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48일째

2020. 10. 16. 08:59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148일째 10월14일 수요일.

 

금연 214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줄어드는것 같다. 무엇보다 밤에 잠을 잘 자는것도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잠이 더 잘 오는것 같다.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충분한 수면을 하지 못하고 뒤척거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매일 나갔다 오고 싶지만 길거리 옆에 자동차들이 많이 지나가니까 대기가 상당적으로 안좋은것 같고 몸이 더 피곤한 느낌이 들어서 많이 안나가고 있다. 그래도 집에서 쉬는것보다 나가는게 더 많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집에서 쉬면 약간 지루하고 그렇지만 밖에 나갔다오면 답답함이 많이 사라지는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물론 밖에 나가도 안좋은 미세먼지들 때문에 나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지만 그래도 흡연자 시절때보다는 스트레스가 적게 받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리고 무엇보다 마스크가 개인방어를 잘해주기 때문에 너무 좋은것 같다.그런데 확실히 밖에 공기가 안좋은것 같다. 밖에 한번 갔다오면 마스크 바깥쪽이 검게 변해 있다. 만약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겼으면 그렇게 더러운 공기들이 직방으로 내 몸속으로 많이 들어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집에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다.그래서 전보다 매일 나가지 않는것 같다. 물론 많이 나가고 있지만 전보다 매일 꾸준하게 나가지 않고 몇일 나갔다오면 쉬고 그런 패턴이다. 아무튼 요즘에 전북 확진자 숫자가 155명까지 늘어났다. 정말 많이 늘었다. 그래서 더욱더 무섭고 두렵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나 스스로 잘 쓰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두렵지가 않다. 물론 나도 모르게 확진자와 접촉할수는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나 스스로 방어를 자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기분이 좋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정말 여러므로 많이 바뀌였다. 밖에서 식당을 가서 밥을 안사먹는다. 덕분에 돈이 굳고 있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 코로나 사태만 아니였으면 가끔 밖에 나가서 먹었을것 같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가니까 식당에 가는게 무섭다. 확진자가 들렸던 식당을 내가 갈수가 있기 때문에 애초부터 안가고 있다. 집에서 먹을게 많고 그래서 굳이 밖에 나가서 사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이후의 삶을 나 스스로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것 같다. 덕분에 너무 이제는 익숙해져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나마 다행인것은 날씨가 요즘에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지만 미세먼지가 계속 나빠지는날이 많아서 여러므로 힘들지만 어떻게든 잘 참아내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확실히 미세먼지가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것 같다. 중국 공장에서도 각종 유해물질들이 엄청 날아오고 있는것 같다. 전에는 미세먼지가 많이 없었는데 갈수록 더 심각해지는것 같다. 사람들의 다양하게 이동을 하고 있으니까 더욱더 공기가 더 탁해지고 더 많이 안좋아지는것 같다.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사회적 거리가 1단계로 떨어졌지만 1단계로 사회적거리가 되었지만 우리는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 1단계 사회적 거리 실행이후 요양병원과 각종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엄청 증가하고 있다. 아마도 요양병원 같은 경우는 마스크를 사람들이 제대로 쓰지 않아서 더욱더 감염의 위험이 쉽게 노출 되는것 같다. 특히 요양병원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으셔서 거동이 많이 불편하고 그래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고 그래서 더욱더 힘든것 같다.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 방심하는 순간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불행하게도 1단계 실행이후 전국 지역에서 확진자가 좀더 증가하고 있는데 증가폭이 빠르다. 지금 시국에서 사람들이 나가서 마스크들을 쓰지 않으면 정말 코로나에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우리는 언제나 위험에 노출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만이 그런 위험노출에 방어를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나는 손을 원없이 깨끗하게 잘 씻고 있다. 마스크 쓰기전과 후 각각 씻고 있다. 앞으로도 손도 지금처럼 계속 꾸준하게 씻어야 겠다. 손에도 각종 유해물질들이 묻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1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52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4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