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4. 08:3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69일째 11월 4일 수요일.
금연 21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2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언제나 나의 삶은 언제나 윤택하고 좋다.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나의 삶이 매우 힘들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매우 행복하다. 무엇보다 금연일수가 오래되니까 너무 좋고 언제나 힘이 나고 어떤 고난이 와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수요일이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고 오후에 형집가서 청소하고 왔다. 빨래감도 있어서 빨래를 세탁기에 넣어서 빨래를 하고 널었다. 형이 내 오피스텔을 언제나 깔끔하게 잘 쓰고 있어서 너무 많이 좋다. 깔끔하게 쓰지 않았으면 금방 많이 더러워졌을지도 모른다. 정말 항상 형한테 고맙다. 아무튼 모레 금요일날에는 엄마 소유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와야겠다. 원래 한주는 오피스텔 한주는 엄마 상가건물 격주로 청소하고 오는데 격주로 가는것보다 그냥 그 주에 두번 가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 하루는 오피스텔 하루는 엄마 상가건물을 가고 있다.그래도 이 두번도 격주로 가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 한달에 4번정도 가는것 같다. 몸이 바쁘니까 너무 좋다. 그래서 담배 생각이 딱히 안난다.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많이 바빴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은 날씨가 추웠지만 이정도 추위는 견딜만하다.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따뜻해지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날씨가 춥다가 기온이 좀 올라갔다가 변덕이 심할것 같다. 그래도 여름에 비해서는 지금이 더 낫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와서 너무 좋다. 체력적으로 이제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여름에는 정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쳤는데 지금은 안지친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엄청 빨리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은 너무 많이 바쁘고 그래서 게임을 낮에 많이 못했다. 오늘은 2승밖에 못했다. 많이 지고 그랬지만 그래도 막판게임에서는 이겼다. 막판에 나는 저그 상대 프로토스 상대 전적이 1승13패였다. 게임을 15분내로 끝냈다. 나의 히드라로 상대의 진영을 다 뿌셨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현재 전적이 195승 797패이다. 3패만 더하면 800패이다. 정말 많이 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195승이나 했다. 대부분 저그로 이겼다. 무엇보다 고수분들도 많지만 하수분들도 엄청 많다. 의외로 하수분들이 잘하는 경우가 있다. 내가 유일하게 못 이긴 종족은 테란이다. 물론 아에 못 이긴것은 아니지만 저저전과 저프전과 다르게 저테전은 내가 많이 못 이겼다. 그래서 가능한 저테전은 하지 않는다. 대부분 저저전이나 저프전을 하고 있다. 승률이 생각보다 정말 안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는 고수분들이랑 할 실력이 안된다. 아마 고수분들이랑 하면 초반에 털린다. 아무튼 요즘에 내 손 빠르기가 150 정도 꾸준하게 나온다. 정말 기분이 좋다. 그만큼 나 스스로 많이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 노력도 없었으면 손빠르기가 150을 유지할수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확실히 어떤 일이든지 노력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리마스터 할때 항상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너무 즐겁다. 게임뿐만 아니라 금연과 운동도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고 금연일기도 열정적으로 잘 쓰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기분은 좋지 않았을것 같다. 그리고 내 몸은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항상 몸이 피곤하고 힘들었던것 같다. 그런데 금연중인 지금은 몸에 에너지가 넘치고 여러므로 내 기분이 좋고 많이 해행복하다. 여자친구도 나중에 생기면 정말 헌신적으로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는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라서 여자친구한테 정말 헌신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절대로 싸울일이 없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이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쑤욱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 오늘 역시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날이라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날이였으면 좋겠다. 금연 6주년이 21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3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