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8. 00:2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21일째 9월 17일 목요일.
금연 21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운동을 헬스자전거 103분동안 열심히 탔다. 덕분에 땀도 나고 기분도 좋고 행복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항상 기분이 좋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길거리에서 많은 흡연자들을 보았다. 그들 옆을 지나가면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정말 많이 지독하고 많이 역겹다. 다행히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흡연구역 찾을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항상 내가 아끼는 옷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내가 아끼는 옷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121일째이다.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고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은 훌륭한 사람이 될수가 없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언제나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언제나 멋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언제나 내 모습이 언제나 빛나고 있는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모습이 전혀 빛나지 않았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언제나 빛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기쁘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느라 금연일기가 엄청 밀렸다. 21일 월요일 오후에 17일 목요일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금연일기가 밀렸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연일기를 굳이 당일에 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금연에 엄청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것 같다. 만약에 금연에 자신감이 없었으면 밀리지 않고 썼을지도 모른다. 자신감이 엄청 많이 넘친 덕분에 금연일기를 많이 밀려도 나에게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열정적으로 쓰다보면 밀린 금연일기들을 다 채울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 덕분에 밖에 오래 있어도 매연 냄새들을 맡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물론 마스크를 쓰더라도 매연 냄새가 나에게 들어오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마스크 덕분에 마스크가 거의 막아주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내일만 지나면 주말연휴이다. 요즘에 날씨가 맑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가을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쩌면 지구 온난화로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이 빨리 올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벌써 올해 겨울은 어떤 겨울일까 라고 생각이 든다. 올해 겨울 겨울같은 겨울이였으면 좋겠다. 날씨가 겨울에 너무 따뜻하면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를 느끼고 있다. 몇일전에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 지역에서는 여름인데 하루아침에 겨울로 바뀌어서 폭설이 내렸다는 뉴스를 보면서 정말 우리 인간들이 환경을 지키지 않으면 정말 지구는 더욱더 심하게 우리 인간들에게 경고를 주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지금 지구가 우리 인간들에게 경고를 주고 있는데 이것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자동차들이 탄소를 더 많이 배출하다 보니까 온난화가 계속 가빠르게 증가하고 있는것 같다. 가능한 사람들이 대중교통들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아무튼 요즘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식당들의 영업시간들이 줄어들었다. 내가 사는 전주지역 곳곳에는 식당이나 치킨집이 문 닫는곳도 있다. 그만큼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식당이나 치킨집을 찾지 않는것 같다. 정말 코로나 사태만 아니였으면 지금까지도 자영업 사람들이 정말 많은 돈들을 벌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로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들이 다 타격을 입고 말았다. 다행히 우리 엄마 치과는 그래도 환자분들이 많이 오지만 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밀집장소 등을 가는것을 사람들이 많이 두려워하는것 같다. 나 또한 밀폐 밀집된 공간인 영화관을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는 안가고 있다. 집에서 언제든지 영화를 볼수 있으니까 굳이 영화관으로 갈 필요가 없다. 정말 전에 비해서 확실히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었다. 영화관도 사람들이 많이 안가는 모양이다. 영화관 뿐만 아니라 카페 등 다양하게 안가고 있다. 물론 카페에는 사람들이 종종 많이 보인다. 그런데 내가 사는 전주 카페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더라도 극소수이다. 그래도 많이 쓰는 모습들을 보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파주 모 카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 직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파주 모 카페 2층에 계시던 손님들은 다 양성 판정을받았다. 2층에 확진자가 에어컨 옆에 있어서 2층 확진자의 비말이 에어컨 바람을 통해서 2층 곳곳에 퍼지면서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다 감염이 된것 같다. 그래도 직원들은 마스크 잘 쓰셨고 손도 라텍스장갑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어떤 지역에서 27명이 사업설명회를 들으러 밀집 밀폐된 공간에 있었는데 거기에 있던 27명중에 26명은 집단감염이 되었고 나머지 1명은 KF94 마스크 덕분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나머지 1명이 쓸만한게 KF94 밖에 없다고 해서 썼는데 KF94 마스크 덕분에 그 사람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생각이 든다. 밀집 밀폐된 공간에서는 비말이나 덴탈마스크보다 KF94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Kf94 마스크는 밀집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어도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까지 KF94마스크만 쓰고 다닌다. 다른 마스크들은 안심할수가 없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0개월이 4일남았고 금연 2200일이 79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6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