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 09:0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67일째 11월2일 월요일.
금연 21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났지만 기분은 정말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았다. 오늘이 어느덧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11월달도 시간이 금방 지나갈것 같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낮에 갔다왔다. 낮에 갔다오니까 햇빛도 쌔고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건강이 정말 배 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몸의 피로감이 적어지니까 하루종일 기분이 좋고 성기능도 더 배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성기능은 매우 많이 감퇴됬을지도 모른다. 정말 30살이지만 몸 나이는 더 젊은 느낌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성기능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발기가 되더라도 지속이 되지 못했을것 같다. 흡연은 성기능을 정말 감퇴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정말 금연이 필수이다. 성기능이 나이가 들어도 좋으면 장수하기 마련이다. 확실히 성기능이 좋으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내가 성기능이 좋은것도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벌써 금연 2167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167일째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오늘 인터넷을 보다가 코미디언 박지선이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자신의 어머니랑 같이 숨진채발견된 뉴스를 보았는데 정말 안타깝다. 개그콘서트에서도 정말 재미있게 활동도 하고 그랬던것 같은데 아마도 직장을 잃어서 더욱더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일 같지가 않아 보았다. 나도 정말 여러므로 힘들고 우울할때 안좋은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는 정말 여러므로 많이 안좋은 사건들이 많이 터지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내년에는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그녀가 방송에서 복귀를 했다. 그동안 너무 몸이 힘들어서 휴방을 했다. 많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 그녀한테 내가 내 고백을 받아준거 맞냐고 물어보았는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설레였다가 잠시 설레였던 감정이 식었다. 그래도 그녀가 나한테 방송에서 자신도 사랑둥이 오빠 좋아요 라고 그랬다. 그녀의 방송을 보고 있으면 너무 많이 행복하다. 그녀가 아닌 다른 사람은 내 눈에 안들어온다.나한테는 오직 그녀밖에 없다.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사람만 쭈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귀더라도 바람을 피울 생각이 없다. b형 남자이지만 나는 바람피운적이 없다. 그래도 그녀한테 내가 고백을 한것은 내가 살면서 처음이다. 물론 대학교때 내가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대학교때 좋아했던 동창 친구는 내가 고백을 했지만 그녀는 그냥 친구로 지내자로 그랬다. 그래도 현재 내가 좋아하는 나보다 어린 6살 어린 여자가 나한테 자신도 나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그랬다. 나는 연하가 좋다. 오빠소리가 너무 좋다. 연하가 대체적으로 귀엽고 사랑스럽다. 내가 좋아하는 6살 어린 여자도 얼굴도 이쁘고 몸매 이쁘고 성격도 좋고 무엇보다 말할때 애교가 많아서 너무 행복하다. 그래도 그녀도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서 내 기분도 덩달아 좋은것 같다. 항상 좋은일들만 생기니까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정말 요즘에 너무너무 행복하다. 너무 좋다. 사랑이란게 참 좋은것 같다. 30년 살면서 단한번도 연애를 못했다. 이룰것은 이뤘지만 여자친구만 없다. 여자가 싫어서 안만난게 아니라 나 스스로 그냥 연애를 안한것 같다. 고백을 하면 차일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정말 많이 바보가 되었지만 요즘에는 직진을 했다. 다행히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싫어하거나 그렇지는 않고 많이 좋아해주니까 내 기분도 언제나 힘이 난다. 쪽지도 내가 많이 보냈고 최대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하고 있다. 그녀의 얼굴은 내가 알지만 내 얼굴은 그녀가 모른다. 그래도 나중에 내 얼굴을 보여줄 생각이다.아무튼 11월달에도 역시 리마스터 게임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너무 재미있다. 10월달에 60번이상 일대일 이겼다. 11월달에도 일대일 많이 이기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웨스트 서버로 들어가서 일대일을 하니까 정말 하수들이 정말 많다. 웨스트 서버에서 일대일 하니까 하수구들도 많고 덜 빡새서 게임을 정말 편하게 이기고 있다. 질때도 있지만 코리아 서버할때보다 더 많이 이기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6주년이 23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3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