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7. 08:4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40일째 10월 6일 화요일.
금연 214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아침에 운동을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는데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역시 아침에 운동하는게 기분이 더 상쾌하고 좋은것 같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많았고 원치 않게 그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마셨는데 정말 불쾌하고 역겨웠다. 만약에 내가 흡연자였더라면 다른 사람들이 피우는 담배연기가 싫지는 않았겠지만 금연중이다보니까 다른사람들이 피우는 담배연기가 너무 역겹고 토나온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내가 죽을때까지 평생금연하다가 죽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에 있어서 담배를 혐오스러운 존재라고 뇌가 인식을 하게 되면 아무리 힘든 상황들이 와도 담배를 꾹 참게 되는것 같다.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중간에 담배를 다시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자괴감에 빠져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140일째이다. 나에게 금연일수는 하루하루 다 의미가 있다. 그래서 더욱더 금연이 즐겁고 더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이후 내 삶이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다. 물론 금연중에 나에게 힘든일들이 몇번 생겼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참고 이겨냈다. 앞으로도 나에게 이보다 더 힘든 상황들이 와도 잘 이겨낼것 같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정말 밖에 나가더라도 영화관에 못가고 이리저리 못하니까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받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든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흡연자 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이 스트레스가 많이 없다. 있긴 있어도 그렇게 많이 심하지 않다. 사람이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더 힘들어지고 더 짜증이 많이 난다. 그런데 나는 금연이후 짜증도 그렇게 많이 안냈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컨디션이 항상 최상이다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그래서 짜증이 안나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였을지도 모른다.무엇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지금처럼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였을것 같고 짜증과 분노가 엄청 많이 생겨서 너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내 몸속에 있던 노폐물들이 다 밖으로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내 몸속에 있는 노폐물들이 다 쌓여서 독성물질들로 인해서 암 발생률을 엄청 많이 높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엘티이 급으로 정말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요즘에 날씨가 구름이 거의 없고 맑아서 완전 가을 날씨이다.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이 덥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날씨가 계속 유지됬으면 좋겠다. 햇빛이 많은 날씨라서 좋은점은 기분이 좋다는게 참 좋다. 비가 많이 내리고 그러면 나도 모르게 많이 우울하고 힘들때가 많은데 햇빛이 많은 날씨를 계속 보다보니까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것 같고 항상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는 햇빛을 받아야한다. 햇빛을 받지 않으면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올해 여러므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몇번 발생했다. 물론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이다보니까 많이 안타깝다. 7월초에 유명한 여자비제이와 남자비제이가 자살을 했다. 둘다 너무 힘들어서 자살을 했다. 그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고 우울하다고 자살한다고 해결이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자살을 하면 원한이 많기 때문에 저승으로 못가고 이승을 돌아댕긴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살면서 정말 힘들고 우울할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이겨내고 있다. 정말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고 살았으면 나도 모르게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했을지도 모른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내 삶을 더욱더 빛나고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뉴스를 보니까 2030세대 여자들이 자살률이 높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을 많이 못 만나고 그래서 더욱더 우울증에 시달리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을 해야 하는데 그럴 조짐이 전혀 안보인다. 최대 5년이상 갈것 같다. 장기간으로 가도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손씻기도 잘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도 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1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60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5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