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35일째

2020. 10. 2. 09:3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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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35일째 10월1일 목요일.

 

금연 213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정말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이 10월의 첫날이자 추석당일이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할아버지 유골함이 있는 성당에 못갔다. 그래도 집에서 조졸하게 차례  지내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추석연휴이지만 딱히 어디를 가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어디를 가더라도 확진자랑 혹시나 동선이 겹칠까봐 무서워서 많이 안나간다. 물론 밖에 나가긴 하지만 대부분 은행에 갔다온다. 다른곳은 절대로 안간다. 정말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정말 많은것이 바뀌었지만 바뀐것들에 대해서 나 스스로 적응을 잘 해내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10월 한달동안에도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매일 하루하루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니까 정말 나 스스로 많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는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갔다왔다. 길거리에 보이는 흡연자들을 보고 나면 정말 짜증이 난다. 그렇다고 흡연자들한테 뭐라고 한적은 없다. 뭐라고 하면 서로 기분이 안좋을수가 있고 싸움이 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흡연자들이 머문 자리들을 보면 정말 토나온다. 특히 담배꽁초와 더불어 같이 있는 가래침들을 보면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가래가 생기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고 금연과 운동 덕분에 가래가 생기지 않아서 길바닥에 뱉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가래침들을 길거리에 계속 뱉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확실히 폐가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함을 유지하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으면 폐기능도 많이 나빠졌을것 같고 가래가 항상 목에 걸려서 남에게 불쾌한 소리를 들려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중인 지금은 확실히 숨쉴때도 편하지만 가래와 침이 생기지가 않아서 목이 항상 편해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목에 가래가 계속 끼고 그래서 남에게 정말 역겨운 소리를 들려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폐가 건강함을 유지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모든 장기가 흡연으로 망가지게 된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장기가 폐다. 폐는 한번 손상 입으면 회복하기가 불가능하다. 단지 더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금연이 도와준다. 그래도 나는 젊은시절때부터 금연을 하고 오랫동안 길게 하고 있어서 나의 폐는 항상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 만약에 내 폐에 문제가 생기고 그랬으면 숨쉴때마다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폐가 고장이 나면 금방 느낌이 온다. 숨쉬는게 힘들어지고 호흡하는데도 더 많이 힘들다. 하지만 흡연자들이 담배를 못 끊는 이유가 니코틴에 중독이 되어서 못 빠져나가는 이유이다. 만약에 내가 니코틴중독에 빠지고 나서 금연을 했더라면 흡연에 대한 욕구가 정말 많이 강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니코틴중독에 빠지기 전에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담배에 대한 미련이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가 무서운 이유가 금연을 오래해도 어느 한순간에 흡연자의 삶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정말 많지만 나는 다행히 흡연자의 삶보다 금연자의 삶에서 매순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옷이든 몸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정말 몸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외모는 항상 빛나고 있고 무엇보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 많이 생겨서 너무 기쁜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정말 내 얼굴에서 빛나지 않고 그냥 폐인같은 외모로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게임을 두판만 하고 껐는데 두판 모두 이겨서 너무 좋았다. 나는 주로 전에도 말했지만 일대일을 하는데 상대를 고를때 엄청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한다. 고수랑 절대로 하지 않는다. 고수랑 하게 되면 내가 엄청 많이 털릴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올 추석연휴이후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추석연휴보다 추석연휴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얼마나 증가할지가 더 무섭다. 다행히 내가 사는 전주지역은 128명에서 유지중이지만 어느순간 엄청 많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내 주변을 항상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며 사람들과 대화를 하더라도 항상 마스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5년11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65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5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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