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3. 21:5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47일째 10월13일 화요일.
금연 214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상쾌해서 너무 좋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사람들도 길거리에 많았고 흡연자들도 역시 많았다. 흡연자들이 있었던 길거리 주변을 보면 정말 많은 담배꽁초들을 많이 버린것 같다. 정말 그 길거리만 지나가면 담배찌든냄새가 엄청 나는것 같아서 짜증이 나고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담배 찌든냄새를 엄청 많이 풍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항상 좋은 냄새를 나게 해주니까 나 스스로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항상 금연과 운동으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147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147일째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아서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중간에 다시 담배에 손을 댔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을 나였지만 다행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아서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금연일수가 오래되다보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물론 담배를 언제든지 다시 재흡연을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재흡연을 할 생각이 없다. 만약에 재흡연을 하게 되면 흡연자 시절때 해야 했던 번거로웠던일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나에게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다.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된다면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또 다시 날게 뻔하니까 담배에 다시 손을 대지 않고 있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의지가 강하니까 확실히 금연을 항상 성공적으로 잘해내고 있다. 만약에 내가 의지가 많이 약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정말 담배를 밥 먹듯이 피웠을지도 모른다. 길거리에 보이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 담배를 끊지 못해서 어쩔수 없이 피우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금연을 하면 더 삶이 즐겁고 행복할텐데 흡연자들은 잘 모르는것 같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삶은 매우 힘들고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고난이 와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나는 정말 힘든 상황들을 잘 이겨내지 못하고 흡연자의 삶으로 살고 있었을것 같다. 요즘에 날씨가 너무 좋다. 비가 안와서 체력적으로 덜 힘들다. 이제 날씨가 제법 추워졌다. 물론 완전히 추워진것은 아니지만 기온이 좀 많이 내려갔다.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돌아오고 있다. 정말 올한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정말 많이 지나갔다. 올해는 정말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서 엄청 많이 힘들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내년에도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종식이 될려면 엄청 많이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가 많이 있어서 나 스스로 개인 방역을 철저히 잘 하고 있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섭지가 않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마스크를 가장 무서워한다. 마스크만 잘 쓰고 다녀도 방역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방역을 나 스스로 잘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무엇보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마스크가 보온역할을 해줘서 너무 좋다. 더운 여름날에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땀으로 마스크 내부가 축축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마스크가 땀으로 젖을일이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마스크의 장점은 각종 바이러스가 침투할수가 없고 겨울에 보온 효과덕분에 마스크만 잘쓰고 있어서 따뜻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단점은 더운 여름날에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땀으로 마스크 내부가 축축해진다. 그리고 탄력이 금방 사라지는것 같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땀이 적게 나고 그래서 탄력이 좀 오래가는것 같은데 여름에는 4일정도만 써도 마스크 탄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진다.오늘도 리마스터 게임을 열심히 했다. 지는 경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기는 경기도 있다. 그래도 10월달에 이긴거 저장해놓은거 보면 정말 많이 이겼다. 갈수록 이기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것 같다. 무엇보다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하니까 더 잘하는것 같다. 물론 고수분들이랑 하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간혹 개초보 분들이 허를 찌르는 게임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고 그런 상황에 나도 종종 당하는것 같다. 나의 패가 엄청 많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나름 최선을 다하면서 많이 이길려고 노력하고 있다. 확실히 1:1를 꾸준하게 하니까 많이 이겨지는것 같다. 저그대 저그전을 주로 하는데 저저전도 항상 이기는것은 아니지만 테란전과 프로토스전 했을때보다 많이 이기는것 같다. 저저전을 하면서 상대가 나보다 잘하는 경우가 정말 있었지만 내가 더 많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주로 왕초보분들이랑 한다. 저저전을 하면서 정말 이겼을때 너무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컴퓨터처럼 상대 저그가 심시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리플레이로 다시 보면 드는 생각이 상대가 정말 컴퓨터처럼 게임을 진짜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때가 많다. 확실히 1:1이 자신감이 엄청 생겼다. 연속으로 이기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승패패승 이런식으로 이기는것같다. 어떤날은 못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종종 많이 이기고 있다.
게임도 확실히 꾸준하게 하니까 감을 잊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체력적으로 몸이 좋아지니까 게임을 몇게임 하더라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그래도 게임시간을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처럼 엄청 오랫동안 하지 않고 한두게임하고 쉬고 그런식으로 한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자. 금연 5년11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53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4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