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5. 15:1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88일째 8월 15일 토요일.
금연 208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80분동안 정말 열심히 탔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좋았다. 요즘에 날씨가 덥고 열대야 때문에 잠을 푹 못 자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잘 견디고 있다. 잠을 푹 못자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잘려고 엄청 많이 나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오늘이 어느덧 토요일이다. 요즘에 게임을 많이 안하고 있다. 오늘은 그래도 좀했다. 많이 안했지만 그래도 좀 이겼다. 앞으로 게임을 토요일 일요일만 할 생각이고 평일날에는 쉴 생각이다. 게임을 계속 하다보니까 너무 중독되고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뒤로 밀리는 느낌이 들어서 게임은 주말만 하기로 했다. 나 스스로 정했다. 평일날에는 평일날에 해야 할일들이 있고 주말에는 주말에 해야 할들이 있는데 게임을 너무 많이 하다보면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잠시 못하는 느낌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정말 열심히 보냈다. 아빠가 다리가 아프시고 그래서 설거지를 나 혼자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고 힘들기보다는 그냥 내 일이다 하고 항상 생각을 하니까 집안일이 전혀 힘들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집안일을 여러개를 했을때 쉽게 많이 지쳤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중인 지금은 집안일을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집안일을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을 할수 있어서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집안일을 하다보면 정말 끝이 없다. 네버엔딩이다. 집안일을 계속 하다보면 끝이 없고 마무리도 없다. 정말 집안일들은 누가 안하면 엄청 많이 쌓이게 된다. 설거지도 안하고 나면 정말 설거지양이 더 많아져서 정말 많이 힘들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설거지양이 많아도 아무렇지도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집안일도 체력이다. 체력이 좋을수록 많이 해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지만 체력이 좋지 않으면 집안일을 많이 하면 정말 많이 힘들다.나는 평생동안 집안일을 더 열심히 할것 같다. 집안일도 하나의 일이자 노동이다. 절대로 노는게 아니다. 가끔 남자분들은 여자들이 하는 집안일을 집에서 쉰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자들이 집에서 하는 집안일들은 절대로 쉬는게 아니고 노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집안일을 하면서 느낀것은 집안일은 절대로 노는게 아니고 노동이다. 집안일을 노는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은 인식을 많이 바꿔야 한다. 오늘 밤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요즘에 날씨가 너무 덥고 그래서 밤에 나가는것 같다. 낮에는 너무 힘들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 낮에는 햇빛이 있어서 좋긴 좋지만 땀이 비오듯이 흘리고 있어서 너무 진이 빠지지만 그래도 즐겁다. 시원한 밤에 은행에 갔다온다. 낮에 갔다오면 너무 힘들어서 낮에는 집에서 에어컨 틀면서 방콕하고 있다. 정말 나는 나가서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는데 낮에는 가능한 나가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낮에 나갔다가 탈수병 걸리면 정말 많이 힘드니까 햇빛이 없는 밤에 나갔다 오는것 같다. 머리 컷트도 한달이 좀 지났는데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컷트하러 가면 내 옷이 땀으로 축축해지니까 못 가고 있다. 아무튼 몇일전에 산 헤드샷이 정말 좋다. 집에 헤드샷은 많지만 너무 오래된 느낌이 들어서 나의 게임 전용 헤드샷을 새로 구매했는데 정말 내 마음에 쏙 든다. 정말 오랫동안 잘 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나 스스로 생각할때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보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그랬더니 내 기분도 덩달아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너무 내 자신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항상 열정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088일째이다. 금연 2100일까지 정말 별로 안남았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사니까 금연일수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금연 2088일이라는 숫자는 나에게 오지 않았을것 같다. 아마 흡연 2088일째였더라면 내 몸은 정말 힘들었을것 같고 내가 숨쉴때마다 담배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 옆에 지나가면 담배냄새도 독하지만 그들이 담배 피우면서 숨쉬면 정말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흡연자들한테 나는 담배찌든냄새는 정말 역겹고 많이 토나온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본인의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나는것을 전혀 모른다. 흡연자들 대부분 후각이랑 미각을 잃는다. 흡연을 하게되면 담배연기들이 후각세포가 미각세포를 완전히 마비를 시켜서 식욕을 억제한다. 담배속의 있는 물질들중 하나가 식욕을 억제한다. 나도 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 밥을 반절이상 남길때가 정말 많았고 뭔가 땡기지 않았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어떤 음식이든 과자든 모든게 땡긴다. 금연으로 체중은 증가했지만 그래도 운동 덕분에 엄청 많이 찐것은 아닌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허벅지 근육량이 정말 두꺼워진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허벅지는 두꺼울수록 정말 더 좋다. 그리고 더 오래 산다. 허벅지의 두께는 건강의 척도라고 생각이 든다. 허벅지는 얇을수록 당뇨에 더 걸릴 확률이 높다. 인터넷으로 보니까 허벅지가 얇을수록 당뇨에 걸릴 확률이 무척 많이 높다고 한다.나는 그래도 허벅지가 두껍다보니까 당뇨에 걸릴 확률이 낮지만 그래도 항상 당뇨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운동과 금연을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운동과 금연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랫더라면 정말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살다보니까 내가 하는 어떤 일들도 잘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가 어떤 일들을 해도 잘 풀리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암튼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일들을 할때 항상 의욕적으로 하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토요일 하루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잘 보낸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내일도 열정적으로 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5년9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1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