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3. 21:1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46일째 10월 12일 월요일.
금연 214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아침에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보였지만 대부분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는것 같다. 여름때보다 가을이 된 지금 더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무엇보다 전북 확진자가 150명이상 되다보니까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들을 사람들이 제대로 잘 쓰고 있는것 같다. 전에는 심각하지 않았을때는 사람들이 노마스크로 다니는 경우가 정말 많았고 그런 광경들을 내가 많이 보았다. 이제는 전북도 확진자가 150명이상 되다보니까 사람들이 심각성을 깨달고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정말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마스크들을 제대로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열심히 살것 같고 그만큼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고 언제나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잘 하고 있어서 내 삶이 더욱더 활력이 넘치는것 같고 에너지도 넘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요즘에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정말 식당에 가서 밥도 안사먹는다. 돈이 아까워서 안사먹는게 아니라 혹시나 내가 주로 갔던 단골식당에 확진자가 갔다갈수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밥을 집에서 집밥 위주로 먹는다. 확실히 집밥 위주로 식단이 내 건강에 좋고 배도 덜 아프다. 밖에 나가서 사먹고 오면 배가 너무 아프고 설사도 많이 하는것 같다. 그만큼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이 내 몸에 좋지않다는 뜻이기도하다. 나는 장이 정말 예민해서 내 몸에 안좋은 것들을 먹고 나면 화장실로 바로 가서 설사를 한다. 물론 매번 설사를 하는게 아니고 가끔 한다. 몸에 안좋은것들을 먹고도 아무렇지도 않는 사람들은 그만큼 노폐물들이 몸속으로 쌓이기 때문에 많이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꾸준하게 운동과 금연 덕분에 장 운동이 정말 활발해져서 너무 좋고 그래서 내 몸이 언제나 가볍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노폐물들이 몸속에 쌓이게 되면 나중에 암으로 변할수가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는 다행이도 운동을 꾸준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내 몸은 언제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나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는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우리 형도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헬스장에서 3일 집에서 4일운동한다. 형도 형 스스로 기분이 좋아 보이는것 같고 혈색도 더 많이 건강해 보이는것 같다. 전자담배만 끊으면 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금연이다. 형도 나중에 금연을 하겠지만 아마도 금연하는데 형은 엄청 오래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몇일전에 형집의 오피스텔이자 내 오피스텔이기도 한 오피스텔에 가서 청소하고 왔는데 쓰레기통이 너무 꽉차서 비었는데 쓰레기통 비닐안에 담배갑들이 정말 많았다. 형은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지만 전자담배도 연초담배만큼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이 걱정이 되는게 나중에 담배 못 끊어서 만쇄성폐성폐질환에 걸리면 엄청 고통일텐데 우리 형이 만쇄성폐성폐질환에 걸릴까봐 너무 걱정이 많이 된다. 아무튼 우리형도 언제가는 금연의 필요성을 느끼며 담배를 끊겠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만약에 지금까지 내가 담배를 피우고 다녔더라면 내 속은 담배연기로 인해서 검게 다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호흡할때 정말 편하고 그래서 너무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호흡할때 좀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금연덕분에 호흡하는게 참 편해서 너무 좋은것 같다. 담배를 못 끊으면 숨쉬는게 고통으로 다가온다. 특히 기관지가 흡연으로 인해서 좁아지면 나중에 호흡곤란이 오고 심각하면 사망에 이를수가 있다고 본다. 나도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기관지가 정말 좋지 않았을것 같고 숨쉬는것조차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기관지는 정말 항상 건강하고 폐또한 건강함을 느낀다. 요즘에 미세먼지들 때문에 내 페가 공격받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마스크 덕분에 코로나나 미세먼지들을 잘 방어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담배연기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 이 세가지의 유해물질들이 그냥 내 몸속으로 들어와서 내 몸 곳곳을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그리고 마스크 덕분에 정말 내 몸속은 언제나 깨끗함을 유지하고 면역력 또한 높아지니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올해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정말 올해는 코로나 사태나 홍수 등 다양한 자연재해로 인해서 정신이 없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좀 많이 잠잠해지고 그랬으면 좋겠고 비도 적당히 왔으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1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54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4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요즘에 길거리에 정말 흡연자들이 많아졌고 특히 여성흡연자들이 많아졌다. 앞으로도 여성 흡연자가 해가 가면 갈수록 더 많이 증가할것 같다. 나는 금연덕분에 흡연자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그들의 인생이고 그들이 선택한 담배이기 때문에 흡연자들도 언제가는 금연의 필요성을 느끼고 금연을 할것 같다. 하지만 금방 말한것처럼 금연은 내가 왜 금연을 해야하는지 동기부여가 없으면 금연 하는것 자체가 엄청 많이 힘들어할수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