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09일째

2020. 9. 6. 01:0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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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09일째 9월 5일 토요일.

 

금연 210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고 상쾌하다. 헬스자전거 운동 나에게 딱 맞는 즐거운 운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운동을 11살부터 시작을 했다. 다양하게 운동을 했다. 운동을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는 이유중 하나가 건강한 삶으로 살기 위해서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나는 운동을 직업적으로 하는게 아니지만 운동이 나에게 언제나 일상이 되고 있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몸이 뻐근하고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지만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무기력증이 좀더 심해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운동을 열정적으로 할수 없었을것 같고 대부분 시간을 흡연하는 시간으로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래서 너무 기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하루를 흡연으로 시작했는데 흡연자 시절때에는 하루를 담배로 시작하니까 몸이 더 많이 힘들고 피곤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그렇게 피곤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전혀 없다. 물론 아에 없는것은 아니지만 피로감이 1정도밖에 안된다. 덕분에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으니까 내 삶의 가치가 더욱더 많이 높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나의 가치는 나 스스로 높인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나 스스로 내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나의 가치를 높일수 있는것은 금연과 운동이다. 흡연과 음주를 즐겨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것보다 하락시킨다. 아무튼 하이선 태풍이 북상중이다. 우리나라의 동쪽지역에 큰 타격을 입힐것 같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좀 시원해진 느낌이 많이 든다. 정말 다행이다. 물론 태풍의 바람 영향으로 인해서 잠시 더위가 주춤하고 있지만 그래도 태풍덕분에 날씨가 좀더 시원해지니까 좀 살것 같다. 그래도 올해 여름은 대체적으로 시원한 편이였다. 많은 비가 내린 덕분에 날씨가 그렇게 많이 덥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았다. 앞으로 여름의 날씨도 변덕이 심할것 같다. 아마도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기후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우리나라는 아열대 기후로 변한것 같다. 여름에 비가 엄청 내리고 아프리카 날씨처럼 덥다. 여름은 더워야 정상이지만 더위가 너무 강하다. 올해 여름이면 그래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 과연 내년 여름에는 어떤 여름일까 라는 생각이 들고 엄청 많이 궁금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올해 역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올해는 정말 잊지 못할 한해가 될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 역대급 폭우 폭염 그나마 폭염은 그렇게 길지가 않았다. 폭우가 엄청 길었다. 거의 두달 가까이 장마로 인해서 비가 엄청 내리고 그랬던것 같다. 흡연자 시절이였으면 장마기간에도 밖에 나가서 우산 쓰면서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웠을것 같은데 금연 덕분에 흡연구역을 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금연 덕분에 흡연구역을 가지 않아도 되니까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많이 생기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정말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다. 그만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그런것 같다. 무엇보다 언제나 꾸준하게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하루하루 즐겁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하루하루 즐겁게 살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날씨가 제법 많이 시원해졌다. 살것 같다. 날씨가 더우면 너무 힘들지만 바람많이 불고 그러면 시원하다. 무엇보다 찬바람이 부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태풍의 북상중이다보니까 태풍의 영향으로 많이 시원해지는것 같다. 이번 태풍도 많은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으면 좋겠다. 하이선 태풍이 지나가면 나중에 11호 태풍 12호 태풍이 지나간다고 한다. 아무튼 여름도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된다. 물론 아에 끝나지 않았지만 전주 날씨 예보를 보니까 이제는 30도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올 여름 많은 비 덕분에 많이 덥지 않았다. 폭염일수보다 폭우일수가 더 많은것 같다. 앞으로도 여름날씨가 이정도로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나에게 딱 좋은 날씨인것 같다. 이보다 더 더우면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다행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언제나 힘들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곧있으면 가을이 돌아온다. 어쩌면 가을없이 곧바로 겨울이 일찍 올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봄과 가을이 짧아졌다. 여름은 길어졌다. 겨울또한 짧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로 변화했다. 아무튼 하루 빨리 날씨 기온이 좀더 내려갔으면 좋겠다. 참고 인내를 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는것을 깨달고 있다.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금연 5년10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91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8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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