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6. 07:4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98일째 8월 25일 화요일.
금연 209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운동을 했고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운동을 통해서 많은 땀이 흘리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상쾌하고 좋다. 아무튼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웠다. 그래도 이런 무더운 여름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긴 장마 기간동안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그랬지만 장마가 끝나고 나서부터는 폭염이 시작이 되었다. 그래도 힘들지가 않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렇게 무더운 여름도 체력적으로 잘 버티고 있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무더운 여름도 잘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흡연자들에게는 겨울이든 여름이든 다 고통이다. 그런데 아마 여름이 더 고통이다. 여름에는 엄청 덥고 그렇다보니까 흡연자들이 담배 피우는 담배의 열기땜에도 땀이 엄청 많이 난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고 흡연구역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개고생하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은것같다.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무더운 여름날에 흡연구역에 가서 엄청 많이 고생을 했을것 같다.8월달도 거의 끝나간다. 정말 8월달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보낸것 같다. 곧있으면 9월달이 돌아온다. 올해는 정말 여러므로 힘든 해이지만 어떻게든 잘 버티고 있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힘든일들이 연달아 터졌을때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언제나 나 스스로 고난이 와도 잘 이겨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전북 확진자가 어느덧 80명이 넘었다. 정말 많은 확진자들이 많다. 전북 확진자중에 전주 확진자가 가장 많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나 스스로 내가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방싱하면 나도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방싱하면 건강한 사람도 한순간에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다. 날씨가 덥고 그래서 나가기가 귀찮다. 귀찮기 보다는 그냥 불안하다. 전주에 확진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니까 뭔가 무섭다. 나도 모르게 확진자와 접촉할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나 스스로 많이 무섭다. 워낙 지금은 코로나의 변종이 엄청 강해져서 마스크를 뚫고 몸으로 들어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는 GH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전파력도 빠르고 그렇기 때문에 감염이 되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몸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래서 그런지 밤에 잠이 잘 온다. 물론 잠이 잘 안올때도 있지만 그래도 잘 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행인것은 불면증 같은것은 없어서 다행이다. 전에는 가끔 밤에 잠이 안와서 너무 설치고 그래서 힘들었다. 물론 요즘에 날씨가 무척 덥고 그렇다보니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밤에 잘려고 누르면 잠이 잘 오지 않을때가 너무 힘들다. 요즘에 날씨가 덥고 그래서 평균적으로 4시간~5시간 정도 자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이 많이 피곤해서 하루종일 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물론 금연과 운동을 하더라도 잠을 푹 못자면 정말 많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흡연자 시절때에 느꼈던 피로감은 전혀 느끼지 못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무기력증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기력증이 심했더라면 나 스스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무기력증이 심하면 거의 침대에 눕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나는 가끔 눕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침대에 많이 안 눕는다. 많이 누우면 얼굴이 부어 있는 느낌이 엄청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가지 않았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즐겁게 게임을 하니까 굳이 나가서 땀 흘릴 필요가 없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098일째이다. 이틀뒤면 금연 2100일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서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매순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 나는 내 건강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니까 금연과 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고 건강해진 느낌이 엄청 많이 들어서 너무 좋다. 몸의 면역력을 키울려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 금연또한 같이 하면 시너지 효과로 여러므로 좋다. 우리 형이 요즘에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이제는 담배만 끊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도 담배 끊으면 몸이 배 이상으로 좋아질텐데 우리 형은 아직 금연을 할 생각이 없는것 같다. 나도 만약에 담배 피우면서 운동을 했으면 정말 내 몸이 엄청 급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 아무튼 매일 하는 헬스자전거 운동 나에게는 큰 행복이자 즐거움이다. 운동을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몸이 많이 뻐근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운동이 나에게는 큰 행복이자 즐거움이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지 않고 게임만 했으면 내 몸은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게임을 잘하면 인생에 뭐가 도움이 될까 게임 잘해도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저 폐인으로 같은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니코틴 중독 게임중독 마약중독 도박중독은 중독의 종류는 정말 많다. 나는 인생의 나락길로 가는 이 중독에 빠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이 나락길로 빠지는 중독에 빠져들었으면 내 인생은 매우 비참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0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이틀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