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9. 08:5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84일째 11월 19일 목요일.
금연 218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19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정말 요즘에 운동시간을 좀더 늘리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덕분에 내 피부도 더 좋아지고 피부가 탄력이 더 강하게 생긴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오늘이 어느덧 목요일이다. 내일만 지나면 주말연휴이다. 오늘 아침에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엄청 내렸다. 운동하는데 천둥 번개 소리 때문에 약간 많이 무서웠지만 견딜만했다. 우리집 강아지는 천둥 번개 소리 때문에 오줌을 여러번 자신의 패드가 아닌 방바닥에 오줌을 쐈다. 그만큼 우리집 강아지도 천둥 번개 소리로 인해서 엄청 많이 불안해서 그런것 같다. 강아지들은 천둥 번개 소리가 엄청 많이 크게 들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이렇게 비오는날에 밖에 나갔다오면 몸이 더 많이 피곤하다. 암튼 비는 아침 내내 내리다가 12시 넘어서는 비가 그쳤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이렇게 비오는날에 흡연구역에 가서 우산을 쓰면서 담배를 피웠던적이 정말 많았던것 같다. 정말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가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길거리에 가보면 흡연구역이 갈수록 줄어든게 느껴진다. 정말 금연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도 흡연구역은 갈수록 줄어들것 같다. 그렇게 되면 흡연자들이 설자리가 없다. 흡연자들은 금연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나중에 많이 후회한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있었으면 여러므로 많이 후회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후회보다는 언제나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암튼 오늘 확진자 숫자가 343명이 늘어났다. 정말 갈수록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정말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전북도 2명이나 늘었다. 182명 그런데 다시 확인해보니까 5명이나 더 늘어서 187명이다. 서울은 7,104명이나 된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정말 서울을 한번 놀러가고 싶어도 코로나 사태가 많이 심각하니까 서울 가는게 두렵고 무섭다. 코로나가 좀 많이 잠잠해지면 서울에 갈 생각이다. 하지만 코로나는 잠잠해질 조짐이 안보인다. 정말 코로나의 종식은 오래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2184일째이다. 내일이면 우리 엄마의 생신이다. 그래서 화요일날에 엄마께 돈 30만원 드렸다.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다. 이제는 엄마 생신때나 결혼기념일때 돈으로 드릴 생각이다. 선물보다는 돈이 더 가치가 오래가기 때문이다. 아무튼 한달에 내가 엄마 아빠께 받은 돈이 거의 300만원 가까이 받기 때문에 정말 많이 받는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뭐든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하는일은 집안일 부모님 건물 관리인 오피스텔 청소등 정말 다양하게 한다. 회사를 다니는것보다 스트레스가 적은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나도 5년전에 사회생활을 잠깐 해본적이 있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다. 우리 형이 대단하다. 우리형이 한 회사를 다닌지 어느덧 2년째가 되었는데 정말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다니는 형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앞으로도 집안일을 계속 할 생각이다. 집안일이 나에게 맞는것 같고 재미있고 하고나면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해서 살아도 내가 거의 집안일 할 생각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쉬게 놔둘 생각이다. 완전 나는 완벽한 살림남이 되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살림이 재미가 없었으면 나가서 일을 했을것 같다.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확실히 좋아지고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더 병들어갔을것같고 빨리 늙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몸속에 독성들이 쌓여서 나중에 암으로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요즘에는 더구더나 미세먼지들까지 좋지가 않아서 미세먼지로 인해서 폐암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가 정말 많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나또한 어디를 가든 마스크가 필수로 잘 쓰고 다닌다. 요즘에 광주지역이랑 전남지역이 코로나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다.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을 했다. 정말 전남지역이 뚫리니까 전북지역도 덩달아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다가 전북이 확진자 200명이상 늘어날것같다. 금방 말했지만 전북지역 확진자가 187명이다. 이 숫자는 또 변할것 같다. 그나마 나는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안심이 된다. 하지만 방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감염자가 될수가 있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니까 너무 힘들고 지친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여러므로 많이 지치고 더 고통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시국에는 정말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많이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정말 매일 꾸준하게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하고 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 이상 타고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아마도 금연덕분인것 같다. 흡연을 하면서 운동했으면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금연덕분에 운동을 오래해도 정말 힘들지가 않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몸은 확실히 더 젊어진게 느껴진다. 피로감도 없어서 너무 좋다. 피로감이 있었으면 하루종일 짜증을 정말 많이 냈을것 같다. 엄마도 나한테 우리 아들이 요즘에 짜증을 안낸다고 한다.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짜증도 안나고 화도 잘 안나고 그런 컨트롤을 나 스스로 잘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감정 컨트롤을 잘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감정 컨트롤을 잘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제 오늘 비가 온 덕분에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해서 숨쉴때 정말 편했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지금처럼 없이 깨끗한날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내일부터 날씨가 좀 추워진다고 한다. 하지만 기상예보를 보니까 내가 사는 전주는 8도인데 8도는 엄청 추운편은 아니다. 추울려면 영하까지 떨어져야 한다. 아무튼 11월달이 지나면 겨울이 돌아온다. 12월달에 추운날씨와 많은 눈들이 내렸으면 좋겠다. 겨울에 눈이 안내리면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겨울에 날씨가 안추우면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주년이 6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1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