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3. 09:16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85일째 8월 12일 수요일.
금연 20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운동을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땀은 엄청 많이 흘렸지만 기분은 정말 상쾌하였다. 오늘은 날씨가 맑고 좋았지만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땀이 비오듯이 엄청 흘렸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이제는 폭염과의 전쟁이 또 시작이 되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폭염과의 싸움에서 많이 지고 있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를 피우고 나면 땀도 엄청 났지만 몸에서 담배찌든냄새랑 같이 나서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고 나면 몸이 어지럼고 정말 기운이 팍 빠졌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기운이 한번도 빠진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085일째이다. 금연일기를 열정적으로 쓰다보니까 밀린 금연일기도 금방 채웠다. 역시 금연일기를 밀려도 금방 쓸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게임을 하지 않으니까 시간적 여유가 더 많이 생기니까 금연일기를 더 빨리 잘 쓸수 있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금연일기가 밀리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은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담배만큼 게임도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사람이 폭력적으로 많이 바뀌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을 하지 않으니까 나의 폭력성이 사라진것 같다. 물론 나는 폭력성이 그렇게 심한게 아니다. 하지만 나도 화가 나거나 그러면 나도 모르게 소리를 엄청 크게 지르거나 그럴때가 정말 많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화가 나도 소리를 크게 지르지 않고 잘 참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나 스로 생각할때 내 성격은 대체적으로 온순한 편이다. 물론 고집도 강하고 자존심도 강한편이지만 전에 비해서는 많이 고집도 덜 강하고 자존심도 덜 강하편이다. 나이가 들수록 확실히 자존심이 덜 강해지고 고집도 덜 강해지는것 같다. 물론 완전이 덜 강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20대초반에 비해서 30대인 지금 확실히 자존심과 고집이 약해졌다. 가끔 엄마랑 말다툼을 할때는 내가 이길려고 엄청 그랬지만 지금은 엄마랑 말다툼을 하더라도 내가 일부러 져준다. 져주는게 이기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인생을 살면서 느낀것은 자존심은 정말 내려놓는게 맞고 고집도 내려놓는게 맞다. 둘다 내려놓지 않으면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정말 많이 힘들다. 그리고 자존심과 고집이 너무 쌔면 정말 갈등이 생기면 쉽게 해결하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날씨가 너무 덥고 그래서 밖에 나가는게 힘들다. 저녁에도 더워서 안나간다. 오늘도 안나갔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내 통장에는 돈이 많이 저축되어 있어서 매일 가지 않아도 크게 상관이 없어서 내가 가고싶을때만 가고 있다. 아무튼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마음이 확실히 안정이 되고 있는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내 마음이 안정이 되어있고 여러므로 여유가 생긴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여유도 없었고 불안 초조했다. 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 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큰 이유가 아마도 담배갑에 담배들이 없으면 불안감과 초조한 마음이 엄청 커서 더 그랬던것 같다. 금연 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불안과 초조한 마음은 없지만 아빠의 건강이 다시 나빠지고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커진다. 그래도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어쩌면 내가 힘든일들이 생겨도 담배를 사서 피우지 않는 이유도 나 스스로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확실하다보니까 정말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힘든일들이 생겼을때 잘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피우면 피울수록 마음의 병을 생기게 하고 몸을 아프게 만든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흡연하는게 좋다는 이유로 담배를 끊고 싶어도 못 끊는다. 물론 담배를 끊는 흡연자들이 많이 생겼지만 금연을 잘하다가 담배를 다시 피우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다행인것은 재흡연을 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재흡연을 했으면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나 스스로 많이 내 자신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비가 그치고 햇빛이 보이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전에도 말했지만 비가 너무 많이오면 기분이 그렇게 좋아지는게 아니고 나도 모르게 우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우울한 느낌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우울증이 더 심각하게 와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8월달에는 아직 누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7월달에는 유명한 여자 비제이랑 남자 비제이가 연이어 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만약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는 항상 좋은 생각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내가 엄마께 어떤 비제이가 힘들다고 자살을 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엄마가 나한테 너도 마음이 약해서 누가 뭐라고 하면 죽을수 있다고 그러셨는데 나도 마음이 정말 약해서 누가 뭐라고 하면 나도 모르게 상처받고 힘들어 하고 그러는데 요즘에는 누가 나한테 상처를 주거나 그래도 덤덤하게 나 스스로 받아들이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멘탈이 확실히 더 많이 강해진게 느껴진다. 그래서 앞으로도 나의 멘탈이 더 강해지도록 항상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은 여러므로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항상 나의 품격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높아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나의 품격은 땅으로 떨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정말 나 스스로 생각할때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자. 금연 5년9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1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