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1. 08:5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04일째 12월 9일 수요일.
금연 220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더 하고 싶었지만 몸이 약간 힘들어서 100분만 했다. 100분도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나갔다왔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좋은편이였지만 자동차 매연이나 각종 유해물질 등 때문에 공기가 탁한 느낌이 많이 든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좋은날보다 안좋은날이 훨씬 많다. 그래서 밖에 있으면 뭔가 공기가 탁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들고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많이 답답하다. 겨울이 되니까 중국에서 석탄같은것을 많이 태우다보니까 우리나라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것 같다. 정말 겨울은 추워서 좋지만 미세먼지가 그만큼 안좋아지니까 너무 스트레스이다. 정말 이러다가 초 미세먼지 때문에 폐암에 걸릴까봐 정말 많이 걱정이 된다. 요즘에 초미세먼지 때문에 폐암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젊은층도 안심할수가 없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다행이라고 생각이지만 마스크는 다 방역을 할수가 없다. 담배연기가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내 몸으로 들어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가 바람을 통해서 날아오는데 내 몸속으로 침투하는게 느껴진다. 너무 스트레스이다. 초미세먼지들도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들어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폐로 들어가면 밖으로 못나오고 계속 폐에 쌓여서 나중에 암을 발생시킨다. 담배만큼 위험한것이 초 미세먼지이다. 초미세먼지로 인해서 정말 폐암을 발생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담배연기는 흡입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만약에 담배를 지금까지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의 폐는 미세먼지와 담배연기로 만신창의가 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폐는 암이 발생해도 모른다. 신경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의 폐는 항상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호흡할때 편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숨쉴때마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가만히 있는데 숨쉬는게 힘들면 폐에서 보내는 이상신호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못 끊으면 폐는 점점 딱딱해지고 나중에는 호흡하는것도 많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정말 금연만의 살길이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못 끊는 이유중 하나가 니코틴의 중독에 빠져서 담배를 못 끊는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면 피울수록 얼굴 피부의 노화는 빨리 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하지 못하면 정말 주름도 빨리 생기고 몸의 면역력도 그만큼 빨리 나빠진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이후 확실히 몸이 엄청 배 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힘들지가 않고 한번에 90분을 안쉬고 해도 힘들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한번에 90분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90분 운동하고 10분쉬고 30분을 더 한다. 그런데도 많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운동을 70분정도 박에 못했는데 지금은 120분정도 하는것 같다. 저에는 140분이상 했지만 그렇게 하면 몸에 무리가 갈수 있기 때문에 딱 두시간만 운동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두시간정도 한다. 운동도 무리하면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좋다. 그런데 오래앉아서 운동하니까 항문쪽이 아플때가 많고 그렇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운동을 정말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그래도 헬스자전거 운동이후 단 한번도 쉬지 않고 꾸준하게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요즘에 엄마가 나한테 멋있다고 칭찬을 해주신다. 하루하루 열심히 해서 더 뺄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내가 목표를 이루는 몸무게를 향해서 조만간 성공할것같다. 군것질을 하지 않으니까 확실히 살이 더 쉽게 빠지는것 같고 무엇보다 3끼를 잘 먹으니까 확실히 건강하게 잘 빠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밥양을 평소랑 같이 먹으니까 덜 어지리워서 좋은것 같다. 나의 식단 하루 계획을 보면 대부분 건강식으로 먹는다.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 내가 전에 군것질 때문에 운동을 많이 해도 그대로였다. 하지만 지금은 노력의 결과물이 보인다. 73에서 70까지 뺐고 현재는 69kg이다. 조만간 68~67까지 빠질것 같다. 나는 살을 빼는게 더 힘들다. 찌는것은 쉽다. 물론 살을 빼는게 정말 힘들지는 않지만 찌는것보다 오래 좀 걸리는것 같다. 물론 이번에 다이어트를 할때 한달되기전에 감량을 했다. 정말 빠르게 살을 잘 빼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살을 빼고 나서 유지를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는 살을 빼고 나면 무너지는게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살을 빼도 유지를 잘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물론 언제가는 다시 무너질수가 있겠지만 그런일은 절대로 없다. 확실히 살이 빠지고 나서 단게 안땡겨서 다행이다. 살이 쪘을때는 단게 엄청 먹고 싶었다. 아마도 뇌에서 단거 먹지 말라는 신호인것 같다. 몸이 힘들수록 더 살이 더 잘 빠진다. 요즘에 살 빠질때 그 느낌이 다시 느껴지고 있어서 이번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해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원하는 몸무게가 50퍼센트 왔다. 나머지 50퍼센트를 향해서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확실히 살이 빠지고 나서 좋은점은 무기력증이 없다. 너무 좋은것 같다. 몸이 가벼워지니까 그만큼 무기력증도 없어지는것 같다. 그래서 침대에 많이 눕지 않는다. 살쪘을때에는 눕는게 정말 일상이였다. 다이어트를 통해서 나의 삶이 엄청 더 배이상으로 행복해진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살이 빠지고 나서 나의 자존감 자신감이 더 업되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통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오늘도 정말로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년1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9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앞으로 미세먼지들이 안좋은날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드니까 약간 우울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항상 미세먼지가 안좋은날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