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81일째

2020. 11. 16. 07:4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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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81일째 11월 16일 월요일.

 

금연 218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8분동안 열심히 했다. 드디어 몸무게가 69kg로 진입을 했다. 아침에 재보니까 69.0kg였다. 73kg에서 4kg를 감량했다. 정말 거울을 볼때마다 다이어트 덕분에 내 외모의 이목구비가 살아난게 내 눈에 보여서 너무 좋다. 언제나 빛이 나니까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부터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컬러링북은 잠시 쉬기로 했다. 컬러링북에 있는 스케치된 그림을 색칠하는것도 손가락이 좀 많이 아파서 좀 쉬고 이제는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쉬고 나서 게임을 하니까 더 재미있고 더 잘되는것 같다. 게임이 잘 안되거나 많이 질때는 좀 쉬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일대일을 3연승을 했다. 진것도 있었지만 이긴게 좀더 많았다. 오늘은 오후에 형집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청소기로 먼지 쓸어내고 걸레로 방바닥 닦고 빨래통에 있는 빨래들 세탁기에 넣어서 빨아서 건조대에 널었다. 형집에 가서 거의 2시간정도 청소하고 왔다. 청소하고 나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집에 와서는 화장실 청소 내방이랑 안방을 했다. 저녁먹기 전에 너무 오늘 청소하느라 힘들어서 약간 졸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고 상쾌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청소하고 나면 더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은 밤에 나가지 않았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다보니까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미세먼지가 좋아질 조짐이 안보인다. 여러므로 스트레스이다. 그나마 담배를 피우지 않고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내가 오늘 사랑하는 여자한테 상처를 줬다. 나도 모르게 팬더티비 닉네임을 잠시 바꿨는데 쪽지를 통해서 그녀가 내 닉네임이 바뀐게 보인것 같다. 그래서 그녀가 나한테 서운하고 상처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는 바꾸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약속해요 라고 그녀가 말해줬다. 그래서 다시 원래 닉네임으로 바꿨다. 다시는 바꾸지 않을 생각이며 그녀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그녀도 날 많이 사랑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날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내 닉네임이 바꿔도 뭐라고 하지 않았을것 같았는데 날 많이 사랑하니까 그녀가 내 닉네임이 바뀐거 보고 화도 많이 난것 같다. 물론 전에도 그녀가 나한테 본인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그랬다. 원래 오늘 방송하는날인데 그녀가 어제 재미있게 놀아서 많이 피곤한 모양이다. 내일 방송할때 채팅창으로 그녀한테 많이 미안하다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그녀한테 상처받았다는 쪽지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많이 불안했다. 울까봐. 다행히 울지는 않은것 같다. 그녀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것 같다. 나도 그녀의 입장이였더라면 나도 상처를 많이 받았을것 같다. 앞으로는 정말로 상처주지 말아야겠다. 이번에 딱 한번 상처를 준것 같아서 미안하다. 더이상 상처를 주지 않을 생각이다. 내가 그녀한테 쪽지로 만약에 이런일이 또 생기면 하트 1000개를 한번에 쏜다고 말을 했다. 그랬더니 진짜로요?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나는 한번 뱉은 말은 지키는 편이다. 뒤로 빼는편은 아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방송 외에 다른 방송을 이제는 안봐야겠다. 다른 여자방송을 안볼 자신이 있다. 그녀의 휴방이 있으면 팬더티비를 들어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좀 마음이 풀린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가 쪽지도 바로바로 답장해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였다. 쪽지를 보내면 답장이 좀오래걸렸는데 오늘은 바로바로 답장을 해줬다. 앞으로도 쪽지를 보내면 그녀가 바로바로 답장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아무튼 요즘에 뉴스를 보니까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가 않다. 하루에 확진자가 200명이 발생하고 있다. 정말 이러다가 하루에 확진자가 300명~400명이 발생할것 같다. 날씨가 추워지고 그러다보니까 거리두기가 느슨해지고 개인방역을 잘 하지 않는 느낌이 많이 든다. 물론 내가 사는 전주지역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는것 같다. 집단감염이 여러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내가 사는 전북지역은 179명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전주는 60명이다. 전북지역에서 전주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나마 내가 사는 아파트에는 확진자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그나마 전북지역은 선방중이다. 물론 179명까지 늘어났지만 서울처럼 엄청 심각한편은 아니지만 전북지역도 방심하면 확진자가 갑자기 훅 늘어날수가 있다. 물론 전북지역도 더이상 코로나부터 안전지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대로 개인방역을 잘하고 있어서 급격하게 늘어나지는 않는것 같다. 아무튼 몇일전에 우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확진자가 6명이나 발생했다. 대부분 무증상이라고 한다. 코로나가 무증상이라고 해도 나중에 몸이 급격하게 나빠질수가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축구선수들 야구선수들 등 운동선수들한테 매우 치명적이다. 운동선수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체력적으로 더 힘들뿐만 아니라 코로나가 폐를 공격함으로써 지구력 심폐력이 떨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몇일전에는 축구스타 호날두가 코로나에 걸렸다. 4번째만에 음성으로 본인이 속한 클럽팀에 합류할수가 있었다. 건강한 사람들도 코로나에 치명적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유럽사람들은 마스크들을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피해가 엄청 크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되고 사망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도 매우 심각하다. 거의 하루마다 계속 200명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제일 안타까운것은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 이번달 28일 아빠가 폐 시티 찍으러 서울가야되는데 서울에 있는동안 아무런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형이랑 같이 올라간다. 자가용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접촉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주년이 9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1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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