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7. 23:0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30일째 9월 26일 토요일.
금연 213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정말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105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 주말연휴이다. 그리고 곧있으면 긴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어떤 사람들은 오늘부터 추석연휴를 시작해서 8일을 쉬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할아버지 유골함이 있는 성당 추모원에 가지 못한다. 그래도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가 가는 성당 추모원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온다. 그렇게 되면 코로나가 많이 퍼질수 있다고 생각해서 성당 추모원에서 엄마께 문자를 보낸것 같다.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정말 더 퍼지면 더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도 정말 심각한 상황이지만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코로나 확산 억제를 하고 있지만 긴장이 풀리면 또다시 확산이 다시 시작됬을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 추석연휴가 하나의 고비이자 시험대라고 생각이 든다. 추석연휴에 개인방역을 잘하지 못하고 그러면 정말 하루에 확진자 숫자가 400명이상 나올수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가장 화가 나는것은 추석연휴때 고향을 못 내려가고 그러니까 다른지역으로 국내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 강원도는 숙박업소가 꽉 찼다. 물론 나는 강원도에 살지 않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같은 대한민국이다보니까 개인방역을 무시한채 전국 곳곳을 돌아댕기면 코로나 확산세가 더 급등할수 있다고 본다.내가 사는 전주지역도 안심할수가 없다. 나는 시내권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시내에 한옥마을이 있는데 한옥마을에 숙박업소가 많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 나는 그나마 시내권에 살고 있지만 한옥마을은 안간다. 우리집이랑 코앞이고 그래서 항상 보니까 때문에 잘 안가게 된다. 감사하게도 정말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전주를 많이 찾는다. 심지어 서울 확진자가 전주로 내려와서 식당에 밥먹고 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전북지역 확진자가 어느덧 125명이나 됬다. 그중에 전주지역 확진자가 50명정도 되는것 같다. 정말 심각하다. 전주지역이 전북지역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아서 그만큼 확진자가 엄청 많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사는 아파트에는 확진자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지만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는것은 확진자들이 아파트에 있어도 본인이 확진자라고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서 이야기할때는 정말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나는 마스크를 항상 Kf94를 쓰기 때문에 밀폐 밀집된 공간에 있어도 안심이 된다. 덴탈마스크나 비말마스크는 코로나에 막는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아서 안쓴다. 오직 KF94 마스크만 내방에 정말 많다. 많이 썼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올해는 거뜬히 많이 남아있는 마스크로 잘 보낼것 같다. 내년에 다 쓰면 다시 쿠팡에서 다시 살 생각이다. 지금 다시 사면 돈낭비일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다 쓰면 다시 살 생각이다. 전에는 충동구매를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은 충동구매를 전혀 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경제관념이 제대로 박혀 있어서 이제는 돈을 쓸때 정말 꼭 필요한곳에 잘 쓰고 있다. 무엇보다 담배를 참고 있으니까 너무 좋은것은 돈이 정말 많이 남는게 정말 좋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은 돈이 거의 다 담배세로 나갔을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금연을 열정적으로 해서 더 많은 돈이 남을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 물론 지금도 거의 천만원 가까이 금연덕분에 돈이 절약됬지만 나의 큰 목표는 금연으로 절약한 금액 1억찍는게 나의 목표이다. 아직 멀었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세 잘 이룰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덕분에 정말 천만원 가까이 절약해서 너무 좋다. 안그랬으면 천만원 가까이 담배세로 다 나갔을지도 모른다. 한달에 돈의 여유가 엄청 남는다. 그래서 써도 부족하지가 않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으면 한달에 정말 돈이 많이 부족해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이 토요일이다. 토요일도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것 같다. 내일은 어느덧 일요일이다. 정말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것 같고 일주일도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무엇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도 후회가 없는게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나는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5년11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70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6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