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5. 00:5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08일째 9월 4일 금요일.
금연 210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오늘은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집에서 게임만 하니까 뭔가 답답하고 그래서 밖에 나갔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밖에 오래 있지 못하고 은행만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코로나 사태만 아니였으면 영화관에가서 영화도 보고 왔을텐데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영화관도 안가고 있다. 영화관도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은 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 그래도 나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예상치 못한 상황속에서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9월달의 시간도 정말 빠르게 잘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금연과 운동이 더욱더 나 스스로 내 삶을 더 활력있게 만들어 주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무엇보다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더욱더 금연 의지가 더 강해진것 같다. 금연 2108일째이지만 담배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없어진것은 아니기 때문에 금연일기를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쓰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금연통장 금연도시 등 정말 다양하게 의지를 많이 하는것 같다. 덕분에 금연에 실패할일은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에 있어서 방심은 정말 금물이다. 금연을 오래해도 다시 피울수 있는게 담배이기 때문에 항상 경계해야한다. 나는 나 스스로 경계를 잘 하고 그래서 그런지 다행히 방심하지 않고 있다. 언제든지 담배는 다시 피울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담배를 다시 피우면 내 몸이 다시 또 나빠질게 뻔하기 때문에 담배에 다시 손을 대지 않고 있다. 2108일째 금연하는 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을 통해서 지금처럼 앞만 보고 달릴 생각이다. 정말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배 이상으로 좋아진게 항상 느껴지니까 너무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그렇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흡연자들이 담배를 못 끊는 이유가 전에도 말했지만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서 담배를 못 끊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나도 만약에 니코틴 중독에 빠졌으면 지금까지도 담배를 피우고 다녔을지도 모른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 덕분에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기쁘다. 흡연은 간접흡연도 정말 많은 피해를 받는다. 정작 흡연자들은 간접흡연에 대해서 심각성을 인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도 만약에 간접흡연에 심각성을 몰랐으면 지금까지도 흡연자의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금연의 삶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 물론 힘든일들이 생겨도 나에게는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는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삶은 정말 많이 힘들고 많이 불행한 삶을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우리집 앞 시내를 산책삼아 한시간동안 걸으니까 참 좋은것 같다. 자동차가 많아서 매연때문에 공기가 탁하지만 그래도 마스크 덕분에 잘 막아지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코로나 예방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미세먼지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가는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쓰는 경우가 정말 많다. 마스크가 다 방어를 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안쓰는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 시내에 가보니까 사람들이 마스크를 대부분 쓰고 다니고 있다. 정말 보기 좋은 풍경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도 항상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잘 쓰고 돌아댕기니까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쓰고 다닌다.정말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뭐라고 하고 싶지만 괜히 말을 하다가 서로 감정만 상할게 뻔해서 그냥 나는 아무말도 안한다. 요즘에 세상이 무서워졌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그 당사자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뭐라고 더 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정말 많이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병들어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신적 육체적으로 병들어 가지 않았다. 하루하루 살면서 느낀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정신적 육체적으로 항상 많이 건강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항상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병들어 가고 있었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0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92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8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