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2. 09:2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87일째 11월 22일 일요일.
금연 218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늘은 아침에 하지 않고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엄마랑 시장에 가서 장보고 그래서 아침에 운동을 할수가 없었다. 오후에 운동을 100분정도 했다. 평균적으로 118분정도 운동하지만 그래도 주일이다보니까 100분정도 운동하고 그만 했다. 100분도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덕분에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운동을 오랫동안 하더라도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일대일을 했다. 12승3패를 기록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승률이 좋았다. 코리아 서버에서는 일대일 할때 이렇게까지 승률이 좋지가 않고 거의 진것 같았다. 정말 너무 기쁘다. 어떤 사람이 웨스트나 이스트 서버는 사람들이 대부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는데 이것은 사실이다. 오늘도 역시 저저전을 했다. 오늘은 다행히 상대방이 성큰러쉬를 하러 오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대부분 해처리를 엄청 째고 나서 히드라 물량으로 상대 진영을 초토화시켰다. 너무 재미있었다. 확실히 이기는 경기가 많아지니까 더 자신감이 생겨서 더 잘해지는것 같다. 어제도 말했지만 웨스트 서버에서 하는게 정말 가장 좋은것 같다. 확실히 웨스트 서버에는 정말 하수들이 많다. 게임 결과에 win 글자가 많이 보여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내일도 결과에 win 글자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웨스트 서버에서 게임을 하니까 많이 이기고 있지만 200 물량을 쉽게 잘 뽑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확실히 웨스트 서버가 코리아 서버보다 덜 치열해서 괜찮은것 같다. 내일도 많은 게임을 오늘처럼 많이 이길것 같다. 코리아 서버에서는 은근히 고수들이 많지만 웨스트 서버에서는 고수들이 없고 대부분 하수들이 많다.8시부터 9시 한시간동안
많은 연승을 하니까 게임을 더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정말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정말 많이 연승으로 이긴적은 처음이다. 물론 상대가 못해서 그렇지만 확실히 나 스스로 내 히드라 물량으로 상대진영을 초토화 시켰다. 막판 게임에서 질뻔 했지만 수비를 잘했고 한번의 역공으로 상대 진영을 초토화 시켜서 이겨버렸다. 확실히 이제는 어떻게 하면 이기는법을 안다. 지는법을 까먹고 있다. 게임을 꾸준하게 하니까 확실히 게임이 나도 모르게 엄청 많이 늘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게임을 하면서 정말로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분위기라면 내일도 연승을 할것 같다. 그래서 누적으로 몇승 몇패인지 또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게임이든 뭐든 꾸준하게 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 꾸준하게 하지 않았으면 정말 많은 게임을 이길수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오후에 운동하기전에 밖에 나갔다왔다. 날씨가 은근 추웠지만 그렇게 많이 춥지가 않았다. 내일부터 추위가 시작된다. 그런데 그렇게 엄청 추운편은 아니다. 조금만 있으면 11월달도 지나가고 12월달이 돌아온다. 이제는 곧 겨울이 시작이 된다. 코로나 사태도 겨울이 시작되니까 급속도로 엄청 빠르게 퍼지는것 같다. 이것은 마침 좀비 바이러스같다. 감염이 너무 빠르다. 몇달전에 어떤 의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니까 좀비 바이러스처럼 징그럽다고 했다. 정말 좀비 바이러스처럼 무서운게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내 생각이지만 좀비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변종되어서 전세계적으로 퍼지는것 같다. 아무튼 내가 사는 전주지역도 1.5으로 사회적 거리가 격상했다. 요즘에 전북 확진자도 정말로 심상치 않게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어디를 나가든 항상 마스크를 잘 쓰고 외출을 하는것 같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정말로 제대로 잘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도 모르게 내 몸으로 침투해서 곳곳에 아프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항상 건강함을 유지하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의 면역력은 매우 약해져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몸속으로 쉽게 들어왔을것 같다. 요즘에 운동을 꾸준하게 정말로 하루도 쉬지 않고 하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체력이 좋아지니까 게임을 많이 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게임은 체력싸움이라고 생각이 든다. 체력이 좋지 않으면 게임에서 많이 이기지 못한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로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주년이 3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1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어제 오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좀 내렸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하지만 밤의 길이가 길어지니까 요즘에 7시를 넘어서 일어나는것 같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확실히 잠이 많아지니까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체중이 4kg빠져서 너무 기쁘다.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해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날이 계속 유지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