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8. 10:2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41일째 10월 7일 수요일.
금연 21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은 정말 상쾌했다. 운동복을 곧바로 세탁기에 넣고 돌린다. 쌓아놓으면 운동복에 속에 있는 땀냄새가 축적되면 나중에 빨아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곧바로 세탁기에 넣고 빨래를 했다. 확실히 바로바로 빠니까 운동복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좋은것 같고 앞으로도 바로바로 운동하고 나면 곧바로 세탁기에 넣어서 빨래를 돌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10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아직 7일밖에 안됬지만 그래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정말 매순간 최선을 다하니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고 무엇보다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를 할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음달 11월달이 되면 금연 6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방심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금연을 이어가서 금연 6주년을 성공적으로 해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나는 하루를 계획적으로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그래서 담배가 딱히 생각이 안난다. 삶을 불규칙적으로 살고 있었으면 담배를 사거나 다시 피웠을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나 스스로 삶을 살때 지금처럼 꾸준하게 계획적인 삶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일주일마다 나의 계획이 다 비슷하지만 다른경우가 있다. 특히 운동시간을 매일 아침에 하는게 아니라 오후에도 밤에도 할때가있다. 유동적이다. 운동을 어떤 시간에 해도 나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침이 가장 매우 상쾌하고 그러는것 같다. 이제는 날씨가 제법 많이 시원해지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덜 힘들어서 다행이다. 낮에는 덥지만 그렇게 많이 뜨겁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여름에는 밖에 나가면 특히 낮에 나가면 엄청 뜨겁고 더워서 힘들었는데 지금도 햇빛은 강하지만 엄청 덥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조만간 내가 좋아하는 겨울도 이제 돌아온다. 겨울이 돌아오면 2020년도 이렇게 마무리하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올해 코로나와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지만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래도 3가지 자기 방역을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초기때 개인방역을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미국이나 유럽처럼 엄청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우리나라도 심각하지만 그래도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개인 방역을 충실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우리 대한민국은 중국의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서 마스크 공장들이 많이 있고 그러다보니까 마스크 쓰는게 우리에게는 일상이다. 나또한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잊어버리고 않고 잘 착용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녔으면 나 스스로 코로나에 감염이 됬을것 같고 무증상 감염자로 됬을지도 모른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는 무증상이 더 무섭다. 증상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피할수는 있지만 무증상일경우 잘 모르기 때문에 구별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나는 개인방역을 나 스스로 잘 지키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며 평생동안 마스크를 잘 쓰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어쩌면 코로나 바이러스도 감기처럼 평생 우리가 조심해야 할 전염병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남극이나 북극의 빙하가 녹을수록 다양한 전염병 바이러스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바이러스들은 추울수록 생존율이 낮지만 더울수록 생존율이 더 높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겨울에도 생존력이 정말 강했지만 여름에도 생존력이 강하다. 그말은 즉 덥든 춥든 코로나 바이러스는 생존율이 다 높다고 생각이 들며 빠르게 마스크들을 쓰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서 바이러스들을 몸속으로 침투시켜서 감염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좋아할만한 환경을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보면 된다.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1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59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4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