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06일째

2020. 12. 12. 09:5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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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06일째 12월 11일 금요일.

 

금연 220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언제나 상쾌하고 너무 좋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미세먼지 수치가 너무 안좋아서 집에서 쉬웠다. 집에서 보이는 앞산이 미세먼지로 인해서 뿌옇게 보였다. 정말 날이 갈수록 미세먼지가 많이 안좋아지고 있다. 마스크 덕분에 방어는 잘되고 있지만 미세하게 미세먼지들이 마스크들을 뚫고 들어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모레 일요일부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이 된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겨울은 추워야 정상이다. 올 겨울 얼마나 추월질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이 그렇게 많이 덥지 않았으니까 겨울은 엄청 많이 추울것 같다. 나는 내 몸이 항상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추운 겨울날에도 따뜻하다고 생각이 든다. 손발이 따뜻하면 추운 겨울날에도 따뜻하다. 몸에 열이 많은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손발이 엄청 따뜻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확진자가 689명을 돌팔했다. 서울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숫자가 만명이 넘었다. 그런데  서울이 뚫리니까 전국적으로 확진자 숫자가 엄청 급등하고 있다.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이다. 정말 국내여행을 가고 싶지만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해지는게 내 눈에 보이니까 나홀로 국내여행은 당분간 보류할 생각이다. 제3차 대유행은 시작이 되었다. 그런데 1차와 2차때와 다르게 확진자 증가폭이 엄청 급등하고 있고 1차와 2차때는 이태원클럽과 신천지내에서 주로 발생했는데 3차 대유행은 일상생활에서 감염이 시작이 되었다. 그래서 역학조사 할때 여러므로 많이 힘든것 같다. 진짜 전북지역도 거의 500명이 육박하다. 정말 눈덩어리처럼 확진자 숫자가 엄청 늘었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내 생각에는 지역봉쇄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서울지역은 봉쇄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봉쇄하지 않으면 더 많이 지금보다 심각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10월달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내린게 패착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때 하루 확진자 숫자가 전체 100명정도밖에 안되서 정부에서 내린것 같다. 아무리 100명이라도 방심하면 안됬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그때 이후로 엄청나게 지금까지 폭등하고 있다. 정말 이러다가 하루에 1000명 확진자가 생길것 같다. 아마 그 하루 확진 1000명은 조만간 이룰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다. 진짜 여러므로 많이 힘들다. 그래도 참고 이겨내고 있다. 확실히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는게 내 눈에 보인다. 마지금 이 시국에 다른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정말 여러므로 많이 화가 난다. 나는 놀려가기 싫어서 집에 있는게 아니다. 다른지역으로 놀려갔다가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어서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줄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기 위해서 집에만 있는것 같다. 물론 밖에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은행만 들렸다가 바로 집으로 온다.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최대한 안가고 있다. 시내에 어떤 카페는 의자를 다 치웠다. 몇일전만 해도 카페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의자를 치우고 나서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 내가 사는 전주도 2.5단계처럼 행동하는것 같아서 너무 안심이 된다. 다만 확진자가 500명 가까이 육박하니까 너무 불안하다. 그나마 마스크를 사람들이 제데로 잘 쓰고 있어서 많이 안심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마스크 쓴 사람들 보면 턱마스크나 입마스크를 쓰는 경우가 정말 많이 보인다. 그나마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이 안보이고 제대로 쓴 사람들이 더 많아 보여서 안심이 된다. 전주 송천동에 확진자가 많이 다녀간 모양이다. 내가 사는 시내도 안심할수가 없다. 그 이유가 시내에도 많은 사람들이 돌아댕기고 있고 그 사람들중에 확진자가 있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집과 가까운 한옥마을에 한번도 안가봤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없다. 한옥마을에도 사람들이 많이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한옥마을쪽은 사람들이 좀 있을것 같다. 전주 한옥마을은 인기있는 곳이라서 전국에 사는 사람들이 전주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전국에 사는 사람들이 전주로 여행을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꼭 그런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다른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여행을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데 말을 듣지 않고 다른지역으로 여행을 오는 경우가 정말 많다. 서울 확진자들이 전주에 많이 들린다. 그게 더 많이 불안하다. 지금 이 상황은 좀비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확진자들이 좀비처럼 보인다. 감염이 되지 않는 우리들은 생존자인것같다. 좀비게임이나 영화속에서 보는것들을 실제로 보는것같아서 뭔가 많이 새롭다.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년1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9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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