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3. 08:06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24일째 9월 20일 일요일.
금연 212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고 103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것 같다. 운동할때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렇지만 기분은 정말 상쾌하다. 확실히 꾸준하게 운동하고 금연도 같이 하니까 정말 매순간 기분이 좋음을 항상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끝났다. 그리고 새 한주가 시작하는 일요일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빨리 지나간다. 9월달은 대체적으로 날씨가 맑음을 유지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정말 6월중순부터 8월 초중순까지 비가 엄청 내려서 정말 많이 힘들고 우울했었는데 그래도 요즘에는 날씨가 맑음을 유지하고 있으니까 덩달아 내 기분도 너무 좋고 밖에 나갔다오면 더 상쾌한 느낌이 많이 든다. 미세먼지가 요즘에 거의 좋아서 너무 좋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많으면 밖에 오래있으면 마스크에서 미세먼지냄새나 각종 유해물질 냄새가 나는데 요즘에는 미세먼지들이 덩달아 없고 좋아서 마스크를 오랫동안 써도 항상 좋은 냄새가 나는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를 대체적으로 6일정도 쓰고 버린다. 이제는 날씨가 제법 시원해져서 땀도 덜 나고 그래서 더 써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날씨가 이제 더이상 많이 습하지 않아서 마스크를 오랫동안 써도 땀이 안나서 너무 좋고 마스크 내부에 세균이 덜 자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그래도 마스크를 교체해야 할때는 과감하게 버리고 새 마스크를 쓴다. 마스크를 너무 많이 써도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교체를 해줘야 한다. 확실히 시내 한번 갔다오면 마스크 바깥쪽이 검게 변해있다. 엄청 심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검게 변해있는게 보인다. 빛에 반사하면 마스크 바깥쪽의 오염도를 나 스스로 볼수 있고 측정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빛에 반사를 하지 않으면 깨끗해보이는 마스크이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다.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면 확실히 마스크에서 매연냄새 유해물질등이 내 코를 자극한다. 그렇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서 더 많이 호흡하는게 힘들어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쓰고 한번 내방에 있는 빛으로 반사해서 보면 정말 오염이 빨리 된다. 그만큼 대기가 좋지가 않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미세먼지가 좋아도 자동차 매연 등 각종 유해물질 때문에 마스크들이 더 빨리 더러워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요즘에 전에도 말했듯이 금연일기가 엄청 밀리고 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면서 쓰고 있다. 게임을 좀 하느라 금연일기를 아에 쓰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에 손 놓은것은 아니다. 게임하는 시간이 아닌 시간에는 금연일기를 쓸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그래도 금연일기를 매일 안쓰더라도 금연은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기 위해서 더욱더 금연일기를 열정적으로 쓰고 있다. 금연일기도 평생동안 쓸 생각이다.중간에 포기란 없다.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나의 모습에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고 그랬는데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체력적으로 몸이 좋아지니까 최선을 항상 다하는것 같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0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2200일이 76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6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