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5. 07:5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90일째 11월 25일 수요일. (금연 6주년)
금연 219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9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은 많이 상쾌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6주년이다. 금연 6년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이제는 금연 7주년을 향해서 또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오늘 저녁에는 대패 삼겹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파절이랑 같이 먹었더니 엄청 맛있었지만 파절이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설사를 해서 너무 많이 힘들었다. 대패 삼겹살이 은근 기름기가 많아서 내 위와 대장에 큰 부담감 때문에 설사를 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엄마께 25일 수요일날에 금연 6주년이라서 맛있는거 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역시 부탁을 엄마께 들어주셨고 덕분에 맛있게 먹었다. 대패삼겹살을 2개 사왔는데 양이 정말 많았고 많은 양을 아빠랑 엄마랑 같이 먹었다. 나중에는 너무 질려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잘 먹었던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대패 삼겹살이 은근히 기름이 많아서 먹는데 많이 힘들었는데 전에는 탄산음료를 찾았는데 탄산음료수 대신 내가 즐겨 마시는 깔라만시원액과 물이 섞어져 있는 물통을 마셨다. 깔라만시원액이 원낙 신맛이 강해서 그냥 먹으면 신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물이랑 같이 섞어서 마신다. 물이랑 섞어서 마시니까 너무 좋고 무엇보다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깔라만시원액과 물을 마시면 신맛이 엄청 강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내 혀가 신맛에 강해져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신맛이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이 금연 6주년이다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금연 덕분에 10,293,000원을 절약했고 금연 덕분에 43,800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금연을 하고 있는 덕분에 여러므로 정말 많은 이득이 되어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절약한 금액이 천만원이 넘으니까 너무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절약한 금액 2천만원도 금방 찍을것 같고 절약한 금액 1억을 향해서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확실히 금연 덕분에 내 생활습관이 많이 풍족해 진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생활습관이 많이 풍족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 확산세가 심상치 않게 엄청 급등하고 있다. 1차 2차때보다 즐어가는 폭이 커졌고 거의 300명 이상 하루에 확진을 판정을 받고 있다. 서로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긴장이 풀린거 아닌가 싶다. 내가 사는 전북지역도 257명으로 늘어났다.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것 같다. 무엇보다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니까 더욱더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활발하게 사람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 전북지역인 전주이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 확진자가 70명이나 된다. 그래도 전북지역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바로 코로나 확진자만 받는 병원에 곧바로 입원을 하는것 같다. 대부분 군산의료원에 전북 확진자들이 입원해있다. 나중에 전북지역도 확진자가 더 심각해지면 병원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용할수 있는 병원이 그만큼 많이 줄어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이제는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서울이 뚫리니까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 내가 제일 걱정인것은 코로나 확진자들중에 간호사나 의료진들이 종종 있다. 아마도 코로나 확진자들을 돌보느라 몸이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나도 모르게 의료진들이 감염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의료진들이 번아웃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번아웃이 생기면 여러므로 힘들고 그렇기 때문이다. 번아웃이 위험한 이유가 무기력증이 그만큼 많이 심각해진다.
그렇게 되면 뭐든지 하기 싫어지고 더 체력적으로 힘들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티비에서 보이는 각 지역의 의료진들을 보면 정말 많이 힘들어보인다. 그나마 여름에 비해서 초겨울인 지금은 그나마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방역복이 따뜻하겠지만 여름에 쌓였던 피로가 그만큼 안사라질것 같다. 나는 코로나 확진자들을 돌보느라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을 생각하면 마스크를 벗을수가 없다. 의료진들도 고생하는만큼 나도 고생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행위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쓰고 안쓰고는 정말 작은 차이지만 그 작은차이가 그만큼 큰 차이를 만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예를 들어 본인이 확진자인데 마스크를 잘쓰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본인이 확진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이 확진자인데 본인이 마스크만 잘써도 감염될 확률이 적다. 뉴스에서 보면 확진자랑 차에서 1시간동안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 이유가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밀폐된 자동차안에서도 마스크 덕분에 감염이 되지 않았던것 같다.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어떤 지역에서 사업설명회를 했는데 27명중에 26명은 감염이 되었고 나머지 한명은 마스크를 사업설명회를 끝나고 나서까지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어서 감염이 되지 않았던것같다. 그리고 사람들이 다과먹는 시간에 그 사람은 다과를 즐기지 않았던것 같고 밖에 있었던것 같다. 그분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집에 kf94밖에 없었다고 한다. 만약에 94보다 얇은 마스크를 썼더라면 정말 그분도 위험했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밀집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는게 그 무엇보다 많이 중요하다. 밀집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그만큼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어서 그런지 몸에 큰 이상은 없다. 무엇보다 후각이랑 미각이 여전히 좋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된다. 코로나에 걸리면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된다고 한다. 아마도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뇌에도 공격을 하기 때문에 후각과 미각을 상실하게 된다. 나중에 후각과 미각에 이상이 생기거나 그러면 곧바로 선별진료소에 가서 한번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무엇보다 금연 6주년을 성공적으로 해냈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던것 같다. 덕분에 폭식을 했지만 그래도 살은 안찐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이제는 금연 7주년을 향해서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금연 6주년을 성공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차근차근 앞으로 달리다보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수가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힘든일들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극복을 했다. 금연 6년1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1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