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9. 10:2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74일째 11월9일 월요일.
금연 217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6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은 최고였다. 요즘에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져서 빨래를 저녁에 돌린다. 덕분에 밤 내내 40퍼센트 습도를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앞으로도 빨래를 밤에 돌려서 널을 생각이다. 전에는 거실 베란다에 빨래를 말렸지만 지금은 거실 티비 앞에서 널고 있다. 확실히 빨래를 거실에서 널어놓으니까 습도 조절도 잘되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요즘에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 어떤날에는 많이 들리고 어떤 날은 적게 들리는것 같다. 많은 흡연자들이 내 금연일기를 보면서 금연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정말 건강에 매우 해롭다. 금연을 일찍 할수록 수명도 그만큼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나의 수명은 그만큼 많이 줄어들었을것 같다. 아무튼 전에도 말했듯이 다이어트에 힘들때는 뚱뚱한 사람들의 영상들을 본다. 내가 가장 충격적인것은 빅죠라는 래퍼가 있는데 몸무게가 300kg가 넘는다. 엄청 거구이다. 그런데 뱃살이 일반 사람들보다 엄청 많다. 뱃살이 많을수록 건강에 해롭고 그만큼 수명이 줄어든다. 내가 뱃살을 열심히 뺀 덕분에 내 수명은 그만큼 많이 늘어난것 같다. 뱃살이 늘어나면 날수록 그만큼 호흡할때도 정말 많이 힘들다.73kg 나갔을때에는 정말 호흡할때 힘들었다. 호흡하는것은 힘들지가 않았지만 좀 많이 힘들었다. 체중이 빠지니까 그만큼 나의 몸 또한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려면 금연 금주 다이어트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원래부터 마른 사람들은 다이어트가 필요가 없겠지만 통통한 사람들은 다이어트가 필수이다. 요즘에 내가 밥을 잘하고 있어서 그런지 엄마도 식사를 점심 저녁을 잘 드신다. 정말 밥이 잘되어야 식사도 그만큼 맛있는것 같다. 이제는 밥의 달인이 되었다. 물의 양도 정말 정확히 잘 맞추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아침에 운동하니까 확실히 몸이 더 상쾌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일주일내내 아침에 운동하면 뭔가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주말만큼은 아침이 아닌 오후에 할려고 생각중이다. 운동도 너무 똑같은 시간대에 하면 너무 지루한 느낌이 든다. 물론 나는 그렇게 많이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상관이 없다. 아무튼 유투브로 다이어트 서바이벌 시리즈를 보았는데 정말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의 복부비만이 정말 많이 심각해보였다. 비만은 질병이다. 그런데 의외로 약간 통통한 사람들이 마른 사람들보다 더 오래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마도 나의 생각은 통통한 사람들은 그만큼 예민하지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것같다. 의외로 마른 사람들이 예민한 성격들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느낌이 든다. 나는 요즘에 다이어트 하느라 예민해지고 좀 짜증이 많이 나고 있지만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어떤것들을 먹을때 과식을 할때가 많았지만 지금은 과식보다 소식을 할려고 노력중이다. 확실히 밥의 양을 줄이니까 너무 좋다. 덕분에 체중도 쉽게 잘 빠지는것 같다. 살을 건강하게 뺄려면 밥의 양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더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이 든다.물론 나는 라면이나 고탄수화물같은 것은 일체 안먹고 있다. 요즘에 라면이 땡기지 않는다. 라면이 땡기지 않다는것은 나 스스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과식을 하지 않으니까 더 몸이 편한것 같다. 과식을 했을때는 몸이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다. 그만큼 다이어트 덕분에 과식도 안하게 되고 무엇보다 나의 위를 덜 부담스럽게 하니까 건강하게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과식하는 습관은 정말 좋지 않는 습관이며 특히 위에 매우 부담되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다이어트 효과가 너무 잘 나타나서 너무 기쁘다. 거울을 볼때마다 얼굴 피부가 정말 꿀 피부가 된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얼굴은 꿀 피부가 되지 않았을것 같고 얼굴 피부가 완전히 푸석푸석하면서 많이 거칠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금연과 운동을 하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무엇보다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얼굴 이목구비가 뚜렷해지기 시작했다. 정말 나 스스로 볼때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동안 살 때문에 잘생긴 얼굴을 파묻히면서 산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자기관리도 정말 살면서 중요하다. 자기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주년이 16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2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