을 연달아 이기니까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계속 이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행복하다.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고 지금까지 내가 쌓아온 1:1 덕분에 3:3의 실력도 일취월장으로 늘어서 너무 행복하다. 나는 처음에 1:1이 부담이 안된다고 했는데 1:1이 더 부담이 되는것 같다. 상대가 너무 잘하면 내가  그냥 뚫리고 지는 경우가 많다. 오늘 3:3를 하면서 느낀것은 정말 히드라도 잘뽑고 심시티도 처음보다 오와 열이 잘 맞아서 너무 좋았다. 심시티가 정말 많이 중요하다. 오늘 해처리를 많이 째고 해처리에서 히드라를 정말 많이 뽑았다. 200가까이 뽑을 여유가 없었지만 그래도 120이상 채웠는데 120도 많다. 무엇보다 상대들이 울팀보다 월등히 못해서 쉽게 이긴것 같다. 3:3 팀플은 정말 팀운도 좋아야한다. 팀운이 안좋으면 연패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오늘은 팀운이 좋아서 잘 이겼지만 내가 잘 이끌어서 승리를 한것같다. 전에는 초보방에서도 은근 잘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초보방에서는 잘하는 사람이 좀 줄어든 느낌이 든다. 초기 3:3때에는 상대들이 초반에 쳐들어와서 학살 시키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오늘 게임에서는 상대들이 그런게 안보였다. 오히려 초반에 우리 팀들이 압도적으로 압박을 통해서 이겼다. 무엇보다 첫 3:3 게임에서 울팀 저그가 초반에 저글링으로 상대진영을 초토화시켰고 나또한 히드라 물량으로 울팀 저그 저글링을 도와서 상대를 압박해서 결국 상대는 나갔고 나머지 두명도 털리자 나갔다. 나머지 한명또한 같은팀이 뚫려서 나가버리자 본인도 나갔다. 울팀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초기 3:3할때는 상대들이 우리팀보다 압도적으로 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우리팀이 압도적으로 잘했고 승리까지 이어갔다. 무엇보다 내가 만든 방에 초보인척 하는 고수분들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였다. 초보인척고수분들이 있었으면 우리팀이 빨리 털려서 졌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보다 내가 전체적인 흐름을 잘 볼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서 오버로드를 곳곳에 뿌려놓는다. 시야확보를 위한 것도 있지만 상대 견제를 보기 위한 경우도 있다. 아무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다. 내일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자. 금연 6년1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8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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