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11일째

2020. 9. 8. 09:0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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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11일째 9월 7일 월요일.

 

금연 211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했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상쾌해서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나는 병들고 아픈 삶을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어제 오늘 비가 하루종일 와서 너무 힘들었다. 비가 엄청 오니까 몸이 축 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잘 버터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더 많이 몸이 축 쳐지는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비가 많이 내리고 흐려도 내 몸은 언제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금연이후 몸 컨디션이 최악으로 떨어진적은 한번도 없다. 너무 기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최악으로 떨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다. 어제 오늘 은행에 가지 않았다. 통장에 많은 돈들이 모여 있어서 그런지 매일 갈 필요가 없어서 매일 안간다. 밖에 나가는것보다 집에서 게임하는게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이 들어서 잘 안나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나갈때는 나간다. 집에만 있으면 많이 지루하고 많이 힘들때가 많아서 집에만 있는게 아니고 밖에 나가서 바람 쐐고 온다. 코로나 사태만 아니였으면 정말 지금쯤 마음껏 영화관에 가서 영화도 보고 즐겁게 보냈을것 같은데 지금은 밖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들렸다가 바로 집으로 온다. 밖에 오래 있으면 뭔가 많이 불안하고 혹시나 코로나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밖에 나가더라고 빨리 볼일 보고 곧바로 집으로 들어온다. 아무튼 몇일전에 시내를 가보니까 시내에 충만치킨이 문을 닫았다. 아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영업이 잘 되지 않아서 문을 닫는것 같다. 여러므로 자영업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참 고생이 많다. 정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경제가 많이 죽어가고 있다. 장사가 잘된곳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갑자기 손님이 줄어들고 있는것 같다. 내가 사는 시내 카페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밖에서 카페 있는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있지만 안쓴 사람들도 정말 많지만 마스크를 대부분 쓰고 있는것 같다. 나도 카페 가는것을 참 좋아하지만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는 카페를 거의 가지 않는다. 카페가 밀폐 밀집된 공간이므로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카페를 안가고 있다. 확실히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는 정말 나가는 지출이 적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대부분 담배세로 지출이 나갔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 금연 덕분에 돈이 절약되는것도 있지만 코로나 사태 때문에 불필요한곳에 돈을 쓸일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마스크도 정말 열정적으로 잘 쓰고 있다. 앞으로도 마스크도 외출시 어디를 가든 잘 쓰도록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겠다. 마스크 쓰고 있으면 답답하지만 그래도 코로나19 예방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서 너무 좋다. 처음에는 마스크 쓰는게 힘들었지만 이제는 내몸과 마스크가 한몸이 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하루하루 열심히 살것 같아서 시간 또한 빨리 지나갈것 같다. 요즘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정말 나 스스로 열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매우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암튼 내 방 서랍에 마스크를 정리한 서랍이 있는데 서랍을 열때마다 마스크가 잘 정리된 모습을 보니까 너무 기쁘다. 올해 목표중 하나가 내 방에 있는 물건들 잘 정리하는게 나의 목표이다. 그래도 내방에 있는 것들을 나 스스로 정리도 잘하고 있다. 운동복 상의 하의도 잘 정리하고 있고 속옷도 잘 정리하고 있다. 정말 전에는 정리정돈을 나 스스로 잘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정리정돈을 잘하고 있다.내방 서랍에 운동복 상의 하의가 거의 10개이상 된다. 덕분에 운동도 그만큼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것 같다. 전에는 운동하는게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지금은 운동의 나 삶의 반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운동하고 나면 땀도 엄청 많이 흘리고 그렇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담배 피우면서 흘리는 땀은 항상 담배 찌든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흡연자시절때에도 냄새는 잘 맡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배 이상으로 냄새를 잘 맡는다. 그만큼 금연덕분에 후각이 더 많이 좋아지고 미각도 좋아지고 그러는것 같다. 나는 전생에 개인것 같다. 어디를 가든 냄새를 금방 체크할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후각과 미각 청각 등이 좋으면 정말 인생을 더 즐겁고 행복하게 많이 살수가 있다. 하지만 흡연을 하면 후각과 미각등에 악영향을 주지만 청각도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참 짐요하다.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면 몸 전국 곳곳을 병들고 아프게 만들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더 무서운 이유가 전에도 말했지만 무증상 감염이 정말 많이 무섭다. 무증상으로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배 이상으로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그런 무서운 존재이다. 정말 좀비 바이러스이다. 단 다른점은 좀비바이러스는 물어야 좀비로 감염이 되지만 코로나는 침방울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 정말 마스크만의 살길이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0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8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금연 6주년은 7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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