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04일째

2020. 9. 2. 00:3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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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04일째 8월31일 월요일.

 

금연 210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한지 어느덧 6년째이다. 2014년때 금연과 함께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던것 같다. 처음에 엄마가 헬스자전거 구매했던게 2014년이였다. 그리고 중간에 헬스자전거에서 소음이 만많이 발생해서 새로 바꿨다. 그전까지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는데 헬스장 운동할때에는 남의 눈치를 많이 볼때가 많았지만 집에서는 남의 눈치를 안봐도 되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그리고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운동효과를 더 제대로 보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8월의 마지막날이다. 8월 한달동안에도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항상 즐겁게 보낸것 같다. 8월 한달동안에 운동을 단 한번도 쉬지 않고 열정적으로 한것 같다. 운동을 하루라도 쉬면 몸이 뻐근하고 더 힘들지만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몸의 뻐근함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밤에 안가고 오후에 갔다왔다. 오후에 갔다오니까 더 좋은것 같다. 밤에 나가면 어두워서 뭔가 많이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덕분에 안핀 담배갯수가 어느덧 42,080개피이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안핀 담배갯수 42,080개피는 다 내 몸 곳곳을 아프게 만들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금연 덕분에 9,888,800원이 절약했다. 정말 많은 돈들이 절약되서 너무 기쁘다. 절약한 금액 1000만원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무엇보다 통장에도 돈이 많이 저축되어 있어서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9,888,800원은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정말 많은 돈들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생각해보면 흡연자 시절때 한달에 얼마 받으면 정말 거의 썼다. 담배값뿐만 아니라 식비 회비 등 나가는 지출이 정말 많았다. 그런데 금연이후에는 나가는 지출이 더욱더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요즘에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외식을 거의 하지 않아서 나가는 지출이 더 적어졌다. 내가 주일마다 갔던 식당도 이제는 거의 안가고 있다. 앞으로도 안갈 생각이다. 집에 충분히 먹을게 많아서 외식을 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집밥이 더 건강하고 좋기 때문에 집밥을 더 맛있게 잘 먹고 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나가서 사먹는것도 정말 걱정이다. 괜히 식당에 가서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나로 인해서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에 애초부터 식당에 가서 밥을 사먹지 않고 있다. 식당도 대부분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감염되기 쉬운편이다.더구더나 지금처럼 더운 여름이면 에어컨으로 인해서 확진자가 식당에 가서 밥만 먹어도 다른 사람들이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서 감염이 될수 있다고 본다. 나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한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깜빡 잊고 마스크를 안쓰고 나간적이 없다. 그만큼 나 스스로 마스크는 항상 필수라고 머릿속에서 항상 생각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언제나 잘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가 비말 차단을 완벽하게 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안쓰는것도 쓴게 더 낫다. 만약에 내가 확진자라고 생각하면 마스크만 잘써도 다른 사람들에게 빠르게 전염과 감염을 시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개인방역을 잘하고 있어서 코로나가 무섭거나 두렵지 않는다. 마스크를 잘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정말 코로나가 엄청 많이 두렵고 무서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사는 전주는 87명에나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방심하면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87명에서 나중에 더 늘어날수 있다고 본다. 지난주에 비해서는 이번주가 확실히 내가 사는 전주 즉 전북확진자가 늘어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서울지역은 거의 4000명가까이 된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만약에 서울에 살고 있었으면 지금보다 내가 더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에 살고 있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서울에 사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조심하시길 기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정말 잠잠했던 코로나 확진자 증가폭이 8월15일 광복절 집회와 서울 사랑제일교회로 인해서 급등했다. 내가 사는 전주 전북지역도 정말 100명 가까이 될뻔 했지만 그나마 87명에서 약간 주춤하고 있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다시 증가할것 같다. 그나마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사람들 많은 곳에 있어도 그렇게 많이 무섭거나 두렵지 않다. 암튼 요즘에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가서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어도 괜히 싸움날까봐 무섭다. 그냥 그런 사람들을 보면 피해가거나 무시하는게 답이라고 생각이 든다.나도 마스크를 벗고 다니고 싶지만 더위와 코로나 확진자를 돌보느라 애쓰시는 전국의 의료진들 생각만하면 마스크를 벗기가 두렵다. 언제가는 마스크를 벗고 다닐수는 있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랑 함께 공존할 확률이 높다고 본다. 코로나는 더이상 계절형 바이러스가 아니고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수 있다고 본다. 그나마 마스크를 쓰고 좋은점은 코감기 목감기가 덜 걸린다는것이다. 물론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을때도 코감기 목감기가 아에 걸리지 않았는데 지금도 아에 걸리지 않고 있다. 그만큼 마스크들이 각종 유해물질들을 다 막아주고 그래서 더욱더 그런것 같다. 마스크를 잘 쓰고 손도 잘 씻고 그렇다보니까 감기에 사람들이 잘 걸리지 않으니까 약국이 장사가 잘 되지 않는 모양이다. 약국에 종사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오면 감기약을 사러 온 사람들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청결과 위생에 항상 신경을 쓰다보니까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은것 같다. 요즘에 감기 걸리면 코로나랑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괜히 감기에 걸려서 코로나로 의심하면 사람들이 많이 피해다닐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감기에 걸린적이 없다. 금연이후 몸이 엄청 강해져서 감기 바이러스가 내 몸으로 침투할 힘이 없는것 같다. 그만큼 내 몸이 더 강해지고 그래서 각종 유해 바이러스들이 내 몸으로 침투할수가 없다고 본다.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바이러스들이 내 몸으로 침투할수가 있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다. 내일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야겠다. 금연 5년10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96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8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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