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4. 10:0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08일째 12월13일 일요일.
금연 220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4분동안 했다. 기분이 좋았고 정말 많이 상쾌했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운동을 오래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주일이다. 이번주도 다 끝났다. 일요일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한주를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매우 좋지가 않아서 나가지 않았다. 무엇보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북의 확진자가 500명이 넘었다. 정말 매우 많이 심각하다. 이러다가 600명 700명까지 늘어날것 같다. 정말 더이상 전북지역은 청정지역이 아니다. 좀비(확진자)로부터 전북지역도 감염이 되고 있다. 정말 어제도 말했지만 한편의 좀비영화를 종합적으로 보는것 같다. 정말 여러므로 힘들다. 정말 이러다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변종이 강해져서 좀비 바이러스로 변형되어서 코로나 확진자가 좀비로 변해서 사람들을 물어서 감염을 시킬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무서울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실히 변종이 더 배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어쩌면 미세먼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더 빠르게 운반할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많이 무섭다. 그나마 날씨가 추워지면 미세먼지 수치도 적어지지만 안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가 추워져도 미세먼지는 있지만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다. 아무튼 내가 사는 전주지역 식당이 문 닫는곳도 정말 많아졌다. 2단계이지만 2.5단계처럼 행동하는게 눈에 보인다.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여러므로 다 힘든것 같다. 경제도 그만큼 죽는 느낌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 될수록 자살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더 많아질것 같다. 나도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안좋은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을 생각이고 힘들더라도 참고 이겨낼 생각이다.정말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참고 이겨내야 한다. 그나마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고난이 와도 잘 이겨내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많이 졌지만 그래도 두판은 이겼다. 오늘은 게임이 잘 풀리지가 않았다. 저프전 할때 상대 프로토스가 캐논러쉬할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 게임이란게 물론 매너가 없는게 대부분이지만 정말 내 진영에 상대 캐논이 있으면 스트레스이다. 그래서 나는 쌍욕하고 나가버린다. 그래서 나는 저저전을 한다. 암튼 오늘 이긴게임을 보니까 첫번째 게임은 나 저그 상대 프로토스 본인 본진이 다 뚫렸는데 곳곳에 건물을 짓어서 시간을 더 끌어서 짜증이 났다. 상대가 본인의 건물이 다깨지자 나갔다. 그리고 두번째 게임은 나 프로토스 상대 저그 상대 저그의 전적이 0승8패였다. 내가 이겼다. 초반에 견제로 상대의 일꾼들을 많이 죽이고 내 물량으로 상대 히드라와 러커 등을 내 드라군과 질럿 템플러로 밀어버렸다. 그리고 상대는 나갔다. 프로토스로 게임을 많이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프로토스로 감을 잊지 않기 위해서 게임을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다. 저그로 할때 많이 이겼지만 그래도 프로토스나 테란으로 할때도 이겼다. 몇일전에는 테테전을 했는데 나의 마린이 상대 마린보다 많고 내가 더 많이 죽이고 그래서 상대가 나가버렸다. 하수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가끔 하수를 가장한 고수들이 많다. 일부러 패아이디를 만들어서 상대가 방심하게끔 만드는것 같다. 게임을 많이 오늘 지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났고 스트레스가 쌓였지만 그렇다고 담배를 찾지 않았다. 아무리 힘들고 짜증이 나거나 스트레스가 쌓여도 나는 담배를 다시 찾지 않고 있다. 담배를 다시 샀더라면 나는 담배를 다시 피웠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혐오사진이 담배갑에 부착되어 있어서 담배를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엄청 많이 좋아지니까 너무 좋고 무엇보다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해진만큼 다시 몸을 병들고 아프게 만들기가 싫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로 열심히 살았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한겨울 날씨가 시작이 된다. 작년 겨울보다 올해 겨울이 더 춥고 눈도 더 많이 올것 같다. 겨울은 춥고 눈도 많이 와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너무 따뜻하면 그만큼 안좋다고 생각이 들고 겨울느낌이 전혀 들지가 않을것 같다. 솔직히 작년 겨울 너무 따뜻해서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았다. 하지만 올해 겨울은 날씨가 대부분 영하로 유지되기 때문에 겨울을 느낄수가 있을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무엇보다 게임 전적이 300승을 성공했고 400승을 향해서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금연 6년1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9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무엇보다 빨무 비제이분들의 영상들을 보고 따라하고 있다. 심시티도 엄청 많이 오와열이 맞쳐지고 그래서 너무 좋다. 손빠르기는 넘사벽이지만 그래도 150이상 정도 나오는것 같다. 150도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