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1. 09:3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76일째 11월 11일 수요일.
금연 217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117분동안 열심히 했더니 땀도 비오듯이 내렸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도 날씨가 맑고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이여서 너무 좋았다. 어제도 말했듯이 계속 날씨가 맑고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하지만 미세먼지가 앞으로 더 심각해질것 같다. 그나마 요즘에는 미세먼지 없는 날씨라서 마스크 쓰고 나가도 호흡할때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다. 마스크가 이제 내 몸과 한몸 같아서 이제는 마스크를 써도 힘들지가 않고 익숙해진것 같다. 마스크도 이제 평생 써야할것 같다. 그래도 힘들지 않을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내가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으면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은 게임을 하지 않았다.오늘부터 일주일동안 게임을 쉴 생각이다. 게임을 안하니까 확실히 손가락이 덜 아파서 좋은것 같다. 게임을 할때마다 손가락이 많이 아프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만큼 게임할때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그래서 무리가 가는듯 하다. 그래서 당분간 게임을 안하고 그동안 쉬고 있었던 그림을 그려볼 생각이다. 그래도 오늘 붓펜으로 바위풍경을 그렸는데 역시 잘그렸다. 그림을 많이 쉬웠지만 손의 감각은 잊지 않아서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서 이제는 게임보다는 그림을 시간날때마다 다시 그릴 생각이다. 역시 그림을 그리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이제는 게임은 내 인생에서 없다고 생각을 하면 될것 같다. 게임을 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분노가 생기고 짜증이 난다. 그래서 내가 아닌 다른 자아가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하나은행 통장을 다 써서 새 통장으로 이월을 했다. 하나은행 직원분께서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그러셨고 나에게 물티슈 한개를 다 주셨다. 나는 은행에 가서 오래 기다려도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지 않는다. 은행 직원분들도 사람이 많으면 오래 걸릴수 밖에 없다. 나는 다 이해를 한다. 하나은행에 있던 남자 경호원이자 도와주는 직원분께서 내가 너무 오래 기다리니까 빨리 업무를 보기 위해서 나한테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라고 했는데 올라가지 않았다. 위층은 VIP 전용 인데 나는 VIP가 아니다. 물론 하나은행 통장을 많이 쓰고 있어서 내 등급이 VIP이 됬을지도 모른다. 하나은행 통장을 보니까 프리미엄 등급이라고 써있었다. 그만큼 하나은행 통장을 많이 쓰다보니까 프리미엄 등급으로 올라간것 같다. 아마 VIP 프리미엄 등급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번에 하나은행 통장을 다 써서 하나은행에 들려서 사람들이 많으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층에 있는 VIP 프리미엄 등급 방으로 들어가서 통장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남자 그 직원도 내가 하나은행을 많이 이용하는것을 잘 아시는것 같다.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다. 계속 이렇게 맑은 날씨만 계속 존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는 너무 힘들다. 밖에 나갔다오면 내 몸에서 미세먼지와 각종 냄새가 많이 나는것 같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워낙 미세먼지들의 입자가 작아서 빈틈으로 들어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입자가 작아서 눈에 아에 안보인다.아무튼 요즘에 밖에 자주 나간다. 자주 나가서 더 기분이 좋다. 집에만 있으면 더 무기력해지고 그러는것 같아서 되도록이면 자주 나가서 바람좀 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만 있으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건강에는 매우 좋지 않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 사태 때문에 집에만 있으면 더 몸의 건강이 안좋아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밖에 나가더라도 마스크만 잘 쓰고 나가도 코로나19 예방을 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내가 사는 전주지역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다. 확실히 우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전국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시민의식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가끔 이기적인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사는 전주지역이자 전북지역은 코로나 초장기때는 그렇게 많이 심각하지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확진자가 급등해서 172명이나 됬다. 수도권지역에 비해서 전북지역은 선방중이지만 172명에서 끝날것 같지 않고 계속 늘어날것 같다. 코로나는 정말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고 되니까 더 무섭다. 무증상의 특징은 증상이 없다. 무증상의 특징은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온몸 곳곳을 공격을 한다. 생각해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약간 똑똑한것 같다. 무증상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염시키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무증상이 더 전파력과 감염력이 빨라서 다른 사람들을 빨리 감염시킨다. 특히 20대30대들중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들이 정말 많다. 나는 계속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는것 같다. 감염이 됬다고 느끼면 바로 선별진료소에 가서 한번 검사를 받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살이 빠지고 나니까 몸의 면역력이 더 강해진것 같다. 무엇보다 컴퓨터 게임을 어제부터 안하고 있으니까 앉아있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었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그만큼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그래서 나는 되도록이면 많이 앉아있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아무튼 요즘에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으니까 더 즐겁고 행복하다. 덕분에 금연도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수 있는것 같다. 금연만 했으면 금연자체가 지루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지만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힘들지가 않다. 확실히 젊었을때부터 몸 관리를 잘하고 있으니까 그만큼 건강도 배이상으로 좋아진게 많이 느껴진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의 건강의 척도는 몸의 피로도가 적은지 많은지가 나의 건강 척도이다. 흡연자 시절때에도 매 순간 몸이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지만 73kg 나갔을때도 몸의 피로도가 좀 많이 있었던것 같다. 그만큼 간에 피로가 쌓이니까 몸도 전체적으로 피로도가 쌓인것 같았다. 하지만 70kg 나가는 지금은 몸의 피로도가 적다. 아에 없는것은 아니지만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몸의 피로도가 거의 없으니까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계속 지금처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헬스자전거 운동은 내 인생을 정말 더 멋지게 바뀌게 해준 고마운 운동기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