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1. 00:2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54일째 10월 20일 화요일.
금연 215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나고 그랬지만 언제나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요즘에 날씨가 맑고 그래서 기분은 좋지만 가끔 미세먼지가 안좋은날들 때문에 여러므로 스트레스이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든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부터 군것질 안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시작부터 좋은 조짐이 보인다. 2킬로나 빠졌다. 전에는 73kg가 나갔는데 이제는 71kg까지 빠졌다. 71과 72를 왔다갔다 하고 있지만 그래고 73킬로까지는 안가니까 너무 좋다. 체중이 빠지니까 확실히 몸이 더 가볍다. 5킬로나 더 뺄 생각이다. 엄마의 응원이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늘부터 굳은 결심으로 군것질을 안먹고 그러니까 체중이 바로바로 잘 빠지는것 같다. 무엇보다 배고플때 고구마를 먹고 그래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몸에 안좋은것들을 안먹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몸도 덜 피곤해서 너무 좋은것 같다. 나는 의지가 강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간다. 문제는 한번 무너지면 우르르 무너지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금연보다 다이어트가 더 힘들다. 그래도 나 스스로 잘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비만은 병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감량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과거 다이어트에 성공한적이 있기 때문에 살을 어떻게 잘 빼는지 알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금연만큼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그동안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체중이 안빠진 이유가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먹다보니까 체중감량에 방해요소로 작용된것 같다. 확실히 체중이 빠지고 나서 몸이 덜 피곤하고 더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살빠질때 그 느낌이 있는데 느낌을 다시 느낄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얼굴살이 체중감량덕분에 좀 작아지고 무엇보다 턱선이 살아나고 있어서 너무 좋다. 엄마도 나에게 항상 하시는 말씀이 내 얼굴이 잘생겼다고 하신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살이 찌고 나서부터는 잘생긴 얼굴이 살에 파묻혀서 못생겨 보였다. 하지만 체중 감량이 점점 되고 있다보니까 얼굴선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동안 내가 너무 방심해서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것 같다. 그나마 이정도에서 정신 차리고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다행이였다. 만약에 지금까지도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계속 먹고 그랬으면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아에 빠지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살을 뺄려는 이유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살이 찌고 나서 부터 뭔가 성욕이 감퇴되는 느낌이 든다. 발기도 잘 되지도 않고 지속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살을 빼게 되는것 같다. 만약에 지금의 살찐 몸을 계속 유지했으면 성욕은 계속 감퇴됬을지도 모른다. 물론 살이 찐 지금도 성욕은 왕성하지만 전보다 약해진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 몸을 내가 알기 때문에 나 스스로 깨달은것 같다.살이 조금씩 빠지니까 덩달아 나의 성욕도 더 많이 좋아진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살이 빠지면 상대적으로 혈액순환도 잘되고 그래서 발기도 잘되는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오래 지속되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성욕을 그렇게 많이 감퇴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음주를 계속 했으면 정말 많이 나의 성욕은 감퇴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 스스로 자기관리를 처절하게 하고 있어서 나의 성욕은 언제나 좋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덕분에 나의 하체의 힘이 정말 강해지고 전체적인 몸 밸런스도 좋아진것 같다. 이제는 뱃살에 있는 체지방을 없애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고 첫 스타트가 좋으니까 나중에 성공적으로도 다이어트에 성공할것 같은 예감이 든다. 뭐든지 첫 스타트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첫 스타트가 좋지 않으면 나중에 끝이 좋지가 않다. 우리 엄마도 나에게 언제나 응원을 해주신다. 금연보다 어려운 다이어트도 금연을 성공한것처럼 다이어트도 잘 성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군것질을 한번 안먹게 되니까 계속 안먹게 되는것 같다. 나중에 무너질수는 있겠지만 절대로 무너질 생각이 없다. 금연을 하면서 너무 소홀히 하게 체중이였다. 그나마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어떤 일이든지 나 스스로 잘해낼것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예민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예민해지는게 나는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그만큼 마음을 편히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니까 더 예민한게 사라지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1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2200일이 46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3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